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트럭

슈퍼트럭(대형) 슈퍼중형트럭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첫 국산 대형 및 준대형 트럭, 슈퍼중형트럭이라고 이새끼를 5톤으로 줄여놓은 중형모델도 존재한다.

1997년 10월에 91A의 후속으로 출시되었고 초기에는 Q-디젤 인터쿨러엔진을 달고 다녔다. 문짝데칼도 모자이크형태에 연두색이었다.

2000년에 현대가 자체개발한 파워텍엔진을 달면서 엔진마력이 380마력으로 상승하였다. 데칼색상도 파란색으로 체인지 되었다.

2002년식부터 데칼이 유선형으로 체인지되고 파나소닉 2-Din 오디오를 달은 프리미엄 트림이 추가되었다. 거기에 동급최고마력인 440마력의 고출력 파워텍엔진도 추가되었다. 심지어 ZF-아스트로닉 12단 자동변속기 사양까지 마련하여 대형트럭의 자동변속기시대를 열었다.

데칼의 경우, 트레일러나 건설트럭에는 회색 바디에 빨간색 스트라이프 데칼을 사용하며, 카고 모델에는 흰색 바디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형태의 데칼을 사용한다.

2004년 5월에 뉴 파워트럭으로 페이스 리프트되었다.

슈퍼중형트럭[편집]

91A중형트럭의 후속작으로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에어로타운 1세대에 탑재됐던 D6BR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테일램프도 91A 중형트럭과 동일한 분리형으로 장착되었으며, 데칼 문양도 모자이크 바탕 형태의 회색과 모자이크 계단 형태의 주황색이었다.

2000년부터 엔진을 기존의 D6BR 엔진에서, KK-엔진으로 바꿔달았다. 테일램프도 일체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데칼 문양도 모자이크 계단 형태의 청록색으로 바뀌었다. 2002년에 차축이 기존 6핀에서 8핀 으로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엘리슨 5단 자동변속기 사양도 추가되었다.

2004년 5월에 대형트럭들 밥그릇을 싹다 부셔버린걸로 악명높은 메가트럭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



기타 활용[편집]

이새끼도 군용차로 많이 쓰인다. 11톤짜리가 군에 많이 기어들어간 상태이며 심심치않게 16톤과 8톤도 종종 포착된다고 한다.

경찰에서 이새끼를 렉카로 사용중이다. 주로 경찰버스같은 대형 경찰차 구난용으로 쓰인다. 가끔가다 시위대가 길목을 대형트럭같은걸로 막고있을경우에도 그거 치우러 출동하기도 한다. 그밖에 한강으로 떨어진 승용차 건질때도 이새끼가 출동한다. 애당초 체급부터가 20톤인 만큼 1톤트럭 1대쯤은 가뿐히 들어올린다. 일반적인 사고현장에선 대형자동차가 넘어가거나 박은게 아닌이상 양아치 사설렉카새끼들이 돈벌이에 혈안이 되서 남의 차 빠개먹으면서까지 달려드는지라 찾아보긴 힘들다.

대한민국육군이 현무3발사대, 렉카, 추레라, 미사일장전차량, 레이더탑재차량, 카고트럭, 천궁발사대등으로 ㅈ빠지게 굴리는 군용트럭 K-911도 이새끼의 친척동생이다. K-911의 운전실캡이 이새끼의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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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제네시스의 생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