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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로시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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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중이던 2014년 4월,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미승인국이다. 동부 우크라이나는 원래부터 친러 성향이 강했는데 중앙정부에서 우리는 EU에 붙겠다고 하니까 빼애애액하면서 독립해버렸다. 우크라이나는 당연히 군대를 보내 진압하려 했지만 워낙 상태가 좋지 않아서 관망중이다.

정식명칭은 노보로시야 인민공화국 연방. 연방제 국가이다. 국명 뜻은 새로운 러시아로 과거 러시아 제국과 소련에서 해당 지역을 부르는 명칭이였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인민공화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둘의 모태는 러시아 제국령 우크라이나 통치 지역 및 소비에트 공화국 지역이다.

14년에 도네츠크 국방장관을 맡고 있던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모스크바 출신의 러시아인이다. 그리고 현재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리같은 경우 우크라이나인(여권상)이기는 하지만 이전부터 친러단체 소속이었다. 루한스크의 총리는 러시아에서 온 러시아인이다. 그리고 14년도 우크라이나 전황도를 보면 어느순간에 루한스크와 도네츠크가 서로연결되지않고 고립된 전황이 나오는데 이것만 봐도 사실상 진압되는각이 나왔지만 이 과정에서 러시아가 국경너머에서 포격을 한다던가 러시아군(신원미상)을 보내 다시 수복을 하고 민스크 협정을 함으로써 현재의 전황이 계속된다.

현황[편집]

사실상 러시아 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경제가 완전히 마비되었기때문에 계속해서 러시아의 경제적 지원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형편이고 이 과정에서 현재 러시아 국민들의 경제난을 더 가속시키고있다. 물론 석탄이 있긴하지만 석탄을 구입해줄 국가는 없다.(미국의 제재때문에)전략적 요충지인 크림반도와는 다르게 이 지역은 딱히 전략적인 이점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러시아가 크림반도와는 달리 대규모로 러시아군을 보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는 푸틴의 지지율에 영향을 끼쳐서 그를 지지했던 친러단체가 푸틴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고 있고 도네츠크나 루한스크에 있던 병사들중 일부가 탈영을 하는등 푸틴에 대한 불신이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러시아는 소련해체부터 우크라이나건까지 주변국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해 다음과같은 방법이 동원되었는데 그 방법을 보자면 친러세력조장→분리주의 선동→러시아의개입→러시아 시민권뿌림 or 여권인정 이런식의 행태를 보인다.

최근엔 물주인 러시아 지원도 뜸해져서 우크라이나군에게 기존 세력권을 빠르게 털리고 있으며 점령지의 친러성향 주민들도 노보러시아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주민들이 우크라이나 프락치라며 우크라인 한 명 골라잡아서 곤죽이 되게 패던 주민들도 군벌 세력과 지원군의 만행으로 지친 듯. 러시아도 사실 이 지역 독립이 아니라 친러 세력권 유지 목적으로 지원한 거라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는 러시아가 이 지역을 완전히 종속시킬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해당 지역은 침공 이전부터 괴뢰정부의 폭정 및 러시아의 지원 미비로 반러 여론이 생기던 지역이였는데 러시아군이 해당지역에 들어오면서 무차별 포격, 민간인 살상으로 반러 기조가 다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