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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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할머니룡-용총 파로스 성채에 있는 어마무시하게 큰 비룡이다. 전투를 하게 된다면 직접 싸우는 게 아닌 기믹형인데 포효를 걸어서 공격력 방어력을 낮추고 앞에 있는 작은 비룡들을 때려잡으면 얘 피가 빠지는 식이다. 이것도 볼 필요는 없는 게 뒤로 쭉 돌아가면 꼬리쪽은 무방비 상태인데 그냥 거기서 패면 된다. 모든 보스를 통틀어 체력이 가장 높은 녀석이고 더럽게 단단하고 높아서 그냥 패는 것도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니 출혈이나 흑염류, 흑검으로 체력비례 데미지를 준비해서 잡는 걸 추천한다.
왕할머니룡-용총 파로스 성채에 있는 어마무시하게 큰 비룡이다. 전투를 하게 된다면 직접 싸우는 게 아닌 기믹형인데 포효를 걸어서 공격력 방어력을 낮추고 앞에 있는 작은 비룡들을 때려잡으면 얘 피가 빠지는 식이다. 이것도 볼 필요는 없는 게 뒤로 쭉 돌아가면 꼬리쪽은 무방비 상태인데 그냥 거기서 패면 된다. 모든 보스를 통틀어 체력이 가장 높은 녀석이고 더럽게 단단하고 높아서 그냥 패는 것도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니 출혈이나 흑염류, 흑검으로 체력비례 데미지를 준비해서 잡는 걸 추천한다.


=맛도 없는데 좆같은 애들=
=맛도 없는데 좆같은 애들이자 고붕이가 접목을 안한이유=


엘데의 짐승-틈새의 땅 곳곳에 있는 엘데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해주는 곰탱이다. 어그로가 끌리면 존나게 쫓아오며 공속 깡딜 체력 모두 지랄맞다. 특히 용총이나 설원에 있는 놈들은 스펙이 미쳐 돌아가서 개 지랄맞기로 악명이 높다. 더군다나 귀찮게 잡아도 주는 게 거의 없다.   
엘데의 짐승-틈새의 땅 곳곳에 있는 엘데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해주는 곰탱이다. 어그로가 끌리면 존나게 쫓아오며 공속 깡딜 체력 모두 지랄맞다. 특히 용총이나 설원에 있는 놈들은 스펙이 미쳐 돌아가서 개 지랄맞기로 악명이 높다. 더군다나 귀찮게 잡아도 주는 게 거의 없다.   

2024년 3월 26일 (화) 01:08 판

오늘도 가챠유도만 하는 돈다이쩐코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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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역대 최다 GOTY 수상작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GTA 3 메트로이드 프라임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하프라이프 2 바이오하자드 4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바이오쇼크 폴아웃 3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레드 데드 리뎀션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더 워킹 데드 시즌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갓 오브 워 데스 스트랜딩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It Takes Two 엘든 링

2022년 발매되는 주요 게임들
표시는 다른 나라들은 작년이나 그전에 출시됐는데 우리나라만 2022년 출시되는 게임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포토전생 유다희 오픈월드 미카츠키 엔진 응디 딱좋다 세라/핑핑이: 코로나 오브 레전드 수면제
마리오와 토깽이 2 3D왕오빠 2탄 파일:Epic games store logo.png 드디어 한글래툰 탈모갤 공식 금지겜 📱 퍼즐 "야"겜인데 왜 야스 안하냐고 씨바
이름그대로 X같이 멸망 요즘 핫하다는 그겜 귀네와 엘데의 짐승 택틱스 오우거 정신적 후속작 레고판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포켓몬스터: 해깨기 6년만에 성사된 '똥별닦이' 탈출 작전 신천지 시뮬레이터 커츠펠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 리그
-던-바일 📱 2022년 8월 24일 발매된 햄탈워3 파일:Epic games store logo.png 맛있는 녀석들 : 샌프란시스코 특집 소닉 프론티어 파이널 판타지 카트: 초코보 GP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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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오마쥬겜 유령잡는 꼐임 콜 오브 좆창: 모두창 석열워페어 워해머 40 데드 2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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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나오는 PC겜 2차 세계대전 버전 돌겜 설산등반만큼이나 어려운 토끼들의 모험 도깨비 아르세우스 크로쓰 귀여운 토깽이 주연 국산 오버쿡라이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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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인 글씨는 부스터샷 없어도 오미크론과 켄타우로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갓게임
표는 그해 GOTY 1위, ★표는 그해 GOTY 2~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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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n Ring

엘든 링

제작사 프롬 소프트웨어
유통 프롬 소프트웨어
장르 3인칭 오픈 월드 ARPG
플랫폼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PC
출시 2022년 2월 25일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개요

2022년 2월 25일에 PS5, PS4, XBO, XSX, PC로 발매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작품.

미야자키와 얼음과 불의 노래로 오명한 조지 R.R. 마틴의 합작품으로 당연히 닼소나 왕좌의 게임 세계관과는 이어지지 않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서로간의 취향도 잘 맞을 뿐 더러 마틴이 소울류 팬이라 협업이 잘 성사됐다고. 다만 마틴은 게임 세계관만 짜고 게임의 근본이 되는 스토리 자체는 미야자키가 쓴다고 함.

ㄴ 얼불은 모르겠고 미야자키는 믿을만 하지 ^^ 얼음과 불의 노래는 결국 왕좌게임 말아먹었으니까 ㅊㅊ

황금 성애자 새끼들이 너무 많다.

해봤는데 게임 스토리도 이런류 오픈 월드 판타지는 유명한거 왠지 스토리 내용 가끔 좆대로 개빡치는 성향들이 많았는데 그런것은 딱히없었다 자꾸 뒤지는것 빼고

노가다 요소나 그런것들 많이 추가시켜서 화가덜함

지금것 만들어진 오픈월드 rpg 게임중 최고봉 인것같다

해보니까 컨텐츠 숨겨진 요소 겁나많음

엘든링이 고티 했다 축하한다 오딘까지 불러놓은 원레 갓 오브 워 가 고티할수도 있었는데 안타깝다

위쳐시리즈나 사이버 펑크만 봐도 국민들 국뽕들을 대려다가 고티해먹을 정도인데

니벨룽의 반지 가 생각난다. 그랬더라면 북유럽 신화 뽕이나 따라오는 작품이아닌 전혀 다른작이지만

발매 전 정보

E3 2019 전에는 Great Rune[1]이란 제목으로 알려졌었고, 오픈월드에 조지 R.R. 마틴이 참여한다는 정보만 있었다.

2019년 5월에 조지 R.R. 마틴이 지 입으로 일본의 어느 비디오 게임 개발사와 접촉 중이라고 말하면서 루머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이후 배급사 반남이 6월 8일에 진짜 홈페이지를 공개하면서 정식 명칭은 엘든 링으로 정해짐

이후 E3 2019에서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트레일러 나온 이후 2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오픈월드 급으로 맵의 규모가 넓은 게 특징이다. 그리고 세계관은 스코틀랜드 및 영국 신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함. 전작들처럼 다크 판타지는 확실한데 트레일러 보니까 아직은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꽤나 이런 상황에서도 침착한 새끼들이 많은데 금에 노이로제 걸린 미친새끼들이 너무많다

2019년에 세키로를 내놓곤 1년도 안되서 E3에 AAA급 신작을 하나 공개하는 거 보면 프롬 얘내들은 진짜 직원들을 망자가 될 때까지 굴리는게 분명하다.

미야자키 대머리 새끼가 직원이 리소스를 만들어오면 "너무 다크 소울스럽다" 라는 이유로 통과도 안 시켜준댄다. 병신 대머리새끼 이러니 출시가 연기되지...

빨리 좀 내라고 미야자키 이 ㅄ새기야

프롬뽕 새끼들이 엘든링? 엘든링??? 이지랄 하면서 찾아다니는 게임이다. 콘솔 게임쇼에서도, 인디 게임쇼에도,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도 엘든링?? 이러면서 찾아다닌다 병신들...

다들 기대하고 소망에 둘곳이 없어 또한번 역작이라고 이만한 3디 오픈 게임 없다면서 좆쳐를 재껴두고 10점 쳐 박아놓았다

스팀 에서는 무슨 사태 때문에 유저 평가가 개판이다 그래도 야심차게 말아먹은 사이버그병크 보단 낫다

재미보게 무기좀 더 늘려주고 컨텐츠 몹들좀 더 추가해줘라 아니면 요즘에는 확장팩이 유행이니 모자란점 확장팩 DLC 팔아먹을듯

루머에 따르면 원래 2020년 하반기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발매가 연기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현재 게임은 거의 다 완성된 상태이며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다.

2021년 초에 드디어 새로운 정보가 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보자.

새로운 소식은 커녕 출처 불명의 유출본만 보면서 딸치는 중이다.

동년 6월 섬머 게임 페스트에서 2021 킥오프 쇼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출시날은 2022년 1월 21일로 발표...되었으나 네트워크 CBT 과정을 거치느라 2월 25일로 출시가 재차 연기되었다.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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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시스템은 다크 소울 3와 유사하며 오픈 월드를 도입하면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들을 추가했다고 한다.

특히 오픈월드인 덕분에 보스가 너무 어려우면 다른 지역으로 생까서 경험치를 쌓아올린 다음에 싸울 수 있다고 한다. 근데 대부분의 보스들한테 한두방 맞으면 죽는다.

오픈월드지만 기존 닼소와 유사한 선형적인 구조의 레거시 던전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영마란 시스템을 도입해서 어디든지 말을 소환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점프공격, 소환수를 이용한 스킬도 추가되었다.

스토리는 비교적 친절했던 세키로에 비해 다시 프롬 특유의 불친절한 스토리텔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NPC들과 교류하면서 사이드 스토리나 세세한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확실히 겁나 어렵습니다

공식 사양 공개

에이 설마 권장사양이 1060이겠어? 아니었다. 최소사양 3300, 최대사양 3600. 공개 전엔 권장사양(1060)보다 조금 모자란 그래픽카드라도 할 수 있다고 극기훈련시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젠 1060조차 극기훈련이다. 수많은 그래픽 카드들의 명복을 액션빔.

평가

이 문서의 대상은 지금 연승 행진 중입니다.
현재에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누군가는 1승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부디 올바른 실생활과 인터넷 문화를 통해 그들의 연승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울류 게임에 오픈월드를 뿌린 결과.

메타크리틱 97점(PS5 기준), 오픈크리틱 96점(첨엔 97점)이란 놀라운 점수로 시작했다.

무려 야숨, 레데리2, GTA 5와 동점이다.

해본 사람들 말로는 다크 소울 3야숨을 섞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콘텐츠도 많고 오픈월드로써의 완성도와 밀도가 존나 높다고 한다.

특히 NPC들이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아니라 전부 제갈길 가는지라 게임하면서 NPC 퀘스트를 놓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이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닼소3에 오픈월드 섞은 정도고 레데리2나 라오어2처럼 세세한 디테일도 있는 건 아닌데 단지 게임의 완성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고평가를 줬다고 하는 것.

ㄴ 안그래도 막법천지 스카림 하고 이간질 조쳐 시리즈 를 꺽기 위해서 그런거겠지

그리고 아무리 편의성이 많이 높아졌다곤 해도 난이도는 닼소3 수준이라서 유다희 양을 많이 보게 될 거고 100번은 넘게본것같다. 그래픽은 세키로 수준인데 전기종 다 최적화가 씹창난 건 단점으로 꼽힌다.

Gtx 3080로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미친 개적화와 게임 실행조차 안되는 버그가 일어나자 개빡친 스팀 유저들이 비추폭탄을 날렸다.

위의 이유로 PC판은 최적화가 콘솔판보다도 좋지 못해서 현재 스팀 평가는 복합적을 달리고 있다.

ㄴ 절대 엘든 링이 갓겜이 아니라는건 아닌데 야숨이랑 GTA랑 어깨 나란히 걸쳐있는거보면 이게 맞나 싶다 재미는있는데 이게 야숨,GTA급인가? 개인적으로 본인은 야숨,GTA 바로 밑 단계라고 봄

ㄴ존중을해야지 신박한 작품에 다른것이 연관지어서는 안될것같다

ㄴㄴ 니말도 일리 있는게 사실 97점이라고 다같은 97점이 아니다. 발매당시의 메타점수야 절대평가이지 상대평가가 아니기때문. 일례로 메타크리틱에서 2010년대 10년간 나온 최고의 게임리스트에서 야숨은 압도적지지로 1위를 차지했지만 같은 97점인 GTA 5와 레데리2는 92점인 위처3에게 밀린것은 물론 심지어 갓겜의 조건인 90점도 채 받지못한 89점의 다크소울에게도 밀렸다.

ㄴㄴㄴ 그렇게 간절히 기대하던 게임이였나보지 그놈의 윅쳐 따위 재쳐두려고 하는것 보면

어쨌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3월 중순인데도 판매량이 전 기종 합쳐서 2000만장을 넘겼다는 말도 나오고 대부분이 최적화는 깔지라도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호평이 많은걸 보면 '재미'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고평가받는 게임이다.

몇몇 보스들의 애미뒤진 근접 억까 패턴과 난무하는 원거리 견제기를 갖고 있지만, 플레이어도 그에 걸맞는 앰뒤 씹사기 무기와 빌드로 날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플레이하면 한도끝도 없이 어렵지만, 쉽게 하면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쉬운 날먹이 가능하다.

ㄴ 쉽다고 씨부리는놈들이 창작자도 아나꼬운지 그래봤자 사기 무기들 너프먹음 ㅅㄱ

소울 시리즈 특유의 정교하고 치밀한 레벨디자인을 좋아하던 팬들 입장에선 이런 박살난 밸런스에 불호를 보이는 경우가 제법 되지만, 역으로 이런 박살난 밸런스 덕분에 소울 시리즈를 말로만 들었던 입문자들도 비교적 쉽게 보스를 밀고 엔딩을 볼 수 있어서 대중성을 챙기는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쉬워졌다고 해도 소울 시리즈 기준으로 쉽다는 소리라서 어느정도 뒤져가며 익히는 숙련도는 필수적이며, 프롬 특유의 불친절한 게임 전개도 여전해서 공략을 안 보고 하면 머가리도 수도없이 깨져나가고, 퀘스트 같은 것들도 놓치기 십상이다. 이걸 감안할 수 있다면 미야자키 말대로 1회차는 공략 안 보고 하는게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재밌긴 하다.

...그러나 출시 이후 시간 한참지나 국산게임 마영전의 한 보스 캐릭터를 표절한 듯한 엘든링의 캐릭터 '말레니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근데 피해자 쪽인 넥슨 또한 예전부터 다른 해외 유명 게임사 작품을 표절 혹은 그에 준하는 행위를 벌인 전과도 있는데다 넥슨이 내부 사정상 프롬소프트를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할 힘이 없는지라 유야무야 넘어갈 듯하다. 애초에 그렇게 따질거면 몬스터헌터가 별 부수는 라단에게 발파루크 표절논란 일으켜야한다.

영체

영체라는것이 있는데

아무튼 뒤진새끼 소환하는 스킬인데

쓸수있는곳이 있고 쓸수없는곳이 따로있다.

딱봐도 보스 시선끌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인데

걍 몸빵용

그래서 인지 약하다

소환사 같은 느낌이 안든다고 욕하는 놈들 이 있는데

몇대 쳐맞으면 뒤져버리는데 나도 마찬가지

생명력 피나 방어력이 나보다 높아보이는데 확실히 나보다 더쳐맞아서 더 잘죽는다.

영체중 어차피 사람들은 존나 강한 소환 그런거나 궁금하겠지

병신같은 진정한 소환사는 소환사가 소환한 놈보다 확실히 존나 약하다는것이다

하지만 엘든링은 그렇지 않겠지



그렇지 않다는것인데 강화까지 할수있지만 필자는 소환보다 직접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날강화했다.

그러니 소환수가 강한것보다 내가 강한게 중요하다

뭐 영체가 어떻다 저렇다 하는놈들보면

원레 그러라고 만들었는데 엘든링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게 만들어놓고

그렇게 말하는것보면 지가 소환한 영체보다 병신이거나 한것같다.


그래서인지 후반부로 부터는 별로 안쓰게 된다.


ㄴ지랄이다. 물방울은 플레이어가 쌜수록 존나쌔고 검은칼날 티시 이새끼는 보스공격 다피하면서 최대체력비례 도트딜 표창 존나쳐박는데 피통 높은 보스도 걍 녹아버린다 즉 전설급 가면 영체 좆사기 맞다

위 내용을 귀담아 들을 필요없다.

영체는 초보자나 뉴비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영체중에서도 일반-영웅-전설 등급으로 존재하며 당연히 등급이 높을수록 성능이 좋지만 상황과 상대 패턴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 영체인데도 전설 영체보다 좋은 영체도 존재한다

또한 영체는 무기 강화처럼 영체도 강화가 가능하다.

영체 강화는 최대 +10강까지 되며 일반 영체는 “묘 은방울 꽃” 이라는 강회재료가 필요하고 영웅급 이상 영체는 “영혼 묘 은방울 꽃”이 필요하다

재료마다 옆에 [x]로 괄호안에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강화등급을 나타낸다.

영체를 다 적기엔 힘들지만 추천할만한 영체 위주로 간단히 적어보면

-일반영체-

라단 병사 : 라단 보스를 잡고 라단 필드맵 윗 끝자락으로 가면 지하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라단 병사 두명이 나오며 각각 화염 인챈트된 대검 1, 직검과 방패를 든 1명이 소환된다. 라단 병사 특성상 호전적인 ai로 딜을 상당히 잘 넣는다

-영묘 병사 : 후반부에 들어서 입수 가능하며 방패, 도끼, 직검등 총 5명이나 되는 영체가 소환된다 보통 3명 이상의 영체 소환은 영체별로 성능이 좋지 않은게 보통인데 영묘 병사들은 한명한명성능이 준수하고 순간이동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일반 영체중에선 최상위권이다.


- 전설 영체 -

고룡 기사 크리스토프 : 고귀한자의 영웅 묘지에서 입수 가능하며 전설 영체여서 기본 성능이 출중하고 방패+창 조합으로 딜이 생각보다 좋고 생존력이 높다. 말레니아 같은 다히트 보스만 아니면 보스랑 1vs1 쇼부도 가능할만한 성능이다.

목 없는 기사 루텔 : 영묘병사와 마찬가지로 순간 이동 패시브가 존재하고 방패+창 조합으로 생존력을 극한으로 올린 전설 영체로 딜도 좋아서 사실 어느 보스에 쓰던 평균이상은 치는 영체이다

검은 칼날 티시 : 칼날 우두머리 봉인 감옥에서 알렉토 처치시 얻을 수 있으며 생명력당 딜%로 다는 스킬이 전회가 존재해 대형 보스에게 성능이 매우 좋다. 회피기도 갖춰 있어서 나름 생존력도 좋으며 고회차로 갈수록 빛을 보는 영체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화신의 물방울 : 밤의 성역에서 획득 가능하며, 보스랑 유일하게 1vs1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무이 개씹사기 영체다. 너무 사기인 나머지 너프를 애미 부르듯 쳐댔지만 아직까지 갱생못한 디시인 마냥 천하를 호령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유는 즉슨 소환자에 스펙과 장비에 따라 그것을 카피해 소환하기 때문.

직업

딱히 직업이란게 나뉘지 않지만 나뉘어져있다 일단 크게 4가지로 분류 하겠다. 그리고 30시간 해본 소감을 얘기하겠다 일단

전사

전사는 가장 무난하기에 다들 전사로 시작한다 하지만 근접전이고 단단한녀석에게 튕기기 까지하고 일단 올려야할 스텟에 요구가 적은데 무기에는 영향이 크고

대미지가 크다.

많은 무기들을 들수있고 무기에 스킬있지만 마나 요구 ㅅㅂ

쌍검까지 모션까지 전부 추가했다 같은 무기 끼리 하면 쌍검 모션이 나가 빠르게 공격할수있다.

거의 스테미너 2배이지만 딜을 더 빨리 넣을수있는 양날의검이다.

마나포션이나 그런것 안끼면 마나가 채워지지 않기에 어차피 뭘하던 스테미너 드니 무난함의 원조 전사를 하는데

스테미너 소모가 크긴해도 다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필요없이 무기만 해도 딜이 잘박힌다.

그런데 게임이 워낙 어려워서 근접은 존나 끔찍하다

마법사들 존나 쌉쌉이에요 징징거리는것을 볼수있다. 좋은점이 출혈효과가 상대방에 피통에 비례하는데 출혈효과를 가져가자

근력하고 기력이 있는데 근력은 느리지만 강한 한방과 긴 거리 를 가졌고 기력은 빠른 절삭 공격에 유리하다

근데 전사가 가장 컨트롤을 요구한다 왜냐 근접전이거든 앞에가서 다 쳐맞아야해 스테미너가 채워지는것 도 느린것 같은데 공격할때마다 스테미너 드니 잘 운형해야한다

근데 뭘 공격 해도 스테미너는 다 줄어드니까 상관 ㄴ


궁수

궁수는 호불호 직업 어쩔땐 사기 어쩔땐 어쩔때일경우 그때 그때 달라요 원거리 병신 직업

커마가 존나게 필요해야 그때가서야 왠만한 법사 보다 좋은직업 ??

사실 대미지만 잘박혔더라도 법사 재쳤을 법한

움직이면서 쏠수있다던가 속도가 더 빠르던가 대미지가 더 상향 됐더라도

빠르게 연발석궁 외에는 게다가 그것도 3개 소모한거 치고는 ...

제2의 확장팩에서 그점을 고려 해야겠다.

역시 궁수 댐지 요루

최장점은 거리감 최강자이다.

대미지가 세발의 피라서 근접 하고 싶어진다.

아무튼 전사 루트 로 간다면 같이하면 좋은데

무기도 별로 많지도 않고 석궁하고 단궁 추천 장기전은 장궁 추천 속사포 개꿀잼

일단 단석 개조 많이 한다면 마법 뺨칠만한 대미지를 박아놔서

마법보다 더많이 쓸수있다는 장점도 있다. 궁수에 손많이 댔으면 근접하다보면 어느세 궁수하고있다

전사와 같이 병형해서 할수있다는 점이 있는데도 무시당하듯 모른다 그런게 있었어?

원거리라 좋지만 하지만 약하다 존나약하다 그리고 걍 인기가없어서 묻혔다

더군다나 화살 시위를 놓는 타임때문에 문제도 있음 스테미너 떨어지는건 다 마찬가지지만

아마 직업중 가장약한 직업이라 생각함 물론 화살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거리는 소모가든다 근데 많이 들고다닐수있다. 마법에 비해 많이 쓸수있고 엄청나게

화살촉을 많이 들고다닐수 있지만 일단 석궁들고 쏘니까 좀 느린데다가 대미지가 영 가장 최약이였다. 아무튼 마법사 안할거면 전사할거면 같이하는게 좋음

근데 궁수는 많이 강간 당한 이미지라 인기가 없다. 인기가 없을뿐이다.


마법사

존나 노가다 캐릭터

일단 마법사가 사기일수밖에 없는이유가 마법스킬들이 너무 다양하고 개성있다.

근데 마법이 구리다면 뭐다? 나머지들이 다 쓰레기로 전략하게 되버린다.

그리고 몇가지 마법 스킬 이외에는 다 딜도 안박히고 그다지 라서

마검사일 경우

원거리에다가 공격도 좋아 최대의 단점은 한정되어있고 계속 쓸수 없다는점이지

마나포션을 자주 먹어줘야함

밸런스 틀딱 정통으로 맞은 마법사 같은 이미지를 존나 잘살렸음

일단 근접은 피하는 아주 좋은 거다 매우 단점인 점이 많은데 초보자들이 쓰면 좆같은게

일단 마나가 든다 가장 최약한점 마나를 채우기 위해서 포션 그런것 밖에없다.

마나 가 들어서 마나없으면 대부분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서 마검사 포지션같은것도 추가했는데 존나 이런것도 하다니 센스있다.

근데 마검사는 마나가 없어서 그 마나를 부여해서 오래 싸우는것 근데 그거 동시에 키울려면 존나 오래걸린다

재성능을 발휘하기위해 캐릭터 키우는데 많은것들이 필요하다

후반에는 매우좋으니 후반에 좋다 대부분 rpg 온라인은 밸런스 아나꼬와서 병신이였다가 끝에도 병신인데

그래서 이게임이 신경 많이썼는지 왕귀형????? 캐릭터임

근데 마법사는 마나 없으면 좆망하니 마검사 의 의미가 있는것같다.

용보다 마법이라서 이쪽 으로 많이 선택함

퓨어 매직이라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듯


무당

일단 마법사와 같음 그런데 불덩이 던지고 전기던지고 하는 놈임

않좋은점은 중거리라는거다 원거리는 마법이고 근력캐 기력캐 인것처럼

일단 치유할수있고 버프 같은것을 걸어줄수있는데 공격면에서는 마법사한테 밀린다.

거의 중거리임

잘하면 팔라딘 비슷한 캐릭터가 될수있다.

소량 치유하는데 꽤 시간을 잡아먹고 그 시간에 쳐맞을수있기도하다 그래도 좋음

그리고 마나를 엄청 잡아먹는다.

용같은 힘을 발휘할수 있고 불덩이만 우구장창 던지지만 마나가 털린다.

멀티에서는 좋다.


마전사? 는 상성이 좋은데

처음에 마법사와 같이 하면 상성이 존나 않좋다

무엇보다 법사하고 저 무당 하고 비슷한데 뭘선택하든 이게구리다 저게 구리다 할것없이 상관없는데

하지만 대부분 용소환 용보다도 퓨어 마법을 더 선호하니 이쪽은 인기가 없다.


의외로 전사와 궁수와 같이할수있으니 전사 하고

만약 오랫동안 키울거라면 법사

나는 여러가지 존나 노가다 뛸꺼다 하면

마검사나

뻘라딘 같은 캐릭터로 해라

지역

모두 적기에는 너무 많으니 중요 지역만 대충 적음...

림그레이브

처음 시작하게 되면 바로 나오는 초반부 지역이다. 전체 필드 중에서 가장 넓으며 서쪽으로는 호수의 리에니에 남쪽으로는 흐느낌의 반도, 동쪽으로는 케일리드와 연결되어 있다. 좆같은 애들도 없고 초반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파밍하고 탐험하는 곳이다.

폭풍의 언덕

스톰빌 성으로 진입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전회 상인을 만날 수 있다. 조금만 더 서쪽으로 가서 쫄따구들을 제치고 성 입구로 들어가면 그 유명한 제초기 멀기트하고 싸울 수 있다.

스톰빌 성

호수의 리에니에와 연결된 곳이자, 림그레이브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이다. 길도 복잡하고 쫄따구들 스펙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스콜라가 생각날 정도로 몹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진입할 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회로로 돌아가는 방법과 바로 보이는 NPC 고스토크 한테 말걸고 문 열어 달라고 하고 정면으로 돌파할 수도 있다. 1회차는 탐험도 하고 먹을 템들도 많고

스펙도 딸리다보니 우회로로 가는 걸 추천하지만 2회차부터는 암작도 있고 캐릭 스펙도 빵빵하니 그냥 정면으로 들어가자 그게 훨씬 빠르고 편하다. 보스로는 거대한 룬을 주는 데미갓인

접목의 고드릭이 있다. 이곳을 안 거치고 리에니에로 갈 수 있는 우회로가 있는데다가 거대한 룬을 얻기 위해 라단이나 라이커드를 잡을 수 있으니 필수 지역은 아니긴 하지만, 로데일 진입

조건인 데미갓의 거대한 룬을 2개 얻을 때 가장 빠른 루트는 고드릭을 잡고 리에니에에서 레날라를 잡는 루트이기 때문에 회차를 돌더라도 반 필수로 이곳을 거치게 된다.

하이트 요새

림그레이브 동쪽에 있는 성이다. 알터 고원으로 넘어가는 2개의 부절 중 하나를 먹을 수 있으며 케네스 하이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안개 숲

동부에 넓게 위치한 숲으로 좀 내려가면 동쪽으로 가면 제 3 마리카 교회가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시프라 강으로 진입 할 수 있는 우물이 있으며,길 따라 쭉 내려가면 하이트 요새가 있다. 소울 노가다에 필수인 노란닭발 제작에 쓰이는 금빛 반딧불을 파밍하기 좋은 곳이 있다. 엘데의 짐승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시프라 강

안개숲 남쪽에 있는 우물로 들어가면 처음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초반에는 하층만 진입이 가능하다. 닼소3의 감붕이처럼 맵 곳곳에 있는 횃불을 밝혀야 보스전을 할 수 있는데 다 밝히고 나면 어딘가에서 각해의 힘이 깃들었다고 뜨고 노루 시체에 불이 들어온다. 시체를 만지면 노루킹과 전투를 할 수 있다.

흐느낌의 반도

림그레이브 남쪽에 재물 이송용 대교를 지나고 난 후에 나오는 곳이다. 난이도도 림그레이브와 비슷하며 초반에 템 파밍을 하기 좋은 곳이다. 여기서 일레나와 셀렌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있

다. 초회차에 초반부에 다 돌고나면 놓친 거 먹으러 오지 않는 이상 다시는 올 일이 없는 지역이라 보면 된다.

노잼의 뉘에니에

림그레이브 북서쪽에 있는 광대한 호수지역으로 스톰빌 성을 격파한 후 진입하거나 샛길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림그레이브 다음으로 매우 넓으며 여기서부터 새우나 끼에엑처럼 좀 잡기 더러운 몹들이 나온다. 돌아볼 곳도 많고 꽤나 챙길 것도 많은데 맵이 넓어서 한참 말타고 달려야 한다. 백금 마을에서 구별된 설원으로 통하는 비부절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후반부에 가서 얻을 수 있다. 조망섬에서 라야라는 NPC가 펜던트를 불량배한테 빼앗겼다고 도움을 청하는데 불량배로부터 펜던트를 구입해서 갖다 주면 나중에 알터 고원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호그와트

뉘에니에 진입한 후 북서쪽 호수 정 중앙에 있는 커다란 건물이다. 결계가 쳐져 있어서 그냥은 못들어가고 남서쪽에 있는 용 근처에서 휘석검 열쇠 먹고 와야 한다. 알터고원으로 가는 벨룸가도로 진입 할 수도 있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존나게 파닥거리며 칼질과 활질을 하는 인형병사와 졸렬한 마술사들이 반겨준다. 중간에 물레방아가 있는데 중간으로 가는 게 진행루트이고 지하로 내려가면 웬 인형이 있는데 걔한테 잡혀서 죽으면 화산관으로 넘어간다.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에 잡히면 귀환도 안되고 길도 몰라서 멘붕할테지만 화산관에 갈 수 있는 최고로 빠른 길이라 일부러 잡히는 것도 괜찮다. 보스전은 붉은 똥개하고 장모님이 있다.

카리아 성관

뉘에니에 북서쪽에 위치한 커다란 성이다. 여기도 마법과 깊은 곳이라 가까이 진입 할 때 마법 화살비로 환영해주고 곳곳에 마법함정이 깔려있다. 일단 진입하면 손모가지들이 득실거리니 암작쓰고 씹던지 화염속성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자 하자, 맵 자체는 곳곳에 숨어져 있는 아이템이 많다. 너프 먹기 전에는 적폐 무기로 유명했고 지금은 쓸만한 전설무기인 밤불검이 여기서 나온다. 보스방은 좀 먼대신에 그냥 안쪽으로 쭉 달리면 나온다. 짭로리타와 싸울 수 있으며 뒷문을 통해 스리 시스터즈와 연결된다.

에인세르 강

뉘에니에에서 골렘이 지키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우물 루트와 라니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갈 수 있는 본류 루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물 루트로 가면 극혐 구간인 개미굴하고 진흙인간과 돌을 마구 쏴대는 아스테르가 있는 신전을 돌파하면 나오는 보스를 잡으면 끝이다. 본류 루트는 시프라 강의 노크론에서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얻고 라니한테 가져다 주면 라니가 사라지면서 레나의 마술사탑의 봉인이 풀리는데 탑 안에 있는 포탈로 이동이 가능하다.

케일리드

림그레이브 동쪽으로 이어진 구간인데 그렇다고 생각없이 진입했다가는 고생할 수 있으니 다른곳을 먼저 돌고나서 진입하는게 좋다. 개라노사우루스와 거대까마귀가 존재하는데 개는 눈이 붉은 놈을 제외하고 짐승 쫓는 횃불로 쫓아낼 수 있기라도 하지 까마귀는 그것도 불가능해서 직접 싸워야 한다. 여기 있는 적사자성에서 라단 축제를 연다.

에오니아 늪

케일리드 안에 존재하는 붉은 부패 늪 토렌트를 타고가면 붉은 부패효과가 통하지 않지만 도중에 암령 이벤트가 있어서 강제로 내리기 때문에 암령을 반드시 잡고 토렌트로 이동해야 한다. 암령하고 필드 보스를 잡으면 밀리센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마술도시 사리아

에오니아 늪 오른편 안에 존재하는 도시 호그와트에서 봤던 마술사 영혼들이 친히 맞이해준다. 곳곳에 보스룸을 포함해서 봉인 당한 구간들이 있는데 지붕을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횃불 3개를 밝혀주면 봉인이 해제된다. 봉인된 커다란 문 두 개 중에 왼쪽은 보스룸이고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밀리센트를 만날 수 있는 교회가 있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그레이오르 용총으로 이어진다. 림그레이브에서 용이 불태운 폐허 전송상자에 걸리면 해당 지역 내에 있는 결정 갱도로 납치당하니 주의.

그레이오르의 용총

케일리드 북쪽 지역 이름답게 용들이 널려있다. 들어가는 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위에 사리아에서 거치는 방법하고 림그레이브 동쪽에 마중물 마을에서 보스를 잡고 만나는 NPC하고 대화해서 제 2 마리카 교회에 있는 포탈을 타고 짐승의 신전으로 진입하는 법 그리고 캐일리드에서 토렌트를 타고 절벽 사이를 뛰어 넘는 법이 있다. 케일리드 구간중에서 몹들의 스펙이 가장 높으므로 특히 초반 림그레이브를 통해서 들어왔다면 절대로 몹들하고 싸울 생각하지 말고 토렌트를 타고 파로스 신전까지 도달해서 알터 고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부절만 얻자. 여기서 짐승 사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알터 고원

진입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림그레이브 동쪽의 하이트 요새와 그레이오르 용총의 파로스 요새에 있는 덱타스의 부절 반쪽을 각각 획득해서 리에니에에 있는 덱타스 대승강기를 작동하는법, 옛 유적의 절벽 갱도를 돌파해서 보스를 잡고 진입하는 법, 레아 루카리아 밑바닥에서 인형한테 납치당하고 화산관에 나오는 보스를 잡아서 끓는 강으로 탈출하는법이 있다.


이거 이후로는 씨발 맵이 존나넓고 지하까지 처 있는 주제에 숨겨진 맵도 ㅈㄴ 많아서 쓸게 너무 많아서 못쓴다. 쓸 능력자 있으면 써주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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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빛바랜 자, 타니쉬드(Tarnished) 이 게임의 주인공이고 재의 귀인을 쫓으로 부른 것에서 비롯해 삧이라고 부른다. 평범한 듯 보였으나 결국 적들을 다 쳐부수고 엄청나게 성장해 세계가 뒤집어 놓는 깽판을 친다. 화산관에 있는 모독의 군주라 자칭하는 뱀새끼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데미갓, 각종 용들, 괴물딱지들 그리고 시대의 정점에 있었던 강자들을 처바르면서 힘을 흡수해 세계를 상대로 모독을 저지른 진정한 모독의 군주이자 존재 자체가 운명의 죽음인 녀석이다. 엔딩도 얘가 왕이 되는데 어떤 식으로 무너진 세계의 질서를 다시 세우느냐이다. 몇번이나 좆나 죽고 유다희양과 만나고 다음 다시 빛을받은 빛바랜자가 이어받는다. 그렇게 겨우겨우 진행한다 스테미너 딸딸이 칠정도로 답답하니 실제 내 자신이 이것보다 더 빨리 휘두르겠다 라고 생각이 들거다. 늘 그렇듯 이겜이 좋은게 내 캐릭터가 강해지는것보다 내가 강해지는 게임이라서

망치부인 오프닝에서 망치로 엘든링을 깨부수고 두 팔 벌린 모습을 하고 있는 여자이다. 이 게임을 하게 된 원인이자 여왕, 주신이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쐐기나 교회도 이 인물을 본따 만들어 진 것, 남편이 두 명 있었으며 전 남편에게서 모르고트, 모그, 고드윈 먼 자손인 고드릭이 태어났고 현 남편에게서 미켈라와 말레니아가 태어났다. 그리고 두손가락이 점지해 준 의붓동생으로 모든 데미갓들의 공포인 말리케스가 있다.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관련된 이야기가 중간중간에 나오며 땔깜이가 전보벌레 역할을 하면서 어떤 말과 생각을 하는지 중간중간 엿볼 수 있다. 프롬겜 답게 확실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거리가 있지만 기존의 신성이었던 황금률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은 확실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모그와 모르고트는 저주를 받았고 고드릭은 먼 자손이지만 정박아고 미켈라는 하이랜더 증후군, 말레니아는 부패병을 타고나 왼팔빼고 멀쩡한 곳이 없고 계속 몸이 썩어가는 사지결손 장애인이다. 멀쩡하게 태어난 게 고드윈 밖에 없다.

예쁜 땔감 화방녀 포지션에 있는 처자이다. 표류묘지에서 떨어졌을 때 오프닝에 등장하며 그 다음에 엘레의 교회나 관문 앞 축복에서 쉬면 만날 수 있다. 무녀 없는 삧에게 무녀 역할을 해주겠다고 하며 작중 비중은 별로 없으며 삧이 진행중에 특정 축복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 대화하는 정도이다. 나중에는 자기의 목적이자 주인공을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주기 위해 나무의 가시를 태우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가 땔감이 되어버린다. 다른 분기는 상관 없으나 유일하게 미친불을 받는 루트로 가면 주인공이 알아서 태우라고 직무유기를 시전하고 엔딩에 나타나 언젠가 죽여주겠다는 말을 한다. 그나마 존재감이 있는 장면이다. 이미 땔깜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불을 받으면 나오지 않는다.

마누라니 트레일러에 나온 손이 4개가 있는 푸르딩딩한 마녀이다.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깊다. 검은칼날, 투게더와 연합해 고드윈을 살해한 주범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드윈을 죽이고 남은 죽창조각으로 얘도 자기 육신을 죽이고 영혼을 인형으로 갈아탔다. 그렇다, 얘는 사실 인형이다. 거대한 룬을 지니고 있던 데미갓 중 한 명이자 여왕의 후계를 이을 반신의 자격이 있는데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고 다 버렸다.

엘레의 교회 밤시간대에 처음으로 마주칠 수 있다. 이후에 카리아 성관에 마법쓰는 트리가드 로레타 잡고나서 뒤편에 있는 마술사 탑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엔딩 분기와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나중에 끝까지 밀고 가면 결혼하는 이벤트 때문에 마누라라고 불린다.

그리고 얘 어머니가 레아 루카리아에서 만나는 레날라이기 때문에 레날라를 장모님이라고 부른다. 레날라 2페 컷신 때 안개와 함께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이기도 하다. 상당히 이례적인 NPC이기도 한데 공격을 해도 보호막이 쳐져 있으며 사라질 뿐 죽일 수가 없는 NPC이다. 3번치면 사라진다. 사라져도 맺음의 교회에서 속죄하면 다시 진행할 수 있다.

머튼튽이 휴그 대장장이 포지션에 있는 비늘혼종이며, 원탁에서 만날 수 있다. 오로지 무기를 벼리는 것 밖에 모르는 무기덕후로 주인공에게 신을 죽일 무기로 강화시켜 주는 것 이외에 다른 생각은 없다고 한다. 자존감이 많이 낮은지 자학을 많이 한다. 기억을 잃어도 무기를 벼리는 일만은 기억하며 그일만 계속한다. 결국 삧이 무기로 신을 죽이게 되면서 숙원이 풀리게 되었다.

님무녀없? 바로 림그레이브에 나오면 보이는 녀석, 개 띠껍게 말하는 새끼이다. 스톰빌 성으로 바로 가라고 낚시도 하는데 2회차이상이거나 암작이 있다면 모를까 처음에 바로 가면 많이 귀찮다. 말 그대로 낚시이다. 그렇다고 바로 죽이지는 말자, 스펙이 아무 것도 없는 삧이랑 비교하면 쌘 건 그렇다 치고 1회차 한정으로 룬 노가다 사기지역으로 갈 수 있는 퀘스트와 이놈의 무기를 먹을 수 있으니, 물론 2회차부터는 심심풀이로 죽이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도 좋다.

황금나무위키 원탁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인물로 본작의 설명충이다. 처음에는 원탁에 온 식객이라고 말하고 진행 할 수 없지만 고드릭이나 레날라 라단이나 라이커드를 잡고나서 거대한 룬을 얻고 말을 걸게 되면 서고가 열리는데 그곳에서 대화 할 수 있다. 이 방문은 보통 거대한 룬을 얻고 나서 원탁에 다시 돌아오면 열리는 게 보통이나, 안 열릴 때가 있는데 엔야 할멈하고 대화하면 서고가 열리게 된다. 대화를 하면 데미갓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비부절을 얻은 다음에 성수와 모그윈 왕조 조사, 말레니아와 모그 처치 후 말을 걸면 보상을 준다. 그리고 나서 극 후반부에 재의 도읍 로데일이 활성화 되면 원탁에서 사라진다.

조령사 아가씨 폭풍 언덕의 낡은 집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스톰빌 성에서 봤던 끔찍한 일들에 대하여 말한다. 대화를 하면 영해파리의 뼛조각을 주는데 안 받아도 나중에 노파에게서 살 수 있으니 상관은 없다. 고드릭을 처치한 이후에는 원탁에 와 있는데 대화를 이전에 하든 하지 않았든 원탁에 도착해 있다. 여기서 뭘 할 수 있을지 찾고 있다고 하는데 이 아가씨가 하는 역할은 조령사 역할, 영체 강화다. 휴그와 대화를 하고나서 조령을 배우면 그때부터 뼛가루에 영혼 묘 은방울꽃과, 묘 은방울꽃을 발라 영체 강화를 할 수 있다.

잠자리는 했지만 처녀 화장대가 있는 방에 침대에 앉아 있는 처자이다. 대화를 하면 포옹 할 수 있는데 쓰면 강인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최대 HP 디버프가 있는 잉여템이다. 죽은 자 옆에서 잠자리를 같이 해준다는 데 야스인지 그냥 하룻밤 같이 자는 건지는 아니면 둘 다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어쨌든 나름 신성한 의식인 듯하다. 나중에 퀘스트를 진행 해 단검을 받고 D에게 단검을 건내주고 D를 살해 한 후 사라진다. 이후에 깊은 뿌리 밑바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후에 카리아 서원에서 죽음의 주흔을 건내준 후에 악몽에 시달리는데 포르삭스를 잡고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후드를 벗었을 때 이쁘며 티팬티를 입고 있다.

덩이터 알터고원에 진입하면 원탁에 닫힌 문이 열리는데 거기서 만날 수 있다. 원탁 덕분에 죽지 않는다고 까분다. 모판의 저주를 얻으면 말을 걸 수 있으며 흉조 지하 감옥에서 풀어줄 수 있다. 풀어준 다음에는 암령 침입을 하는데 잡으면 다시 지하 감옥에 묶여있다. 모판 5개를 모은 후에 박으면 찰진 비명을 지르면서 죽고 엔딩 관련 아이템을 남긴다. 정약 먹여서 노예로 만들 수도 있다. 세상을 저주로 더럽힐거야 라고 말하는 중2병에 싸이코 새끼다.

수레바퀴 리신 원탁에 오면 보이는 안대를 쓰고 있는 사내다. 두 명 있는 기도 스승 중 하나로 이 사람한테 기도서를 건내주면 기도를 배울 수 있으며 알터 고원에서 진입한 이후 말 안하면 아무런 이벤트가 없으며 말을 걸면 그쪽으로 이동해 있다. 이후에는 금가면 경 퀘스트와 겹친다.

죽음은 D 데스 중2스러운 이름을 가진 사내다. 림그레이브 마중물 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퍼져가는 죽음에 대하여 걱정하고 배를 조심하라고 한다. 이후에는 원탁 주변에 앉아있다. 실제로는 좆밥인 그 배를 잡고 사근을 얻어서 가져다주면 용총에 있는 용총에 있는 짐승사제에게 가는 전송문 위치를 알려 준다. 그곳으로 가보면 전송문이 있는데 굳이 얘랑 대화를 안해도 전송자체는 멀쩡하니 위치를 알고 있으면 볼 필요는 없다. 같은 동료였다가 죽음박이로 변절해버린 로지에르랑은 사이가 안좋다. 처녀에게 단검을 건내받으면 놀라면서 자신이 대신 처리해주겠다고 해놓고 역으로 죽임당한다. 쌍둥이 시프라 수도교 좆좆의 좆좆좆 방 앞에서 쌍둥이 동생이 한 명 있는데 마중물 마을에서 직접 얘를 죽이면 나중에 적대해서 싸우고 형이 죽고 남긴 갑옷을 돌려줄 수 있는데 이후에 처녀 이벤트가 끝나면 처녀를 죽이고 찰진 욕을 한다. 재접하고 나면 장비를 남기고 사라진다.

사근 머그랭 전송문을 타고 나오면 나오는 신전 안에 있는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 NPC이다. 사근을 줄 수 있으며 사근을 줄 때마다 기도나 장비를 준다. 얻을 수 있는 9개의 사근을 모두 주면 단석 장비를 최대치로 강화할 때 필요한 고룡암의 단석을 주고 사라진다. 4번째 사근을 주면 갑자기 선빵을 때리는데 몇 대 때리면 다시 돌아온다. 2회차부터 시도해 볼 방법이지만 그냥 죽여도 고룡암의 단석을 얻을 수 있다. 대신에 NPC중에서 가장 강해서 좀 많이 연습해야 되지만, 얘한테 죽거나 얘량 싸워도 한 번 죽거나 축복에서 쉬고나면 적대 상태가 풀리니 속죄할 필요도 없고 부담없이 다시 도전해서 계속 싸울 수 있다.

추억할멈 거대한 룬을 최초로 얻고 난 뒤 원탁에 들어오면 중앙에 문이 하나 열려있는데 그곳에서 보스 추억으로 아이템이나 주문 연성을 시켜주는 할멈이다. 닼소 3의 루드레스 포지션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주인공의 진로에 대하여서도 말하는데 거절의 가시에 막히고 통신마저 두절되자 그 가시를 태우고 나아갈 방법에 대하여 얘기해주며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라며 주인공을 응원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쟁 배움의 집에서 전회를 팔고 있는 사내다. 이후에는 화산관에서 만난다. 화산관 퀘스트에서 같이 싸운다. 이후에 파름아즈라에서 신살갗 보스전에서 소환할 수 있고, 암령으로도 한 번 나온다.

항아록리 림그레이브에서 동쪽으로 다리 넘어가기 직전에 구멍에 빠져 있어서 빼달라고 하는 인물이다. 솔라나 지크벨트에 맞먹는 본편 최고의 호걸이자 쾌남이다. 나중에 라단축제에 참가하게 되는데 자신은 약한데 반해 축제를 캐리했던 재능충인 삧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단련해서 내용물을 채우고 기대하라고 말한다. 이후에 리에니에와 갤미어 화산, 산령에서 백령으로 소환 할 수 있다. 이후에 파름 아즈라에서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달라고 부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으나 삧에게 미치지 못했다는 말을 한다. 그는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내용물을 맡기고 끝까지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깨지면서 여정의 마지막을 찍게 된다. 이후에 알렉산더의 파편이라는 사기 탈리스만을 드랍하고 퀘스트 아이템인 그의 내용물을 얻을 수 있다.

프롬의 상징 빡빡이 세키로 빼고 개근했던 늘 통수치는 그 빡빡이다. 흐린 강 동굴에서 상자를 건드리면 보스로 나온다. 피 절반정도 까면 살려달라고 하면서 상인이 된다. 제스처를 하나 받는데, 얘를 때려서 적대 상태로 만들고 얻은 제스처를 쓰면 다른 제스처 하나를 받는다. 그 상자를 건드리면 전송함정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리에니에 조망섬 호수에서 볼 수 있는데 레아 루카리아에서 물레방아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소녀인형한테 붙잡히면 좋은 곳에 데려가준다는 말을 하는데, 화산관으로 직행하는 전송함정이다. 그리고 갤미어 화산에서 만날 수 있고 무지개석이 깔려있는데 쭉 훑어보면서 마지막 무지개석 앞에 서면 발로 밀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얘가 밀어주면 낙뎀이 사라진다. 이후에 화산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얘도 화산관의 일원이 되었는데 자기가 사냥해야 될 애를 주인공에게 넘긴다. 잡으면 하벨셋에 맞먹는 떡장 방어구인 큰 산양셋을 얻으니 잡도록 하자. 라이커드를 잡고나면 사라지고 그늘성에서 볼 수 있는데 거기에서 말을 걸 수 있다. 이후에 처음 보았던 흐린 강 동굴에서 만날 수 있는데 상자를 열었을 때 달려드는 건 똑같지만 주인공을 알아보고 쫄아서 덤비지 않는다.

찌질이 스토커 스톰빌 성 정문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녀석이다. 존나 음침하고 빡빡이처럼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빡빡이는 아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말해주고 샛길로 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래도 정문으로 가겠다고 하면 말을 해서 정문을 열 수 있게 해준다. 샛길로 가면 알게 모르게 뒤에서 미행을 하고 있는데 중간에 땅잃은 기사방에 들어가면 웃음소리가 들리며 뒤에서 문을 닫는다거나 가던 중에 몰래 뒤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중간에 죽었는데 룬을 되찾으면 30%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는데 얘를 죽이면 정상적으로 회수되고 사라진 룬도 다시 되찾을 수 있다. 고드릭을 죽이고 나면 쬐끄마해진 고드릭 시체를 밟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촌녀가 왕이 되는 루트를 선택하면 고룡암의 단석을 1개 판다.

쌍도끼 촌녀 스톰빌 성에서 보스전 축복 직전 새 한 마리 잡고 오른쪽에 보면 문이 있는 데 그곳에 있는 NPC다. 이후에 고드릭 보스전에서 소환할 수 있고 처치하고 나면 원탁에서 나무위키가 있는 방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스톰빌성에서 만나지 않았어도 고드릭을 처치하면 바로 넘어온다. 위키충의 수양딸이라고 한다. 위키충에게 직접 이 여자의 정체를 물어보면 예전에 떠돌던 아이를 주워서 키운 모양이다. 네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하는데 애정은 별로 없는 모양이다. 이후에 백금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곳에서 마음이 꺾여서 무릎을 꿇고있으며 마을의 참상을 보며서 어렸을 때의 PTSD가 떠오른 모양이다. 이후에 근처에 보스인 흉조잡이를 잡으면 다시 원탁에 돌아온다. 대장장이 옆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서 보면 무릎을 꿇고 있는데 여기서 정약을 줘서 뼛가루로 만드느냐, 폭풍 매의 옛 왕의 뼛가루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줘서 왕 루트를 타게 하느냐로 갈린다. 전자는 영체를 얻을 수 있고, 후자는 모르고트를 격파한 뒤 스톰빌 성 왕좌에 가보면 서 있는데 고룡암의 단석을 주며 스토커를 죽이지 않았다면 걔도 상점에서 고룡암의 단석을 하나 판다.

맨들맨들 마술사 뉘에니에에 진입하면 바로 보이는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빡빡이다. 마술학원 밖에 있었는데 그곳이 봉인 되었고 열쇠 없이는 못 들어간다는 말을 해 준다. 그리고 마술을 파는데 자신을 둔재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파는 마술들은 딱히 쓸모가 없다. 휘석 열쇠를 가져다 줬을 때 나에게 주면 네가 쓸 게 없다고 거부하며 나중에 하나를 더 얻으면 그 때 달라고 말한다. 나중에 휘석 열쇠를 하나 더 얻어서 주면 매우 고마워 하며 학원으로 들어가는데 그곳 건물 밖에서 토푸스의 역장이라는 마술을 남기고 죽어있다. 새로운 학파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마술이라고 한다. 고흐처럼 죽어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을 것 같다. 실제로 게임 상에서 볼 수 있는 마술 기적 투사체들을 튕겨낸다. 왜 이러한 성능을 가졌는가에 대하여 여러 추측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온갖 빛을 굴절시키는 자신의 두피에서 큰 영감을 얻었고 그 원리를 마술에 적용시켰기 때문인 것 같다.

보스

오픈월드화돼서 그런지 보스만 무려 100명이 넘어갈 정도로 늘어났다. 그래서 디시위키 안에 다 적기엔 너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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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가드

뉴비 제초기 밀키트

좆목의 고드릭

호그와트 교장 장모님

매직환불가드 로리타

알록달록 우주 잠자리

노루왕

시체박이들

부패 틀딱

얼음 의족 틀딱

死룡 호성삭스

별 부수는 라잔

투게더 먹는 오롱이

한화팬 모르고트

혐의 거인

근친페도두창니힐맨

젖보썩개씹썅똥꾸릉내 말라리아

퉁퉁이와 비실이

플라키두야스

검은 댕댕이 오 데스

단또 호라루

란마1/2

좆데의 인성

자주 보게 되는 보스

자주 만나게 될, 소위 말해 여러번 우려먹는 보스들을 여기에 적는다.

또치 - 또치처럼 대가리만 거대하고 비쩍마른 해로운 새다. 밤에만 만날 수 있으며 약점은 신성과 타격이다. 특히 신성공격에 매우 약하다. 일반적으로 골반 뒤에 파고들어 때리는 것을 추천한다.

애미 장례의 또치- 또치 강화판으로 날개에 검은 이팩트가 붙었으며 공격에도 얼음불꽃 이펙트가 붙으며 데미지도 훨씬 아프다. 모든 공격이 엄청 아프지만 체력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되면 2페이즈로 전환하면서 패턴들이 추가되는데 특히 2페 때 날리는 폭발하면서 장판까는 스킬은 맞으면 대토룡의 내려찍기만큼 게임 내 최고수준의 흉악한 딜을 자랑하며 초회차일지라도 거의 즉사한다고 보면 된다. 패턴도 빠르고 장판기로 떡칠되있고 죽창딜과 좆같은 락온으로 시야 꼬임, 이리저리 날아다니기 때문에 근접캐릭터 억까 보스 중 하나다..

엉덩나무의 화신-황금나무 앞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나중 되면 갑툭튀하거나 순찰하는 미니보스로도 많이 나온다. 수용소의 데몬을 뼈대로 한 나무 몸통의 존나 큰 빵댕이가 특징인 보스이다. 나무 빠따를 휘두르는데 생긴 것 만큼이나 깡딜이 겁나게 쌔지만 느릿느릿해서 피하기 어렵지 않다. 자주 나오는 놈 중에 하나이고 패턴은 의식하지 않아도 쉽게 익혀지는 호구 보스 중에 하나이다. 의장을 땅에 내려찍으면 광탄이 생기는 데 이 패턴은 주의하도록 하자 광탄 수십발이 날라오면서 좀 오랫동안 날라오기 때문에 구르는 것보다 얘 평타 사거리에서 충분히 멀어진 다음에 한쪽 방향으로 쭉 달려야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잡으면 성배병 방울 아이템을 드랍하니 초회차에는 전부 잡는 것이 좋다. 강화판으로 부패한 화신이 있는데 스펙이 더욱 늘어났고 엉덩이로 찍어 누르는 패턴을 자주쓰는데 정면으로 부패액을 뿌리는 패턴이다. 맞으면 겁나게 아프고 붉은부패까지 걸리는 장판을 깔지만 옆구르기로 간단히 피할 수 있으니 호구패턴이다. 다른 상태이상은 안통하지만 나무라서 불에 약하다.

나무뱀-필드보스로도 나오고 묘지에서도 나오고 미니보스로도 나오고 황금나무의 화신과 투탑으로 자주 우려먹는 보스 중에 하나이다. 뱀으로 부르는 이유는 뱀으로 출시할 계획이었고 모델링을 뱀에서 따왔기에 흐느적 거리는 공격과 폭발 패턴을 쓸 때 닼소3의 시대의 망조 소리를 낸다. 깡딜이 강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대신에 공격은 느리고 후딜이 상당히 길어서 좀만 익숙해지면 패턴 한 번 피하고 4~5대 패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얘는 살점이 있어서 출혈 같은 상태이상은 다 먹힌다. 나무라서 불이 약점이고 강화판으로 부패 버전이 있다. 부패버전은 맞으면 붉은 부패 중첩이 쌓인다. 잡으면 성배병을 강화시켜 주는 황금종자를 드랍하는 애들이 많다. 교회 황금나무와 더불어 가장 많은 황금종자 수급처 중 하나다.

패링도가니탕-폭풍 언덕의 봉인감옥에서 처음으로 마주칠 수 있는 녀석, 체력과 공격력도 강하고 딜탐을 거의 안 주고 지 혼자서만 때리며 성배병을 어중간한 거리에서 마실려고 하면 찌르기로 바로 응수한다. 하지만 이녀석은 패링하라고 만든 녀석이다. 동작이 크고 확실한 편이니 패링을 이용하면서 싸우자. 검 든 애하고 창 든 애가 있다. 체력 반을 깎으면 2페이즈에 돌입하는데 검든 애는 돌진하고 꼬리 검 돌리면서 내려찍는 공격을, 창든 애는 돌진공격하고 갑자기 뿔이 튀어나오면서 어깨빵, 창에 기모아서 찌르는 원거리 패턴이 있다. 네임드 검을 든 녀석중에 오르도비스하고 창을 든 애 중에 실루리아가 있다.

나즈굴-또치처럼 밤에만 나타나며 검은 옷과 검은 말타고 순찰다니는 애들이다. 도끼창하고 철퇴버전이 있다. 좀더 피하기 쉽게 싸우고 싶으면 말에서 내려서 싸우고 말타고 이동하는 애들이라 기동력이 좋으니 추격하면서 잡으려면 같이 말타고 싸우는 게 편하다. 한 번 패링 해주면 낙마하기 때문에 패링 한 번 먹이면 말에서 떨어뜨린 후 쉽게 앞잡을 넣고 잡을 수 있다.

각오일-다크소울시리즈와는 다르게 돌로 된 동물 모양의 환상종 보다 석상에 가깝게 디자인 되었다. 돌이라 상태이상은 면역이고 타격에 약하니 잡을 때 그레이트메이스 같은 대형망치를 준비하자. 쌍수에 대형망치 들고 점공 찍으면 딜도 잘 박히고 초회차 기준으로 금방 앞잡각도 볼 수 있다. 보통은 용총 신전 앞에서 처음 보게 될텐데 그녀석이 단일 개체로는 가장 쌘 녀석이다. 로데일이나 대승강기 지나갈 때에 후반부 지역에 정예 몹으로 등장한다. 네임드로는 시프라강 수도교에서 만날 수 있는 졸렬의 좆고일이 있다.

해골배-마중물 마을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녀석으로 얘네들을 죽이면 사근을 준다. 패턴은 되게 단순하고 느리며 해골 소환하고 튀는 짓만 한다. 나중에는 거대해골까지 소환하는 녀석이 있는데 그게 소환되면 좀 주의하는 게 좋다. 본체인 이녀석만 노리면 주변 해골들은 사라지므로 딜각 나올 때 최대한 달라붙어서 얘만 패면 쉽게 잡는다.

부랄 사냥꾼-특정 장소에서 밤시간에 축복에서 한 번 쉬고 나면 NPC가 사라져있고 그 때 볼 수 있는 녀석들로 본체는 그늘성에 있는 참회자다. 본체를 잡아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잡으면 방울을 준다. 용총에서 등장하는 놈은 본체보다도 더 강하니 주의해서 잡자.

네임드 보스

나름 이름은 있는 애들을 적는다.

티시엄마-월광의 제단에서 만날 수 있으며 검은 칼날의 우두머리이다. 스펙도 꽤나 높고 운명의 죽음까지 쓴다. 고드윈을 암살한 애가 얘이며 딸이 죽어서 뼛가루로 들고 있는데 그게 사기 영체라고 불리는 티시이다.

난삭스-옛 유적 절벽을 타고 알터고원으로 올라와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녀석, 처음 보게 될 고룡이다. 체력을 깎으면 도망가고 나중에 알터고원에서 상대할 수 있다. 설정상 포르삭스 누나라고 하며 인간형으로 변해서 용찬기도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참회자-모 게임의 주인공마냥 가시로 둘러진 투구를 쓰고 있고 알터고원 북쪽에 있는 그늘성의 보스로 등장하는 녀석이다. 원래 먼 타국사람이었으나 그곳이 멸망 한 후에 틈새의 땅까지 들어왔는데 상인들의 방울을 털면서 살다가 잡혀서 사형수로 잡혔으나 성주가 덕질에 빠져있는 사이에 탈출하여 검을 훔쳐서 성주를 쫓아내고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막상보면 거리를 벌리는 게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근접공격보다 피하기 어렵고 아프고 사거리가 긴 어검술을 써대기 때문에 붙어서 후딜타이밍에 한대씩 때리면서 싸우는 게 훨씬 났다. 용갑주 비슷하게 후딜 타임을 주기 때문에 한대 피하고 한대씩 때리는 식으로 싸우면 된다. 분신들이 존재하는데 용총 근처에 있는 녀석은 다른 분신들은 물론이거니와 본체인 얘보다 훨씬 쌔다.

토룡 마그마 뿜으면서 기어다니는 애들이다. 원래 인간이나 트롤이였는데 용찬기도를 남발해서 변해버렸다고 한다. 게르 갱도에 있는 애는 1페이즈만 있으며 잡으면 너프 전에는 사기였고 지금도 무난하게 좋은 무기인 명도 월은을 준다. 얘네들은 용의 심장을 드랍한다. 2페이즈가 되면 기어다니던 1페 패턴을 버리고 일어서서 큼직한 칼을 들고 싸운다. 마카르-알터고원 넘어갈 때 덱타스 승강기 부절 모으는 거 아니면 얘를 잡고 넘어가면 된다.

죽창룡 테오드릭스-구별된 설원에서 기댈동굴 근처에 있는 애, 떡대가 크고 눈가 주위가 달아올랐다. 트롤이었는데 변한 애라서 크다고 한다. 다른 애들과 다를 건 없지만 미친 깡뎀을 자랑해서 한 대 맞았다간 사경을 해매며 내려찍기 처맞으면 즉사라고 보면 된다. 잡기 어려울 경우 날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절벽 위에 올라가서 성수의 턱같은 거 들고 갈겨주면 된다. 마침 절벽에 고룡암의 단석도 있으니 꿩먹고 알 먹고 할 수 있다.

비룡 틈새의 땅 곳곳에 보이는 깃털로 된 비늘을 가진 용이다. 어그로가 끌리면 끼에에엑 소리를 지르면서 브금이 깔리고 전투가 시작된다. 느릿느릿하지만 한방이 강한 공격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패턴은 비슷하지만 한 두개 정도 차이는 있다. 뚝배기가 약점이긴 한데 원거리 무기 아니면 때릴 각이 별로 안 나오니 뒷다리나 손에 붙어서 패는 게 났다. 브레스를 뿜을려고 하면 말타고 튀자.

악일-용이 불태운 폐허에서 모닥불 근처에 다가가면 주위에 망자들을 쓸어버리면서 나타난다. 처음으로 조우하게 될 비룡이다. 용총에서 스펙이 대폭 강화된 그레일이라는 녀석이 있다.

숨으라구-리에니에 서쪽에 있는 녀석이다. 얘 뒤편에 마법사 시체에서 레아 루카리아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입에서 별똥별 주문을 날린다. 휘석룡이라 마력 저항이 높으니 마법으로 잡는 것은 되도록 보류하자.

아주라-성관 뒤편에서 조우할 수 있는데 체력이 반 정도 까이면 도망간다. 그리고 나중에 월팡의 제단에서 앞에서 만날 수 있다. 추가 된 패턴으로는 다다다닥 하고 날라오는 결정 유도 산탄하고 입에 검을 물고 아듀라의 달의 검을 쓴다. 둘 다 존나게 아프다.

부패 엑기스-에오니아 늪 남쪽 대용찬 교회 근처에 있는데 색과 털이 다 빠져서 비실비실하게 보이는 녀석이다. 매우 넓게 퍼지고 지역에 꽤 오래 남는 브레스가 특징이다. 피통은 많은데 닼소3 그릇교부님마냥 저항력이 상당히 낮아서 생각보다 금방 잡히는 편이다. 화염이 약점이므로 성검이나 거인의 불을 받으라 같은거 써주면 금방 녹는다. 추가바람

애미아리스-거인들의 산령에서 얼어붙은 호수를 지날 때 만나게 되는 녀석, 순수 근접으로 잡으려면 좆같다고 소문이 난 꾸릉니아와 불거,용왕님 쌈싸다귀 후려갈길만큼 억까로 떡칠되어 있다. 선딜거의 없는 냉기브레스에 발구르기에 냉기구름이 나오고 갑자기 머리들면서 꾸에에엑 소리지르면서 딜하고 냉기중첩 쌓는 패턴이 있는데 거리가 가까우면 무조건 처맞을 수 밖에 없다. 원거리 기도, 마법 전회로 뚝배기 패는 게 그나마 났다. 레두비아 같은 건 원거리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맞기 좋으니 성턱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무기로 잡는 것이 좋다.

왕할머니룡-용총 파로스 성채에 있는 어마무시하게 큰 비룡이다. 전투를 하게 된다면 직접 싸우는 게 아닌 기믹형인데 포효를 걸어서 공격력 방어력을 낮추고 앞에 있는 작은 비룡들을 때려잡으면 얘 피가 빠지는 식이다. 이것도 볼 필요는 없는 게 뒤로 쭉 돌아가면 꼬리쪽은 무방비 상태인데 그냥 거기서 패면 된다. 모든 보스를 통틀어 체력이 가장 높은 녀석이고 더럽게 단단하고 높아서 그냥 패는 것도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니 출혈이나 흑염류, 흑검으로 체력비례 데미지를 준비해서 잡는 걸 추천한다.

맛도 없는데 좆같은 애들이자 고붕이가 접목을 안한이유

엘데의 짐승-틈새의 땅 곳곳에 있는 엘데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해주는 곰탱이다. 어그로가 끌리면 존나게 쫓아오며 공속 깡딜 체력 모두 지랄맞다. 특히 용총이나 설원에 있는 놈들은 스펙이 미쳐 돌아가서 개 지랄맞기로 악명이 높다. 더군다나 귀찮게 잡아도 주는 게 거의 없다.

새우-리에니에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이후로도 종종 나오는 가재같이 생긴 녀석들이다. 좆같은 침과 양심없는 오른 집게발 공격이 특징이다.

끼에에에에엑!-왕가령 폐허나 라스카 폐허에서 처음으로 조우하게 될 녀석, 미켈라의 고아원에서 잡몹으로도 나온다. 좆같이 생긴데다가 존나 빠르게 이동하고 지랄발광을 한다 체력도 엄청 높다. 약점이 있는데 회복주문을 쓰면 큰 데미지를 입고 그로기를 먹일 수 있다. 앞잡을 먹일 수 있다면 해도 되는데 그냥 힐 두 방 먹여서 처리하는 게 안전하다. 힐로 잡을 생각이면 무조건 선빵 치는 것이 좋은데 좀 늦게 쓰다가 공격맞고 끊기기 때문이다.

개라노사우루스-케일리드를 돌아다니면 종종 볼 수 있는 크고 병신같이 생긴 개들이다. 빠른 공속이 특징이다. 뚝배기와 화염이 약점인데 그나마 쉽게 잡는 방법은 물려고 다가올 때 적사자 한방 먹여주는 거다. 흰색 개라노는 주위를 감시하다가 삧을 보면 울어서 주의 개라노들의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하므로 요주의 대상이다. 짐승 쫓는 횃불의 효과를 받지만 눈이 붉은 놈들은 그마저도 안통한다.

까악까악-케일리드에 있는 거대하고 이빨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까마귀 새끼들, 개라노처럼 지랄발광을 한다. 강화판으로 모그윈 왕조 까마귀가 있으며 생긴것도 극혐이고 스펙도 만만치 않다. 그 중 한 마리는 절벽에서 낙사시킬 수가 있어서 초회차 한정으로 훌륭한 룬 공급원이 된다. 산령에서는 트롤하고 사이가 안좋은지 가끔씩 지들끼리 쌈박질을 한다.

손모가지-카리아 성관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녀석들이다. 손가락이 다닥다닥 붙어서 걸어다니는 혐오스럽게 생긴 녀석들이다. 작은 놈과 큰놈이 있는데 큰놈이 판정도 좋고 은근 빨라서 매우 귀찮다. 불로 지지면 큰데미지와 파닥파닥거리면서 혼자 자빠져 지랄발광을 하니 불속성 무기나 인챈트 챙겨서 그걸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성검이 아주 효과적인데 그냥 패거나 전회 한 번 써주면 좋아 죽는다.

노루 스나이퍼-거의 즉발로 날아가는 아픈 화살을 쏘아대는 새끼들, 시프라강이나 우르의 왕조 유적에서 볼 수 있다.

장애 활쟁이-구별된 설원이랑 장애거리 오르디나에서 등장하는 활잡이 들이다. 전자는 물량빨로 밀어붙이며 후자는 게임 무지성 3연발 사격을 날리는데 내 최고로 미친 원거리 깡딜을 보여준다. 성수 진입하기 위해서 이 새끼들이 있는 지붕구간을 통과해야 하는데 지형도 지형이고 삐끗하면 죽기 때문에 백금인 혐오가 절로 생기게 만드는 주범이다.

그리마-부패 똥늪에서 서식하는 새우같이 생긴 놈들 원거리에서 좆나게 아프고 거의 즉발로 꽂히는 실을 날린다. 생긴것도 하는 짓도 혐오스러운 놈들이다. 똥믈리에들이라 부패를 좋아하며 말레니아 광신도라고 한다.

애미 잃은 기사-스톰빌 성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놈들 로스릭 기사 포지션인 애들이다. 로스릭 기사 상위호환인데 스펙이나 강인도도 더 좋고 얘네들은 얼음방구 뿜으면서 돌진 공격을 해댄다. 특히 쌍수기사는 연타 맞으면 경직맞고 바로 골로 간다.

로데일 기사-틈새의 땅 곳곳에 있지만 주로 도읍 로데일에서 등장하는 놈들, 지랄맞은 데미지의 번개 내려치기하고 활을 쏴댄다.

좀비 기사-미켈라의 고아원에 등장하는 놈들, 극후반부 지역이라 체력, 공격력이 기사몹들 중에서 가장 높으며 안 그래도 피돼지라 잡기 귀찮은데 타이밍을 주면 에스트까지 한 번 빤다. 꾸릉내의 던전답게 더러움을 과시하는 놈들.

미개-깊뿌밑, 에인세르 강, 성수 종종 볼 수 있는 커다란 개미이다. 근접에서 1대1은 밥인데 문제는 늘 여러마리가 몰려다니며 원거리에서 미친 데미지의 개미산을 쏘아댄다. 뭣보다 혐오스러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납치범-레아 루카리아, 케일리드. 화산관 등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인형으로 틈만 나면 갑자기 뚜껑을 열어재끼고 배때기에 쑤셔넣으려고 하는 녀석들이다. 상태이상도 안먹히고 빙빙 도는 패턴을 자주 쓰는데 이게 붙을 때 까다로워서 상당히 귀찮은 녀석들이다. 약점은 벼락하고 뚜껑 열렸을 때 보이는 배 부분이다. 잡기 한번 피하고 배를 때리면 2~3배의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

여담

온갖 버그와 꼼수를 이용하여 17분만에 클리어한 미친놈이 나타났다.(로딩 시간, 메뉴 시간 제외) 이후 그놈이 자기 기록을 14분, 12분대까지 줄이더니 이젠 무려 9분만에 클리어를 해버렸다.

이거 PVP는 하지마라. 이전 시리즈 보다도 비교 불가능일정도로 쌉구데기다

제작 기간은 약 5년 정도였으며, 오픈월드에 엄청난 분량의 게임인데도 핵심 개발 인원은 고작 100명 약간 넘는 정도였다.

그 유명한 위쳐3도 개발 인원은 사내 직원 240명 정도에 외부 인력까지 합치면 총 1500명 정도가 개발에 참여했다.

거기에다 프롬이 오픈월드 게임 개발 경험이 없어서 멘땅에 헤딩하듯이 개발했다고 한다.

이게 전부 프롬 내부 엘리트 직원들이라서 가능했다는데 이정도면 직원들이 5년 동안 얼마나 혹사했을 지 궁금하긴 하다.

각주

  1. 이후 게임에서 위대한 룬이란 아이템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