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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목요일 웹툰 캠퍼스생활을 다룬 미스터리로맨스장르

로멘스릴러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정말

복학왕과 함께 지옥불반도 대학생활이 얼마나 좆같은지 갈켜주는만화다.

매 화가 위기이다.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라 스트레스 수치가 상승한다

소심하고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무작정 참기만 하는 유형의 인간이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잘 알 수 있는 웹툰이다. 활발하고 직설적인 사람들에 대한 은은하고 구역질나는 피해의식을 작품 전반에서 느낄 수 있다.

존나 예민하다 못해 과민쩔고 주위 눈치는 엄청 보면서 혼자서만 별별 망상 다 하고 남 단점에는 집착하면서 자기 단점은 자각도 못하는 독선적인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다.

등장인물 거의 대부분이 성격이 이상하게 비뚤어져 있는데 작가가 사람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방식이 대체 왜 이런가 싶다.

드라마보고 원작 보는중이다. 씨발 등장인물 성격이 왜 하나같이 죄다 정신병자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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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소시오패스아버지의 성격유전 및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빚어진 소시오패스로 밝혀졌다.

현재 목요일 순위 1~2위에서 4위로 떨어진 상태다. ㄴ8월1일 현재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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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과 함께 헬조선 대학생들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네이버 양대웹툰이다.

네가 지잡대에 간다면 복학왕을, 그나마 괜찮은 대학이나 명문대에 간다면 치즈인더트랩을 현실에서 마주하게 된다.

물론 유정이나 백인호 같은 남자를 마주할 일은 절대 없다. 시험과 과제에 찌든 자신의 모습이나 김상철 같은 선배를 마주하게 된다는 뜻이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극도로 부정적이고

의심병, 궁예질, 겐세이, 극혐가치관, 인성 수준 씹창, 이간질, 양아치,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민폐킹, 배려심 제로, 금전만능주의, 이기주의, 몰상식, 따돌림, 파벌주의,

끼리끼리문화, 뭐 묻은 개나 뭐 묻은 개 나무라는 상황, 뒷담까는 새끼,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고 억울한 상황,

명품과 허영심, 양심 상실, 개념 상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병신새끼 등등 하나같이 사람의 혈압상승과 발암확률증가에 최적화된 요소들만 집대성한 웹툰이다.

솔직히 대학생을 그린건지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달리는 중고딩을 그린건지 모르겠다.

만화라는 컨텐츠 자체가 극대화와 과장,데포르메를 통해 보여주는 경향이 강해 더욱 그렇다.

단 윗글만 보고 작품을 헬조센만화라 치부해버리면 그건 또 오산이니 1,2부를 보자

이건 작가가 의도적으로 인간의 밝은 요소는 배제하고, 인간의 어둡고 부정적인 측면만을 선택하고 증폭과장해서 보여주기 떄문이다.

그러니까 스트레스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보기 않기를 진심으로 권고한다. 근데 헬조선 현실은 이거보다 끔찍할수도 있다.


니가 급식충시절에 노오력을 해서 운좋게 인서울 이상에 들어가 복학왕찍는걸 피했다 쳐도

헬조센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건 이런 싸이코패스들과 보내는 스펙과 조별과제로 찌든 대학생활이다.

심지어 대학에 들어가도 유정같이 완벽한 싸이코는 없다. 있다해도 니 남친은 아니다.


현실은 김상철이나 허모 씨 같은 사람만 득실하다.

백인호라는 쿼터외국인과 유정이라는 씨발금수저새끼가 홍설이라는 평범하다고 나와있지만

보다보면 여대생평균은 ㅆㅅㅌㅊ인 여자를 두고 좆으로 치고받고하는 게이...........물??이다

자신의 남친은 왜 백인호나 유정에 비해 털끝만도 못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거울을 보도록 하자.

도대체 뭔 말도안돼는 이야기를 싸지른 놈이 있길래 삭제했다. 작품성을 도대체 뭘로 본거냐? 웹툰 보기나 하셨는지?

비판[편집]

최근엔 급속도로 노잼화되고있다.

원래도 남자들한텐 어필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1,2부는 스릴러 요소가 꽤나 참신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3부부터 들어와서는 그런 건 없고 허구헌날 악역들 지랄하고 홍설이 말빨로 바르거나 힘으로 못 당할 것 같으면

반반한 남캐들이 악역들 제압해주는 주 여성독자층들 꺄꺄거리게 만드는 전개만 주구장창 이어진다.

4부 21화만 해도 김상철 도둑으로 몰려 찔끔하는 장면 몇개씩이나 집어넣고 이미 다 알만한 난 다람쥐고 저 사람은 곰이니 뭐니 비유하고 앉아있고

홍설이 어깨잡고 흔들었다고 넘어지는 것도 존나 개연성없고 홍설 넘어트렸다고 백인호가 나무 지지대까지 들고 달려들려 하는데

나무 지지대야 부러져 있던거 들었다고 쳐도 홍설은 김상철이 직접 쳐서 넘어뜨린 게 아닌데

어깨잡고 흔들고 있던 것까지 봤다치면 그 시점에서 말려야지 넘어지고 나서 나무 지지대 들고 치려한다는게 말이 되나 개억지지.

이젠 슬슬 비판여론이 생기는데 주장하는 내용이

1. 유정&홍설&백인호 성녀화 -가만보면 내용이 주인공 3인방이 성격 이상해진 건 주변 환경때문이라고 못박아두는데 악역 찌질이들은 그냥 죄책감없이 사냥해도 되는 몬스터같이 나온다는 의견.

2. 작가는 홍설의 성장기라고 하지만 홍설은 그냥 성격이 유정따라 ㅂㅅ같아졌다는 점 -이건 ㄹㅇ인게 3부부터 나오는게, 손민수가 원래 성격 빻은 인간이긴 하지만 어긋나게 만드는 트리거를 당긴 건 홍설과 유정이 맞다는 의견. 특히 손민수 관광보내는 내용에선, 손민수가 지랄을 했긴 했지만 그걸 또 되로 받고 말로 주는 건 홍설과 유정인데다, 마지막에 손민수 관광보낼 때 유정이 손민수 멘탈 부수고 손민수vs홍설이 서로 번갈아가며 따귀치고 엎어지는데 이쯤되면 홍설이나 손민수나 누가먼저 선빵쳤냐의 차이지 제3자 시선에선 그년이 그년일 뿐이다. 게다가 4부부턴 족보 도난당했다고 다른 사람 이용해먹고 거짓부렁 플레이까지 하는 걸 보면 홍설은 성장한 게 아니라 유정처럼 지 감정에만 충실한 인간으로 변질되어가는 거 뿐이다.

아니시발 존나 이해안되는게 지가 한대 좀 맞았으면 좀 한번이라도 조용히 타이르거나 대화로 풀 생각은 절대 안나오고 내가 한대 맞았으니 쟤를 어떻게해야 죽빵날릴까 이것밖에 안한다. 쟤가 죽빵맞았다고 다음에 안때린다는 보장이 어딨으며 자기가 하는것도 엄연한 사적제재인데 존나 정당성 부여하는 꼬라지가 토나올지경

3. 악역 비중 설정 잘못함 -치인트의 주제가 "누구나 환경의 영향을 받아 잘못되기도 한다"와 "인간관계는 환경의 영향을 존나 받는다"인데 치인트는 주역 인물들에게만 이 법칙을 적용하지, 다른 악역들은 "이 새끼가 ㅂㅅ새끼가 된 이유는 다 이새끼가 원래부터 븅신이라서에요. 그니까 몹잡듯이 관광보내고 인생 쫑내도 됨"식으로 몰고 가게 된다. 한마디로 작가가 이중잣대를 제대로 적용하는 만화라는 것.

애초에 유정한테 ㅈ된 인물들은 하나같이 도피 휴학을 하는데 대한민국 취업 환경 상 나이 1개 강제로 더 먹는게 존나 불리한 요소인데도, 말로 해결하거나 같은 것 없이 그냥 찌질이면 무조건 우주관광형 확정이다. 오영곤, 남주연 사건도 트리거는 유정인데 여기에 대해선 "남주가 여주 괴롭히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자는 아무래도 좋고 서로 마음 확인했으니 해피엔딩^^"식. 이 단점은 1번과도 비슷하다.

4. 질질 끄는 진행 -아마 치인트 독자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텐데, 애초에 치인트는 3부작이었고 3부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4부가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떡밥 해소가 다 안되었으며, 실제로 백인호 왼손 사건은 2016년 3월달 회차에서나 풀렸다. 떡밥 순서가 잘못되었단 의미가 아니라 작가가 작품에서 더하기만 존나 했지 빼기를 안했다는 거다. 작품은 더하기보다 군더기 빼는 걸 더 잘해야 한다. 떡밥 풀기만 해놓고 회수도 못한 채 맥거핀만 만들고 될대로 되라 식으로 엔딩난 작품이 한둘인가?

한마디로 만화가 초반부엔 심리묘사를 잘했는데 가면 갈수록 질질 끌고 주제의식도 이상해졌단 것이다. 애초에 치인트는 3부작이었는걸 작가가 분량조절 제대로 잘못해서 지금까지 질질 끄는 중인데 안타깝게도 어린 친구 독자들은 유정과 백인호의 잘생긴 와꾸에만 집중하는 중이다. 솔직히 이 만화는 유정이랑 백인호 아니었으면 진즉에 접혔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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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병신아."

재연재가 시작됐는데 그래도 예전 네덕이었으면 주인공 주변 인물관계분석하고 심리추리하고 악역 같이 까고 이런게 베댓행이었으련만 요샌 툭하면 여자로서 받는 피해가 어쩌고 남자가 받는 역차별이 어쩌고 헬조선 치안이 여자들에게 어쩌고 냄져/김치녀가 어쩌고 젊은 노무색희덜 노오력이 어쩌고 이지랄떠는 소름돋는 댓글충들만 남아 치고받는 중이다. ㅆㅂ 댓글창 다 망가뜨려놓으니까 속이 후련했냐 이 개쌖...


드라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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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들어서 드라마화가 되면서 홍설 역할의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많은 난관을 겪고 있다.

당장 네이버기사만 봐도 좆같은 치어머니들이 "아 oo은 좀 아니다.." "천우희로 해주세요 ㅠㅠ" 하며 찡찡 거리고 있다.

저러다 천우희로 노다메 칸타빌레 꼴만 나봐라 ㅅㅂ

7월28일 영화배우 김고은이 홍설역으로 낙점되었다.

이렇게 팬들이 설레발치는 작품치고 잘 되는 꼴을 못봤다.

참고로 드라마 홍보 포스터가 걸작 이다 ^^

드라마 내용만은 제발 잘살려라

1월 4일 첫방송 이후로 전반적으로 남배우 와꾸 >>>> 넘사벽 >>> 여배우 와꾸라 똥송인더트랩, 몽골인더트랩, 칭춍인더트랩 등의 욕을 먹고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도 망했던 주 이유중에 하나가 싱크로율 따지면서 캐스팅해서 여배우 와꾸가 ㅆㅎㅌㅊ라는건데 그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고있다.

수지 캐스팅했을때 sns 까지 칮아가서 욕하던 메오후 빻은 개오크년들의 바람대로 이루어진 셈이다

우리 수지 돌려놔 치어머니년들아 ㄴ 고은찡 무시하지마라

1화 시청결과 망한거같다..웹툰이랑 오리지날 섞어서 가려는거같은데 망함..


그렇다. 2화짼데 아무리봐도 그냥 망했다.

원작을 최대한 살린것도 이니고 입체적이었던 캐릭터들은 다들 골이 비었고 전개는 쓸데없이 빠르고 와꾸는 한숨만 나오고... (남배우 제외)

그러하다 10화째까지 유정 싱크만 믿고 봐왔더니 아예 남주를 백인호로 바꿔놨다.

유정은 배경설명이 없이 단순한 사이코짓만 계속하고 달달한 씬은 백인호가 뺏어간다.

여주는 그 와꾸로 어장질을 하고있다 전형적인 삼각드라마로 밀고가려나보다

그리고 결국 훌륭한 막드로 끝났다.

그러나 원작팬들의 기대를 받은 영화판이 상류사회, 목격자급 닦이 영화로 나오자 차라리 드라마판이 더 나았다고 재평가되고있다.

영화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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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d you say that name!
이 문서는 닦이에 대해서 다룹니다.
모든 영화 닦이들은 평점이 낮았으며, 이중에는 핵폐기물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드라마 닦이들은 평가가 구렸으며, 이중에는 막장드라마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웹툰 닦이들은 별점이 낮았으며, 이중에는 메갈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똥겜/똥애니 닦이들은 평가가 구렸으며, 이중에는 병신 제작사들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앱 닦이들은 평가가 구렸으며, 이중에는 극혐 앱들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니다, 이 악마야!

웹툰영화는 믿고 거르라는 공식을 다시세워준 영화다. 원작이랑 쌍판때기 비슷하다고 데려온 배우들은 연기도 좆망이고 원작을 지나치게 신경썼는데 개연성을 개좆으로 해놔서 원작을 안본 사람들은 '시발 얘왜저래'하고 원작팬들은 '시발 여기서 할말이 아니잖아!'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면서 그 드라만도 재평가하게 만든 똥쓰레기다.

어느 빡친 독자의 독자연구[편집]

파일:장잉의손.jpg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사실 작가가 자기의 로망을 듬뿍 담아낸 작품이라고 한다.

1. 전형적인 80년대식 순정만화 설정들

주연 남캐들이 엄친아 재벌 2세와 혼혈인에 여자들 로망인 피아노 치는 남자인건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남캐들은 마냥 인성파탄자 찌질이던가 좀 비중있고 입체적으로 다뤄진다 싶은 애는 그냥 환상향이다. 권은택만 해도 위기의 순간에 여자 구해주는 장면에다 좋아하는 여자 아빠가 위독하다는 얘기에 서두르느라 병원에 수염도 안깎고 슬리퍼만 신고 찾아오는데다 허구헌날 오영곤 지랄하는 거에 여자 위해서 자기 손해는 신경도 안쓰면서 이성잃고 달려드는 장면 등으로 여자들의 환상을 아주 충실히 구현해냈다^^ 남자 둘이 여주 놓고 쌈박질하고 남친있다는 년이 남친이 그렇게 멀리하라고 한 남자와의 만남은 기어코 만난다. 이 과정에서 여주는 욕 절대 안 먹는데 지는 백인하 존나 견제질한다 ㅋ


2. 허구한날 똑같은 전개

전개가 허구헌날 100% 잘못 없는 주인공이 밑도끝도없는 인성파탄자 악역 응징하는 것밖에 나오지 않는 이유도 1번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작가 자신의 로망인 적당히 말 잘하면서 1도 강조 안되지만 설정상으로 예쁘장하고 말로는 평범하다는 여자 하나를 주인공으로 설정해 놓고 현실에서 보일 법한 인성파탄자들 말빨로 응징하고, 말로 안되자 힘으로 밀어붙이는 악역들 적절한 타이밍에 딱 응징해주는 멋진 남자 나오는 여자들 꺄꺄 할만한 스토리 구상만 주구장창 한것같다.

주인공이 잘못을 안 한게 아닌데도(따지고보면 유정이 홍설 괴롭힌 사건이랑 남주연 제외하곤 대부분은 홍설이 행동을 븅신같이 해서 일이 커진, 어쩌다 묻은 똥을 지가 온몸에 펴발라놓고 똥탓하는 꼴이다.) 엮인 건데 주인공이 잘못 없는 것처럼 묘사하는가? 그야 밑도끝도없이 모든 사건의 원인을 악역들 잘못으로 몰아야 주인공이 잘못있는 사람이 안되니까 그렇다. 자기 로망이 결점이 있으면 감정이입이 힘들어지니까. 한마디로 이중잣대를 아주 제대로 적용하는 중이다. 당장에 유정이랑 홍설을 주연인물이 아니라 이다영 정도의 포지션에 뒀다면 어찌되었을지^^ 물론 어린 친구들은 무조건적으로 유정만 옹호한다. 댓글 중엔 유정이 싸패는 아니어도 비정상적인 건 맞다고 하니까 "그게 뭐? 어차피 여기 나오는 애들 다 그렇거든? 뉴비 유입 어휴;;" 하던데 그럴거면 악역 욕도 하지 말고 유회장 욕도 하지 말던가.

3. 비현실

악역들이 명문학교 학생에다 20살도 넘은 성인인데 자기 안위도 걱정할 줄 모르는 초딩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묘사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작가가 꿈꾼 인성파탄자들의 악행을 벌이고 응징당할 악역들이 필요하기는 한데 너무 많이 등장시켰다간 학교가 아니라 
정신병원 수준이 되고(근데 이미그렇게 묘사가 되어가는걸) 그렇다고 너무 적으면 자기 꿈을 다 담아낼 수가 없으니 적당히 등장시켜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다 분배시켜봤지만 그 결과로 악역들이 응징을 당했는데도 조금도 자기 안위를 걱정할 줄 모르는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인격장애자 수준이 되고 말았다. 상식적으로 저런 사람이 명문'대학생'이라는게 말이 되냐? 

일단 1. 남주연은 지 따까리들이랑 같이 홍설 커피에다 설사약 타는데 그럼 뭐 홍설이 수업중에 똥지리게 해서 휴학시키려 했단 의도 같은데 애시당초 대학물 먹은 인간들이 사람한테 무슨 알러지가 있으지도 모르는 약타먹이는 걸 최소한 만류도 안하는 건 대체 뭐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그보다 그게 성공했다 치더라도 그게 잘못 커져서 지가 좆되는 결과가 도출될 수도 있단 건 계산을 못한다고 설정한 거려나. 근데 대학교 인간관계에 왜 무작정 편들어주는 따까리가 왜 있지......

2. 오영곤은 유정이 스토킹 사주해서 그렇게까지 엉겨붙었다는건데 그 과정에서 오영곤이 과내 평판 개쓰레기 된 일만 털리기까지 4번이나 있었다. 과거에 유정 욕한 거+현시점에서 유정 관광보내려다 털린거+이다영 두고 바람핀 거+마지막 뒷다마 들킨 거. 그런데 그의 동기들은 마지막 전이 들키기 전까지 밥사줬다고 금세 좋아라 하며 엉겨붙고 좋아해줬단다. 심지어 오영곤이 바람피운 사실을 자랑하자 동경한다. 작가는 남자들의 성관념을 뭐라고 보는 걸까. 그보다 2부에선 백주대낮에 사람들 바로 뒤에서 보는 학원 바로 뒷골목에서 홍설 협박하는데 겁대가리 어디다 팔아먹은 걸까. 게다가 이미 지가 스토킹하다 ㅈ되본 여자가 증거자료 갖고 있다고 하는데다가 권은택도 봤건만 뭘 또 증거없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3. 이다영.... 아 그래. 솔직히 얜 왜 악역되어서 털린건지도 모르겠다. 조별과제 때 지가 홍설한테 d 먹인 이후로 적반하장 하면서 그 뒤로 홍설을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근데 그 전까진 평범하게 착한 인물이었는데다 그렇게 성격 더럽다는 설명도 명분도 안 나온다. 보통 그 전에 밑밥을 깔아두던 아니면 반대로 이다영이 홍설을 피하던 하는게 정상 아닌가? 주변 사람들도 이다영 병신같다고 수근대고 피했다는데? 그럼 오히려 이다영이 위축되는게.정상 아닌가? 그보다 3학년인데 왜 족보가지고 홍설한테 앵기고 애초에 족보 따지러 과사 찾아갔다는 건 대체 현실성은 어따 팔아먹은건지...... 그보다 상식적으로 명문대생이면 지가 도둑년으로 몰릴 물건이 수중에 있다면 집까지 숨기든 불붙여 태웠든 할텐데 왜 타이밍좋게 학교 쓰레기통에 버려서 뒷다마 매니아가 그걸 발견하는건지.

4. 김상철 얘 체대 준비하다 3수하고 명문대 와서 졸업시험 탈락해서 이런다던데 그렇다면 원래 학점은 다 채웠을 건데 수업 왜 같이들음? 아니 그래.아니라고 치자. 근데 얘가 어떻게 명문 경영학과를 오는데? 그정도면 문과 1등급 내부에서 박터지게 경쟁하는 자린데? 그보다 빠가가 아니고서야 자기가 도둑질한 걸 은폐하려 노력하지 일을 띄워놓을 리가. 그리고 홍설이 취업에 불이익 받기 싫으면 소문내기전에 일 정리하라고 기회 줬으면 겁을 먹던가 끝까지 잡아떼겠지 폭행을 할 리가. 왜냐고? 거긴 사람들 다 보는 대학교다. 그리고 성인이다. 교내에서 성인이 폭력을 저지르면 둘 사이에 합의볼 일로 안끝난다. 프라이드 높은+사람들 다 보는 명문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적어도 징계처분 받던 아니면 덜미를 잡히던 좆되는거 확정인데 아무리 감정조절 못해도 결국 지가 제일 중요한게 인간인데 그것도 생각 못한다고 하는건 뭐람. 나이도 29살로 성인이 된지 9년은 지났고 군대도 다녀왔을 텐데도 자기가 패면은 홍설이 분노해서 더 소문을 퍼트릴거라는 생각도 안 하는 모양이다. 아니 그 이전에 폭행죄는 이 동네엔 없는가보다. 아무리 빅엿먹었어도 자기 미래가 제일 소중한 법 아닌가? 정말 지적장애인인지 심리상담 받아봐야 할 지경이다.

아 그래 물론 대학생이라고 다 개념찬 건 아닌데 상식적으로 폭력 내지는 범죄들이 죄다 교내에서 사람들 보는 곳에서 일어나는데 초오오오지잡도 아닌 대학교에서 그딴짓했다간 대학생활 ㅈ되는거 순식간이다. 얘들은 성인이지 더이상 학주한테 욕먹고 끝낼 어린애가 아니다.

작가도 자기가 심했다는 걸 아는지 과를 인원이 많은 경영학과로 설정한다던가 악행 하나하나는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설정한다던가 악역들을 만나는 데 어느정도 개연성이나 현실성을 부여했지만 허구헌날 악역만 쳐나오니 독자들도 질려하는 지경이고 4부에서는 이런 개연성이나 현실성마저도 사라지고 있어 스토리는 됐고 그냥 떡밥회수랑 엔딩이나 보려고+또는 남캐들 와뀨 보려고 붙어있는 어린 칭구들만 남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에서 말했듯이 명문대 경영학과 정도면 인원이 존내 많아서+대학 자체를 중도에 나가거나 전과하는 경우도 많아 서로 얼굴도 면식도 없는 사이가 많아서 만화처럼 모든 사람들이 유정을 신처럼 떠받들고 따르는게 이상한 데다가 유정 성격 상 대학생활 하면서 적 한두명 만든 게 아닐거고 가십도 그만큼 났을 건데 그러면 적어도 인간들이 해골 속에 불터진 우동사리만 든게 아니고서야 유정도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같이 멀리하는 게 정상 아닌가 싶지만 어차피 네이버 대표 급식웹툰 다 된 이 만화에 뭘 따지랴.

사실 작가도 자기 작품이 이상하다는건 인지하고 있다. 예전 인터뷰에 마이너스한 감성을 가진 사람이 많이 나와서 중간 정도의 인기만 바랬다고 하는데다 드라마 제작진들한테 조연 악역 캐릭터들이 너무 많았으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달라고 한 거 보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아는 모양이다. 근데 알고도 안고친게 더 신기하네.

ㄴ 뭐 어때 바로 옆동네 외모급식주의도 작가가 알면서 안고치는걸.

2부부터 문제점이 부각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 웹툰이 (여자들한텐)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다. 여자들의 로망을 아주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 말했듯이 주연 남캐둘만 해도 정말 환상향을 갖다놔서 여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충족시켰고 좀 현실적이다 싶은 권은택마저도 남성성만 존나 부각해놓는데다 모델을 할 정도의 외모인 놈인데, 이런 놈들을 꽤나 현실적으로 풀어낸 세계관에다 집어넣은데다 여기에 스릴러라는 요소를 추가하고 좀 보통 여자와 비슷하게 생각이 많고 눈치가 빠른 면모를 부각한 홍설을 주인공으로 해서 공감을 사고 악역들을 말빨로 쳐바르는 여자들의 꿈을 담아낸 다음 사실성,개연성을 잘 갖춰서 풀어나간 게 강하게 먹혔다고 할 수 있다.(물론 이건 남독자들에겐 쥐뿔도 강점이 아니다) 그런데 4부에선 이런 개연성이나 사실성마저도 사라지고 컷도 보면 쓸데없이 산만하게 만드는 대사들을 집어넣거나 대단한 짓 아닌데도 집중선을 팍팍 그려넣고 강조하고 앉아있으니 원래 보던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고 쌓아놨던 떡밥 풀리는 거나 주연남캐들만 보려고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문단보고 어휴 조선김치들 ㅉㅉ 하는 뇌에 우동사리든 생각일랑 하지마라. 이 만화에 꺅꺅되는 인간도 여자지만 이렇게 요소 하나하나 저격하는 인간도 여자다. 시바 댓글창 보면 암걸리는 기분인데 같은 만화 본다고 네덕년들이랑 같은 취급 당하는건 암 전이되는 기분이다.


차라리 드라마처럼 홍설 교통사고 낸다음에 그냥 죽여버리거나 전부 다 꿈이었다는 걸로 끝내서 이런 환상이 부질없다는 거라도 보여준다면 작품성 하나만큼은 ㅇㅈ할텐데 이거 아니면 수습은 불가능하다.

팩트로 빠따치는 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ㄴ안타깝지만 그저그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제와서 궁금한건 원래 생각하고 있던 엔딩이 이게 맞나 싶은거 정도? 드라마가 원작 결말써도 되냐고 해서 난리친거 생각해보면...(드라마는 이상한 새드엔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