도농복합시

동(洞) 지역이 있는 시(市)와 읍(邑), 면(邑) 지역이 있는 군(郡)을 하나로 합친 자치시를 말하며, 다른 의미로는 읍, 면, 동 모두 포함되어있는 자치시를 뜻하기도 한다.(물론 일부 지역은 읍이 없는 곳도 있다.)

그래서 '도농통합시'라고도 불린다.

1995년 본래 한몸이었던 도농분리 지역을 도농복합시로 통합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되었으며 상당수가 통합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도농통합 제도가 시행된 이후로는 자체 군에서 상권 발달과 인구 증가를 확인하고 그대로 시로 승격하고 있다.

정확히 따지면 기존 해당 읍 지역이 급격히 발전하여 시로 분리 승격되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인데 이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분리되었던 지역은 해당 지역 설문조사를 거쳐 다시 하나로 통합하고있다.[1]

제일 최근에 통합된 지역은 청주시(2014년 7월 1일, 청주시+舊 청원군을 통합, 도농통합 시행 전이었던 관계로 분리되었던 지역이 다시 통합)고 제일 최근에 시로 승격된 지역은 여주시(2013년 9월 23일 여주군에서 승격, 도농통합 시행 이후인 관계로 분리되지 않고 그대로 승격)다.

하지만 아직도 지역간에 갈등 문제로 통합이 되지 않은 곳도 있다.

도농복합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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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으로 이루어진 자치시[편집]

  • 1995년 도농 통합제도가 생기기 전 분리됐던 지역들이 다시 통합된 지역이다.
  • 자치시명 가나다 순 정렬
  •  : 같은 시(市), 군(郡)명에서 통합된 곳
  •  : 다른 시(市), 군(郡)명 중 시(市)명으로 통합된 곳
  •  : 다른 시(市), 군(郡)명 중 군(郡)명으로 통합된 곳
광역시/자치시 통합일 통합 전 지역명 해당 지방
강릉시 1995년 1월 1일 강릉시+명주군 강원도
거제시 1995년 1월 1일 장승포시+거제군 경상남도
경산시 1995년 1월 1일 경산시+경산군 경상북도
경주시 1995년 1월 1일 경주시+경주군 경상북도
공주시 1995년 1월 1일 공주시+공주군 충청남도
광양시 1995년 1월 1일 동광양시+광양군 전라남도
구미시 1995년 1월 1일 구미시+선산군 경상북도
군산시 1995년 1월 1일 군산시+옥구군 전라북도
김제시 1995년 1월 1일 김제시+김제군 전라북도
김천시 1995년 1월 1일 김천시+금릉군 경상북도
김해시 1995년 5월 10일 김해시+김해군 경상남도
나주시 1995년 1월 1일 나주시+나주군 전라남도
남양주시 1995년 1월 1일 미금시+남양주군 경기도
남원시 1995년 1월 1일 남원시+남원군 전라북도
대구광역시 1995년 3월 1일 대구광역시+달성군 대구광역시
문경시 1995년 1월 1일 점촌시+문경군 경상북도
보령시 1995년 1월 1일 대천시+보령군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1995년 3월 1일 부산광역시+기장군 부산광역시
사천시 1995년 5월 10일 삼천포시+사천군 경상남도
삼척시 1995년 1월 1일 삼척시+삼척군 강원도
상주시 1995년 1월 1일 상주시+상주군 경상북도
서귀포시[2] 2006년 7월 1일 서귀포시+남제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서산시 1995년 1월 1일 서산시+서산군 충청남도
순천시 1995년 1월 1일 순천시+승주군 전라남도
아산시 1995년 1월 1일 온양시+아산군 충청남도
안동시 1995년 1월 1일 안동시+안동군 경상북도
여수시 1998년 4월 1일 여수시+여천시+여천군 전라남도
영주시 1995년 1월 1일 영주시+영풍군 경상북도
영천시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1995년 3월 1일 울산시+울주군[3] 울산광역시
원주시 1995년 1월 1일 원주시+원주군 강원도
익산시 1995년 5월 10일 이리시+익산군 전라북도
정읍시 1995년 1월 1일 정주시+정읍군 전라북도
제주시[2] 2006년 7월 1일 제주시+북제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천시 1995년 1월 1일 제천시+제천군 충청북도
진주시 1995년 1월 1일 진주시+진양군 경상남도
창원시 2010년 7월 1일 창원시+마산시+진해시[4] 경상남도
천안시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천안군 충청남도
청주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청원군 충청북도
춘천시 1995년 1월 1일 춘천시+춘천군 강원도
충주시 1995년 1월 1일 충주시+중원군 충청북도
통영시 1995년 1월 1일 충무시+통영군 경상남도
평택시 1995년 5월 10일 평택시+송탄시+평택군[5] 경기도
포항시 1995년 1월 1일 포항시+영일군 경상북도

군이 시로 승격된 자치시[편집]

  • 1995년 도농 통합제도가 생긴 후 그대로 군에서 시로 승격된 지역이다.
자치시 승격일 승격 전 지역명 해당 지방
광주시 2001년 3월 21일 광주군 경기도
김포시 1998년 4월 1일 김포군 경기도
논산시 1996년 3월 1일 논산군 충청남도
당진시 2012년 1월 1일 당진군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2012년 7월 1일 연기군[6] 세종특별자치시
안성시 1998년 4월 1일 안성군 경기도
양산시 1996년 3월 1일 양산군 경상남도
양주시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 경기도
여주시 2013년 9월 23일 여주군 경기도
용인시 1996년 3월 1일 용인군 경기도
이천시 1996년 3월 1일 이천군 경기도
파주시 1996년 3월 1일 파주군 경기도
포천시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 경기도
화성시 2001년 3월 21일 화성군 경기도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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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 수원시#화성, 오산과의 광역시 통합 떡밥문서에서도 나왔듯이 이 지역들은 원래 하나였다. 현재 이 세 지역이 통합될시 200만이 넘는 대도시가 되기 때문에 광역시로 승격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화성, 오산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현재까지도 지금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더군다나 경기도청도 수원에 위치하고있고 신청사도 광교쪽에 예정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같이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는 현재도 찬성이 우세지만, 양주시는 반대가 우세였다.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는 양주시의 반대를 열세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현재 양주시의 찬성과 반대는 반반이다.
  • 구리시, 남양주시 - 남양주는 舊 미금시와 먼저 통합된바 있는데 역시나 남양주의 일부였던 구리시가 통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현재는 구리시가 반대하고 있는 상황인데 추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하는 상황
  •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 - 현실적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되는 곳이다. 물론 과거에는 하나였다고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생활권도 제각각으로 바뀌었는데 한때 통합 얘기가 나왔었지만 지역 사람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 속초시, 양양군 - 속초시#통합 떡밥문서에도 기재되어 있다. 속초시는 시로 분리되기 전에 양양군 속초읍으로 있었던 지역이었는데 여기서도 알수 있는건 지명의 역사로는 양양군이 더 오래됐지만 현재 지역의 인지도는 속초시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구미시로 통합된 舊 선산군을 예로 들수 있는데 이 곳도 선산군이 더 오래된 지명이지만 구미시로 통합이된 사례가 있다.(물론 양양이랑 비빌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맥락이다.) 몇차례 통합이 추진되었지만 양양군의 반대로 모두 무산되어 현재에 이른다.
  •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 동해시와 삼척시는 협상만 잘 된다면 어찌해서 통합을 추진할수도 있겠지만 태백시는 차라리 삼척시 하장면을 편입하는 편이 낫다.(실제로 편입 추진이 이루어졌으나 일부 지역만 태백시에 편입되었다. 현재도 하장면 편입 떡밥이 돌고 있다고한다. 더 가서 도계읍 정도까지는 편입할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되면 반대 의견이 많아질것이다.) 태백시가 시로 따로 빠져나온 이유는 당시 인구가 늘기 시작한것도 있지만 생활권이 달라서 빠져나온 것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폐허급 시로 전락했지만 참고로 삼척시는 과거 舊 삼척군과 우선 통합된바 있다.
  •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 전주시, 완주군

각주[편집]

  1. 그래서 시내 사이사이로 법정리가 나뉘어 있는것인데 이것이 바로 (리가 동으로 전환되고)시로 승격되기 위한 전 단계라고 볼수 있다.
  2. 2.0 2.1 제주 지역의 경우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자치시에서 행정시로 급이 낮아졌다. 그래서 시장도 도지사가 임명한다.
  3. 당시에는 경상남도 지방에 속해있던 지역들이었다.
  4. 창원시의 경우는 1995년 1월 1일 창원시와 마산시가 각각 창원시+창원군(일부), 마산시+창원군(일부)로 통합된 바 있다. 그 후 재통합 때 舊 진해시 지역도 같이 포함되어 지금에 이른다.
  5. 송탄시가 끼어있지만 평택시와 평택군이 존재하는 관계로 다음과 같이 표시함
  6. 당시 충청남도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며, 이 지역과 공주시 일부와 舊 청원군 일부도 편입하여 지금의 시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