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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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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군사놀이에 빠진 밀덕들과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다른 한편으론 지들끼리 어디가 더 군사력이 짱짱인지 병림픽을 하고있으니 주의바랍니다.
피하십시오!! 두구두구둥 콰쾅! 시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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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개소리 지우고 다시 쓴다. 국제정치에는 도덕이란 없으며 모든 국가가 철저히 이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행동 주체라는 이론이다.

변천[편집]

고전적 현실주의[편집]

독일 출신 유대인 정치학자 한스 모겐소가 창립한 이론.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토마스 홉스의 철학을 따라서 국제정치의 냉정함을 '인간의 본성'에서 찾았다.

아래는 한스 모겐소의 현실주의 6원칙이다.

  • 정치란 인간성에 내재해 있는 불변의 객관적인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
  • 정치적 현실주의의 중심개념은 권력으로 정의된 국가이익의 개념이다.
  • 권력으로 정의된 국가이익의 개념은 고정된 불변의 것이 아니고 가변적이다.
  • 정치적 행위의 도덕적 중요성을 인정하며 도덕적 요구와 성공적인 정치적 행위의 요구 사이에 불가피한 긴장이 존재함을 인정한다.
  • 특정국가의 도덕적 열망과 세계를 지배하는 도덕법칙을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 정치적 영역의 자율성을 주장한다.

신현실주의[편집]

오늘날 현실주의라고 하면 신현실주의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신현실주의는 케네스 월츠가 제창한 관점이다.

신현실주의에서는 개인의 본성보다는 국제정치는 국가를 지배하는 자가 없는 '무정부 상태'이며 국가는 생존을 위해 권력과 힘을 추구한다는 점을 주목한다.

현실주의의 주장[편집]

현실주의에선 국제체제를 결정하는 유일한 변수는 힘이라고 한다. 힘이 쎈 나라(강대국)가 2개면 양극체제이며 힘이 센 나라가 여럿이면 다극체제라 한다.

대표적인 양극체제로는 냉전시대가 있고 현재는 미국이 졸라 세긴 하지만 중국, 유럽연합 등을 끼워서 다극체제라 보는 편이다.

현실주의에도 공격적 현실주의, 수비적 현실주의 두 가지 종파가 있는데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력을 위해 뭐든지 해야한다는 주장이고 수비적 현실주의는 국력이고 뭐고 안전하게 지내는게 짱이라는 주장이다.

외국에서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은 커녕 분쟁이 일어나면 여긴 안전하다면서 팝콘이나 뜯고 당하는 쪽의 도덕적인 점을 건드리면서 양비론이나 한다. 이런 병신들에겐 총균쇠를 강제로 읽혀야 한다.

위에서 어떤 병신이 총균쇠 운운하는데, 총균쇠는 그냥 해당 국가가 약해지거나 강해진 원인이 지리적 영향을 많이 받아서라는 내용이다. 그 나라가 왜 저렇게 됐는지를 설명하는 데는 상당히 좋은 책이지만 과거는 과거고 이제 와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런 역사가 있는 건 있는거고 이제부터는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 되는 게 현실 맞다 ㅇㅇ

헨리 키신저가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 근데 당장의 이익을 탐하느라 미국에 장기적인 손해를 입혔다.

2차 대전 이후에 UN도 만들었지만 6.25 전쟁 이후로 국제기구들이 딱히 힘을 못 쓰는 걸 보면 현실주의가 맞는 거 같긴 하다.

자유주의(정치이상주의)에서의 비판[편집]

현실주의 학계가 자유주의 학계와의 관계가 상극인만큼 자유주의 쪽에서 자주 비판이 들어오고 반대로 현실주의가 자유주의를 자주 비판하기도 한다. 자유주의 쪽에서는 현실주의가 권력 다툼에만 집중한 나머지 경제, 개인, 문화 등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사실 오늘날에 들어서면서 현실주의 학자들도 완전히 외부 변수를 쌩깔 수는 없었기에 자유주의의 대표 학자인 조지프 나이의 소프트파워 같은 개념을 차용해서 현실주의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