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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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기니 무얼끌으라고

픽업트럭같이 생긴 현대자동차의 1톤 트럭이다.

포터의 바로 윗급이나 되는 고오급 트럭으로 포터 1톤 모델과 포터 125 모델의 중간 사이라고 한다.

2000년 3월 부터 2007년 12월 까지 생산 되었으며 언제부터인가 견인차의 상징 중 하나로 굳었다. 현 시점에서는 세월에 장사없는지 잘 안 보인다.

픽업트럭의 모습으로 한 이유는 당시 원박스 형태의 1톤 트럭의 설계 특성상 조수석을 다 위로 올리고 정비를 해야한다는 것과 앞부분에 운전자를 보호할 장치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였고 유지보수 문제도 있었는데 이로 인해 리베로는 일반 승용차 처럼 엔진부분을 앞으로 빼서 보닛을 열게하는 세미보닛 형태로 남게 되었다.

그렇게 나온 리베로는 당시로선 괴랄한 모습이였고 같이 개발했던 1세대 스타렉스의 플랫폼과 차체의 일부분을 활용했기 땜에 빠른 시간에 나올수 있었다. 보닛쪽에 자동 안테나가 달려 있었으며 1톤 상용차로선 최초로 운전석 에어백이 장착 되었다.

스타렉스와 일부분을 공유 했기 땜에 스타렉스와 동일한 파워트레인과 엔진을 썼으며 엔진 모델은 83마력 2.5 디젤, 103마력 터보인터쿨러 2.5 디젤 그리고 V6 3.0리터 SOHC LPG 엔진 모델까지 총 3가지가 있었다. 2004년에는 145마력 커먼레일 디젤 모델이 추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 덕분인지 판매량은 포터보다 낮았고 애초에 적재보단 견인력 중점이고 가정용에서 주로 쓰이는 픽업트럭을 상용차로 만드니 헬조선 운송업계에선 외면 받았다. 그덕분에 원래 목적 대신 견인차로 많이 팔린 거다. 그외에도 캠핑카로 개조해서 팔린적도 있었다.

결국 봉고3에게 판매량도 밀렸고 심지어는 자회사의 포터2한테도 밀려서 리베로는 2007년 12월에 후속없이 단종되고 만다.

2014년에는 리베로가 부활 준비라는 소식이 있지만 이건 해외 외수용 모델이다. 이 모델의 밴형 모델은 현재 쏠라티로 판매중이다.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현대자동차 생산차량 일람
(이텔릭체는 외수용 차량)
시판 중
세단 아반떼(N-Line/N)/쏘나타/그랜저/라페스타/미스트라/첼레스타/루이나
해치백 및 왜건 아이오닉/벨로스터(N)/i10/i20/i30(N)/쌍트로
SUV 캐스퍼/넥쏘/베뉴/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
전기차
(아이오닉)
아이오닉 5/아이오닉 6
RV 스타리아/쏠라티/쿠스토
트럭 포터/마이티/파비스/메가트럭/엑시언트/싼타크루즈(예정)
버스 카운티/에어로타운/유니버스/뉴슈퍼에어로시티/그린시티/일렉시티
단종
경차 아토즈/블루온/이온
소형 포니/포니엑셀/엑셀/베르나/클릭/엑센트(내수 한정)/Xcent
준중형 엘란트라/아반떼 1세대/아반떼 스포츠/아반떼 쿠페
중형 코티나/마르샤/스텔라/i40(i40 살룬)
준대형 아슬란
대형 그라나다/다이너스티/제네시스/에쿠스
SUV 갤로퍼/테라칸/베라크루즈/맥스크루즈
그레이스/싼타모/트라제 XG/라비타/안투라지(기아 카니발 2세대의 배지 엔지니어링)/스타렉스
쿠페 스쿠프/티뷰론/투스카니/제네시스 쿠페
트럭 HD1000/리베로/바이슨/슈퍼트럭/대형트럭/트라고/뉴 파워트럭
버스 블루시티
참고: 제네시스의 생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