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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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entury / 17世紀 / 1601년~17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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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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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그렇다는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거다. ㅉㅉ

중국 공산당에서 이새끼 존나 빨아제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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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가 됐다, 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아핡...

ㄴ무정자증이었을것으로 추측된다

李自成

프로필[편집]

본명 : 이홍기(李鴻基)
출생지 : 섬서성 미지현(米脂縣)
생몰기간 : 1606년 9월 22일 ~ 1645년 5월 17일
즉위기간 : 1644년 3월 13일 ~ 1645년 4월 24일

행적[편집]

명나라를 멸망시킨 사람. 신세계에 나오는 이자성의 모티프가 된 사람이다.

만력제가 파업지랄거리면서 완벽하게 말아먹은 명나라는 안으로는 심심하면 터지던 농민봉기와 밖으로는 대륙을 따먹하기 위해 온갖 노오력을 하는 청나라와 직면했다.

1628년 왕가윤이 섬서성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조정에서 보낸 연수동로부총병(延綏東路副總兵) 조문조(曹文詔)의 공격에 전사했고 그의 따까리였던 고영상(高迎祥)이 왕가윤의 세력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가 군세를 키워 화북을 쳐묵쳐묵할때 고영상의 따까리가 된 놈이 있으니 그새끼가 바로 이자성이다. 이자성은 고영상의 반란군들이 시빌워를 일으키고 고영상이 그 시빌워속에서 축출당하자 고영상이 자칭했던 틈왕(闖王)의 칭호를 사용했다. 하극상을 당한 고영상은 결국 섬서순무 손전정(孫傳庭)에게 사로잡혀 모가지 뎅겅당했다.

틈왕을 자칭한 이자성은 1644년 1월, 서안에서 대순(大順)을 건국했고 지가 냠냠쩝쩝한 주상순 버프로 민생을 파탄낸 명나라를 심판한다네 뭐네하면서 지지율을 만땅으로 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화북을 광삭한다음 베이징을 포위했고 포위중이던 1644년 4월 25일, 숭정제는 신무문으로 빠져나간뒤 매산(煤山)에서 목을 매고 죽었다.[2] 이자성은 북경 입성이후 그 소식을 듣자 숭정제와 같이 자살한 왕승은 모두에게 장사를 지내주고 무덤을 만들어줬다고 한다.

근데 이개새끼는 북경에서 군사들에게 약탈을 지시하고 그냥 멀쩡히 투항한 관리들 심심하면 고문하고 재산 압류하고 죽여대는 또라이짓을 강행하면서 민심을 광삭시켜버렸다. 근데 문제는 이때 베이징 쳐먹고 관리들 조지다가 하필 오삼계의 아빠 오양(吳襄)을 고문하고 재산을 압류한것에 이어 지말 안들어쳐먹는다고 오삼계 토벌군 10만을 산해관 근처에 때려박은것. 이 소식을 듣고 '시발 좆자성이 좆같은 역적 새끼라도 오랑캐새끼한테 붙는건 아니니까 참는다[3]'하면서 버티던 오삼계는 결국 제대로 빡쳐서 도르곤에게 항복하고 청나라군은 본격적으로 대륙을 냠냠쩝쩝하면서 쳐묵하기 시작했다.

'명나라의 원수를 갚는다'라면서 베이징을 공격한 청군앞에 이자성의 모든 병력들은 광삭당했고 1645년 6월, 40살 아재가 된 이자성은 북경의 모든 황금들을 빼돌리고 탈주한뒤 구궁산(九宮山)에서 목매달고 뒤졌다.

산해관 문열어준뒤 청나라한테 감투 받아서 잘먹고 잘살던 오삼계는 새 황제인 강희제가 고작 나이 스물도 안된 애새끼인 걸 보고 청나라 망삘이 왔다고 착각하고 "나한테 잘해주지 않으면 파업할거야, 왕 자리 내놓을거야 빼애애앵" 거리다가 "그럼 내놔 ㅅㄱ"라는 황제의 쏘쿨 반응에 당황해서 한족부흥드립치면서 삼번의 난을 일으켰으나 '우리한테 산해관 열어준새끼가 한족부흥 지랄하네 이 양심없는 개새끼야'라고 청나라 갓희대제니뮤에게 팩폭당하고 참교육당해서 모가지뎅겅한다.

평가[편집]

그동안 민심으로 권력 ㅅㅌㅊ로 잡고[4] 베이징까지 쳐먹고나선 2개월만에 약탈과 관리학대로 지지율 광속으로 날려먹고 알아서 대줄 생각이었던 오삼계를 빡치게 만들어 청나라가 대륙 상납받게 만들었으며 바로 뒤질꺼면서 베이징의 황금이란 황금은 다 삥뜯어간 희대의 병신새끼다.

물론 실질적인 원흉은 이새끼가 농민에 대한 착취를 이유로 반란을 일으키게 만들정도로 나라를 신나게 말아쳐먹던 명나라 조정, 특히 만력제에게 있다만은.

청나라때부턴 명나라에 대한 반감 + 한족 민족주의로 인해 은근히 빨리던 새끼였는데, 이새끼의 골수팬인 모택동이 중국을 공산화시키고 마오이즘이 중궈에 확산된 결과 지금 중국에선 존나게 빨린다.

헬조선에 끼친 영향[편집]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파일:Ore wa ningen wo yamerujo jojo resized.PNG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인간을 그만두었습니다.
이 문서는 인간을 그만둔 인물이나 집단에 대하여 서술되고 있습니다. 인간을 그만두기 싫다면 빨리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너의 띵복을 액션빔.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나는 인간을 초월할 테다!

알게모르게 헬조선의 원흉들을 제공한 쌍놈새끼다. 이새끼때문에 흑화해서 산해관을 열어준 오삼계덕분에 청나라 이후 중국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대한 땅 만주를 얻게된다.

노답 황무지나 타이가였던 만주는 근대이후 미친듯이 개간되고 공장이 깔리면서 국공내전시기엔 중원지역보다 더 우월한 공업력을 지닌 곳이 됐다. 이 공업력은 중공의 대륙통일에 큰 기여를 함. 그리고 중공과 그들믿고 북괴가 불법남침을 하면서 헬조선이 시작된다.

  1. 오삼계 청나라투항의 실질 원인제공자니 씹트롤러새끼인것이 맞다고 본다.
  2. 이때 숭정제가 목을 맨 나무는 청나라때도 남아 베이징의 주요 랜드마크가 되었으나 문화대혁명홍위병들에게 뎅겅당했다. 지금 그자리에 있는 나무는 1983년에 다시심은 것.
  3. 오삼계는 명나라에 충성하던 놈이라서 원래부터 이자성을 존나 아니꼽게 바라보긴했다. 이자성의 폭정과 자기 아빠 학대한것은 불에다가 뿌려댄 석유와도 같았던것.
  4. 대순이 저렇게 광속으로 화북쳐먹고 베이징까지 도달한 것도 명나라의 악랄한 수탈에 학을 뗀 명나라 국민들의 높은 지지율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