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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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이몽룡이 돈 없는 춘향을 원조교제하는 고전소설
그런데 이딴 퇴폐문학이 교과서에 실리고
퇴폐의 퇴자만 들어도 부와왘 풀발기하시는 꼰대들의 자지엔
겉으론 수려하고 속으론 화끈한 딸감이 춘향전 밖에 없어
추악한 면모를 숨기고 우리나라 고전문학의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머한민국 모 도지사 공인 변사또가 성춘향 따먹는 소설
줄거리[편집]
남원시장 이한림의 아들인 이몽룡과 구청장과 술집여자 월매 사이의 혼혈아인 성춘향의 러브스토리이다.
자신의 부랄친구이자 남원시청의 사회복무요원인 방자와 노가리를 까다가 우연히 성춘향과 마주치게 된 이몽룡은 춘향에게 첫눈에 반해 대쉬를 하여 춘향의 번호를 따냈고, 곧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애를 하게 된다.
둘이 남원에서 잘 사귀다가 아버지가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고, 상경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이몽룡은 디시위키가 존나 종아하는 김재규 공무원학원에 입학했다.
홀로 남겨진 성춘향. 공석이 된 시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가 치뤄진 후 새로운 남원시장으로 변학도가 부임해온다. 얼마 뒤, 춘향이 변학도에게 불려간다.
변학도는 춘향의 치마와 팬티스타킹을 벗기려 하자 춘향은 저항했고, 이에 열받은 변학도는 뜬금포 공무집행방해 협의로 춘향을 남원경찰서 유치장에 넣는다.
이 무렵 이몽룡이 다시 남원에 내려왔다. 고시낭인이 된 모양새로 내려와서 월매한테 배고프다며 돈좀 5만원만 꿔달라고 사정한다. 월매한테 싸닥션 쳐맞았다.
변학도의 생일날. 변학도 남원시장은 순창군수, 곡성군수, 정읍시장 등을 자기 생일파티에 초청했다.
이때 막노동꾼 차림의 이몽룡이 나타나서 자기도 인서울 대학교 나왔다며 끼워달라고 했다. 그래서 다같이 술도 먹고 노래도 하며 놀았다.
정치얘기를 하며 노가리를 까고 있는데 이때 이몽룡이 무전기로 룸살롱을 포위하게 만들었다.
사실 이몽룡은 고시에 합격해서 검찰청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이다.
변학도는 직위해제를 당했고 남원시에서 시장 보궐선거가 또 실시되었다.
이후 이몽룡과 성춘향은 결혼에 성공해 3남 3녀를 낳고, 이몽룡은 탄탄대로를 걸으며 법무부장관의 자리까지 오른다.
일러두기[편집]
영화 춘향전 꼭봐라
줄거리만 들어보면 건전한 소설같은데 직저뽀면 이몽룡이 떠나기전인가, 만나고나서인지 춘향이네 짐에서 정을 나눈다는 대목이 있음, 근데 보통 정을 나눈다는 문구는 그시대에서는 ㅅㅅ를 했다라는 말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