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손의 흔적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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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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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의사 그런의사, 사랑을 연기하다를 연재했던 유성언 만화가의 신작

배경은 지잡대로 태양계 화성과 경기도 화성을 구분 못하는 놈들이 대학생이다.

등장인물

김홍식: 손의 흔적에서 가장 성스러운 등장인물이다.

장민영: 지잡대의 수준을 보여주는 치녀이다.

박순영: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바람이나 피는 개쌍놈이다.

작가가 통수를 존나 잘 친다.

분량도 존나적다.지각도 엄청 한다.그 덕분에 43화는 별 3개를 득템했다. 하지만 44화에 조금 빨리 업뎃되자 별8개를 얻게된다.역시 네덕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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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았는데 작가도 어떻게 끝내야할지를 몰라서 막바라지에 고생을 많이 한 모습이 보인다.

결국 남주는 연예인까지 손대보려다가 사회적으로 매장시켰던 전여친한테 복수당하는데

남주가 누드사진을 빌미로 성노예로 썼다는 아침인터넷기사에 나올법한 얘기로 소문을 퍼뜨린다. 그냥 끼리끼리논다.

그리고 생각을 좀 위험하게 해보면 김홍식은 그렇게 나쁜놈도 아닌게 대포통장으로 있는 집안 불륜하는 거(사회적으로 창피한 일) 약점 잡아서 돈을 뜯어낸다. 돈을 훔친 것도 아니고 협박받은 당사자가 줫대로해라고 했으면 돈도 안줘도됨 그냥 바람피운 사실이 소문날까봐 무서운거지. 작가는 이런 대중심리를 너무 잘아는듯 하다.

좀 많이 관대한 입장으로 봐서 남주가 신기한어플 아니더라도 남의 메신저해킹하고 살수도 있지 그런일 갖고 전남친이랑 만나가면서 도와달라 하는 거는 이해가 안 간다. 남친이 소홀하게 대해주면 걍 헤어지든가; 미친년맞음

전남친이랑 바람피운 소문도 자기가 전남친이랑 같이 있었으면서 억울해 죽어하더니 복수하겠다고 지랄한다.

물론 여자입장에서 보면 김홍식은 개새끼인게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사귀니까 갑자기 연예인 따먹겠다고 지랄하니 심정은 이해가 간다.

근데 그걸 복수로 성노예를 당했다느니 명예훼손까지 해가면서 그래야 했는지가 문제인 부분이다. 이병헌 협박녀랑 다를 게 없다.

개소리를 많이 써놨는데 재미삼아 읽으라고 쓴거고 어차피 이 만화의 주제는 '사회적 시선'이다. 남들에게 피해의식이 심한 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메신저를 알 수 있는 어플로 완벽하게 이미지 관리하다가 그게 깨지다 보니 알아서 자멸하게 된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라는 갓퍼거슨 감독님이 옳다는걸 증명하는 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