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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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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흉노, 돌궐, 위구르 제국, 티무르 제국, 셀주크 튀르크, 오스만 투르크등 역사적으로 족적을 크게 남긴 제국들을 건설하는데 기반이 된 민족이며

서쪽으로는 몰도바의 가가우지아, 동쪽으로는 러시아의 사하 공화국까지 폭넓게 분포된 민족이다.

주의할 점은, 튀르크 인이라는 분류는 유전상으로만 하는 분류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대해 오해를 해서는 안된다.

오랜 기간 교역도 하고 타 국가 정복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피가 섞여 현재는 민족별로 생김새가 엄청 다르다.

아시아에선 이새끼들을 용병으로 유럽,중동에선 천하의 개새끼 취급을 받는 놈들이다.

역사[편집]

세계사에선 하자르족과 오늘날 불가리아인의 조상인 불가르족도 이들의 분파로서 동유럽으로 건너가 비잔틴 제국과 대립했다는데 당시엔 스스로 종족명을 튀르크라 칭하지는 않았다.

중국사에 6세기 무렵 돌궐족으로 등장하는게 튀르크족의 조상이다. 한자로는 돌궐이라고 읽지만 튀르크 어로는 괵튀르크라고 하여 대 튀르크 라는 뜻이라고 한다.

사실 몽골계와 상당히 유사한 종족이다. 터키 정치인이 중국놈인지 한국놈인지 눈 찢어진놈은 그게 그거라고 비하했지만..지들 조상이 누군지 생각하면 안습... 이긴한데 사실 터키는 투르크계 혈통은 좆도 미미하고 실체는 그리스,이란,카프카스,발칸,쿠르드 등등이 뒤섞인 민족이다.

ㄴ 중국 서쪽에 아직도있는 위구르족만봐도 생긴거 중동삘나던데 눈 크고 동그랗고 백인같이 생긴 위구르도 있고 똥송한 위구르족도 있다

ㄴ 원래 그쪽 지역이 튀르크 애들 등판하기 전에는 이란계 유목민 놈들이 지배하던 곳이였다. 게다가 실크로드니 뭐니 이래서 중동 쪽 애들이 중앙아시아로 들어가기도 했고

전성기때엔 내몽고에서 카스피해, 흑해 연안에 이르는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동,서 돌궐로 나뉘어져 중국과 페르시아와 대립했다. 중국도 고추가 쪼그라들 정도로 강력한 유목제국이었다. 그러나 전성기의 당나라한테 당해서 멸망했다.

이후 위구르 제국이 잠깐 흥했다가 키르기스 족에게 멸망당했다. 애들 둘다 튀르크 족이다.

동돌궐 멸망이후 많은 튀르크 족들이 서쪽으로 이주한다.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용병이나 맘루크로 싸웠다.

그러다가 압바스 왕조가 망하자 여기저기에 투르크족 나라를 세웠다. 그 중에서 셀주크 라는 장군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세운 나라가 페르시아의 이슬람 제국인 셀주크 제국이다.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승리한 뒤 아나톨리아를 차지하고 셀주크 일족들은 거기에 룸 술탄국을 세웠다.

하지만 셀주크 제국은 얼마못가서 망했다. 그리고 뒤이어 몽고까지 쳐들어 와서 당분간 몽고 종살이를 했다.

룸 술탄국이 망한 뒤, 아나톨리아엔 여러 튀르크계 소국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오스만이라는 영주도 있었다. 이사람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가 오스만 제국이다.

오스만 제국은 비잔틴 제국의 영토를 모조리 차지하더니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켜서 이스탄불로 개칭한다. 이후 전성기에는 유라프리카 3대륙을 장악한 제국이 되었으며 술탄 칭호 뿐만 아니라 아바스 가문으로 부터 칼리파 까지 선양받았고 오스만 가문은 비잔틴 제국과 결혼했으니 합당한 로마제국 후계자라고 자칭하며 로마황제를 자칭하기도 했다(물론 씹혔다.)

ㄴ 잠깐 티무르 제국한테 털린적도있다 근데 티무르 죽고나서 훈족이 아틸라 죽고나서 금방 망한거처럼 금방 병신되가지고

빈 포위에서 보여주듯 한때는 악마의 군대로 불리며 유럽인들의 고추를 오그라 들게 했으나 레판도 해전에서 지고 2차 빈포위도 말아먹고 이후 그리스 독립전쟁에서 깨지고 이집트가 독립하고 심지어 유럽의 2류라 불리던 촌놈 러시아한테 깨지는등 온갖 추태는 다보이다 유럽의 병자로 전락, 아나톨리아와 아라비아 반도만 간신히 지키는 수준에 이르렀고 결국 1차세계대전때 동맹국으로 참가했다 패망하면서 오늘날 터키가 되었다.

분포[편집]

시베리아의 사하족, 그리고 중국 시짱 자치구의 위구르족과 중앙아시아의 스탄돌림 나라들(페르시아어로 땅이란 뜻이다). 터키에 이르기 까지 방대한 영역에 흩어져서 살고 있다. 동쪽에 살고 있음 똥양스럽고 서쪽에 살면 갓양스럽게 생겼다. 이때문에 다시 유라시아를 쌈싸먹는 대 튀르크를 건설하자는 환뽕 비슷한 게 있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저 친하게 지내고 경제 문화적인 교류만 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환빠새끼들

투란주의[편집]

러시아 제국으로 핍박받던 시절 고안해 낸 식민지 민족주의. 일부 튀르키예인들(튀르키예 내 극우정당)이 튀르크계 국가의 통일을 주창하지만, 정작 소비에트 연방이었던 카자흐스탄을 비롯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그런 개병신 같은 소리는 유아 시절에나 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실제로 오스만 망한 직후에 터키 극우놈들이 대투르크 국가 건설하겠다고 중앙아시아 가서 설치다가 토착 칸들한테 걸려서 대가리 날아갔다.

여기에 좆도 상관이 없는 한국이나 일본,핀란드,헝가리 등을 넣는 경우도 있다.

ㄴ 그래서 튀르키예에서는 아직도 알타이 어족이 대세라고 한다.

ㄴ 언어적으로 보았을 때 핀란드어 등 우랄어족은 이미 분리가 되어있는 상태고, 한국어 일본어 몽골어 튀르키예어는 관련성이 있긴 하다.

ㄴ 그 관련성도 모음조화 같이 언어의 계통과 전혀 무관한 거 뿐이다.

문제는 언어학 분류 자체가 서양 중심이다보니 동양의 언어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는 거히다. 게다가 한국과 퉁구스 일본은 중세까지 자체 문자가 없었어서 고대 기록이 없다.

사실 튀르크족의 실체는 오히려 튀르키예의 범투란주의 선동 때문에 까발려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긍정적으로 평가라도 받았을 것인데, 별의 별 민족들을 싹 다 튀르크라고 떠들어대는 바람에 역사학자들과 언어학자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버렸다. 결국 역사학자 언어학자 인류학자들이 전부 튀르크족이라는 민족에게 눈에 불 키고 달려들며 연구해댄 끝에 튀르크는 그저 수많은 유목민족들이 스까된 것일 뿐임이 뽀록났다.

튀르크 국가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국력도 센 터키는 사실 튀르크 혈통은 많이 희석되었고 튀르크계+그리스계+아나톨리아계+아르메니아계+쿠르드계가 스까된 것이다.

추가바람

튀르크에 해당하는 곳[편집]

  • 터키(오우즈 튀르크)
  • 우즈베키스탄(우즈벡족으로 카를룩 계통이다.)
  • 투르크메니스탄(투르크멘족)
  • 카자흐스탄(카자크족)
  •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족)
  • 아제르바이잔(아제리인, 터키와 마찬가지로 오우즈 튀르크)
  • 위구르 (우즈벡족와 마찬가지로 카를룩)
  • 투바 (러시아 자치 공화국령에 있는 투바 맞다. 얘도 투르크계통이다.)
  • 야쿠트 (투르크 + 에스키모)
  • 가가우즈 (추바시라고도 부른다.)
  • 불가리아 (지금은 슬라브화되었지만 원래 얘 역시 불가르족이라는 투르크 계통이었다.)
  • 하자르
  • 준가르 (청나라에 대항한 마지막 최후의 유목 민족인 그 준가르 맞다.)
  • 알타이
  • 타타르 (칭기즈칸의 애비인 예수게이를 살해하자 칭기즈칸에게 보복당한 그 타타르족인데 얘네도 투르크계통이고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하다. 시베리아 타타르,볼가 타타르 등)
  • 바시키르
  • 설연타 (고구려에게 조공받거나 연개소문한테 동맹을 맺었던 그 설연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