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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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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1번만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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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수작 부리지 말고 대한민국에 안전사고가 없는 그날까지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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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거점국립대학교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상대학교 제주대학교
국립 종합대학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공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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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순천대학교 안동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서울대학교 로고

개요[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TMy8Zk4gEbo</youtube>
주소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오수를 해서라도 꼭 서울대에 가라 한다.

ㄴ이거 존나 맞는 말이다. 환경도 사람에게 매우 큰 영향을 주는데, 서울대를 들어가면 인생이 변할 수도 있다.

ㄴ어느 집단이든 만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대다. 거기서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생각해 보자. 이것이야말로 육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야 하는 이유이며 교도소에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이유다.

ㄴ 육수의 중요성이다.

서울대의 '샤'자 정문 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의 거점국립대학교 서울대학교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


서울에 소재하는 4년제 종합대학이자 중거국 대학이다. 1946년 개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학이다. 실제로 이 대학을 나온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완전히 움켜쥐고 있다. 국내에서 부동의 1위이긴 한데, 한국의 대학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예전만큼 압도적인 위상은 아니다.
ㄴ그래서 그런지. 미국과 유럽을 모방해 뽑는 쪽수를 줄여서 %를 유지하려고 하는 중이다.

수시와 달리 서울대 정시 합격생은 남자가 3배 많다.

ㄹㅇ 허접한 고등학교 다니는 것보다 학원에 가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처음부터 공부 좀 하는 애이긴 했는데, 검고 치고 학원 다녀서 다른 애들보다 빨리 서울대 들어간 애도 봤다.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정규 4년제 대학교였다. 그 때 이름은 경성제국대학.

나형은 수학 5등급이라도 서울대 갈 수 있다[편집]

수학의 경우 모집단의 표준편차가 크기때문에 표점증발이 매우 잦아 5등급이여도 서울대 6등급이면 연세대 가능하다

문과는 2017 수능에서 법정과 사문을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0점을 얻어 백분위 56을 받아야 누백 0.79%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2017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연세대 심리학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30점을 얻어 백분위 27을 받으면 누백 9.45%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56점을 얻어 백분위 51을 받아야 누백 3.47%로 미디어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국어가 매우 어렵게 나온 2019 수능에서 만점 백분위가 99인 법정과 경제를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9점을 얻어 백분위 71을 받아야 누백 0.424%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2019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고려대 영어교육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42점을 얻어 백분위 44를 받으면 누백 7.238%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빵꾸안난 고려대 심리학과는 수학 나형 원점수 59점을 얻어 백분위 60을 받아야 누백 2.244%로 입학 가능했다. 연세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63점을 얻어 백분위 64를 받아야 누백 1.325%로 경영학과와 심리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한마디로 표점 증발은 커녕 표점 점프가 넘쳐나는 국어 4등급은 문과든 이과든 SKY 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며 표점 증발이 넘치는 수학은 백분위 27이라도 운이 좋으면 SKY 입학 할 수 있다.

일반고는 수시 버리고 정시 올인해라[편집]

2021 일반고 서울대 수시 박살

2020 일반고 서울대 수시 박살

2019 일반고 서울대 수시 박살

보다시피 서울대 정시 합격자들은 일반고가 많지만 수시에서는 처참하다.

물론 일반고에서 비교과+생기부+세특+자소서+추천서 준비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기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대학에서는 듣보잡 똥통고면 학교이름만 보고 서류컷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문대 가려면 정시밖에 답이 없다.

서울대와 사회의 관계[편집]

'서울대생 = 최고존엄의 상위 인간' 라는 게 헬조선 서민의 인식이다.

그러니까 서민이다. 지균이나 특기자는 인서울도 못 할 성적을 가지고 합격한 사례가 많다.
ㄴ그님대?
ㄴ개소리다 지균지균 나름이지 1.0에 가까운 내신을 가지고 지균을 넣어도 1차에서 떨어지는 사례가 빈번하다
ㄴ인정
ㄴㄴ내신1점대 가지면서 모의고사 2점대 후반에서 3점대 나오는 얘들이 지균으로 합격되는 게 얼마나 많은데 1차에 떨어지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끝까지 다붙는 사례도 빈번하다. 뭔 떨어지는 사례만 처보고 개소리라냐.
ㄴ모의고사가 2점대 후반에서 3점대면 수능에서는 거의 최저등급 못맞춘다. 이 정도는 알고 말하자.

그러니까 서민이다. 실무에서 일좀 해본 사람들은 설인문2라고 하면 취업 어떻게 하냐고 되묻고 병신 서민년놈들은 설인문2라고 하면 신으로 추앙한다

ㄴ취업 자체는 잘만하지 ㅋㅋ 영역이 좀 좁지

헬조선 자체가 학업을 매우 중시하는 풍토이므로 일단 서울대생, 서울대 졸업자라고 하면 거의 양반님 대접을 받게 되고 마치 모든 앞날이 보장된 초엘리트 쯤으로 여겨진다.

입학은... 예체능 계열 학과는 실기 위주라 재능만 있다면 의외로 수월하다. 어느 정도냐면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3등급 이상 과목 3개 이상이다

하지만 일자무식 지잡충들이나 고졸충들 눈에는 똑같은 서울대생으로 보이고 존나 대접받는다.

ㄴ그래서 그 재능가지기가 쉽냐?ㅋㅋㅋㅋ 인문계라 예체능은 쉬워보이나본데 애초에 재능충이 노력도 많이 해야 간신히 갈 수 있는 대학이다. 제발 알고 말해라.

ㄴ디자인학부는 20명 남짓 뽑는데 2000명 넘게 지원한다. 경쟁률 100대 1 넘는 건 기본이고 개중에 일반 입시생만 있는 게 아니라 학원 강사들까지 섞여있어서 1차 뚫기도 개어려운건 아냐? 수능으로 치면 인강 강사들이랑 다이다이 뜨는건데ㅋㅋㅋ게다가 재능 있어도 붙기 어렵다 평소에 엄청 잘그리던 애가 막상 시험보고 떨어지는게 서울대 미대 시험인데 무슨ㅋㅋㅋ

요즘은 서울대 수시로 들어온 놈들 성적이 연고대 정시보다 낮은게 태반이다(물론 아닌 경우도 있음) 그래서 옛날처럼 압도적이지는 않다. 물론 20%의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온 갓-정시생은 제외. 하지만 정시로왔어도 빡ㅡ대가리인 종북 한 명있다.

시기심[편집]

그저 서울대생이라는 이유로 별 짓거리를 안 했는데도 잘난 척 한다고 욕 처 먹는 경우도 있다. 또 뭘 조금만 못해도 '서울대 나오면 뭐하냐 이것도 못 하는데'라고 괜한 비웃음을 받기도 한다.

서울대 다니는 애들은 이런 열등종자들을 상대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대학을 말 안 하거나 다른 대학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연고대보다도 학벌주의는 많이 약한 편이다. 그리고 서울대도 프로불편러와 선비가 많아서 조금만 부심 부릴라하면 에헴 그래서야 되겠느냐 모범을 보여야지~ 라고 훈계하는 운동권들 때문에 학벌을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다.

물론 병신같이 동네 도서관에서 '나 공부하니깐 닥치셈'이라는 의미로 서울대 학생증을 꺼내거나, 클럽에서 여자 한번 낚아보겠다고 학생증을 목걸이에 달고 춤추거나, 길가다 본 이쁜 여자에게 저 서울대생인데 과외 해드릴게여^^ 번호좀? 이라고 대쉬하는 병신들도 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들 전부 새내기가 범인이며 서울대 고학번들이 발견해서 제보한 사례들이다. 특히 세 번째 에피소드는 여고딩인줄 알았더니 서울대 선배 누나였던 것이다. 새내기들은 되도 않는 부심은 부리지 말고 정직하게 능력으로 증명해라. 학벌자랑은 명절날 친척들앞에서 1절까지만 하는게 가장 낫다. 괜히 모르는사람 앞에서 그러다 안좋은방향으로 줘털리면 망신이지...

서울대와 급식충[편집]

포털사이트에 '서울대'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좆만한 급식이들이 '지금 9등급인데 서울대 갈 수 있나요?'라고 처 묻고 욕먹는 글이 널렸다. 그냥 대입을 앞둔 모든 급식이는 지 실력을 생각 안 하고 앞뒤없이 서울대를 지망한다. 그리고 끝내 서울대의 'ㅅ'자도 구경못하고 지잡대로 굴러떨어져 자신한테 딱 어울리는 똥군기 생활을 하게 된다. 아! 우송대의 ‘ㅅ’은 볼수 있겠다 깔깔

다만 4,5등급은 대학동에 거주하면서 서울대에 ㅅ은 볼수 있다.

서울대 재학중에 과외나 학원 알바를 하면 "서울대 가려면 수능 올1등급이어야 하죠?" 라는 질문을 급식들에게 수도없이 들을 수 있다. 급식들은 수시든 정시든 무조건 성적기준을 등급으로 들이대기때문에 설명하기가 곤란하다. 일단 대답은 "아니다" 이다. 본인만해도 언어가 2등급도 아닌, 3등급인데 서울대를 정시(11학번)로 갔다. 마침 수학이 불로 출제되는 희대의 씹천운으로인해 언어 싼걸 다 커버하고 입학. (언어3으로인해 성적표 인증시 지균충으로 몰리는건 함정)

서울대 vs 육사[편집]

서울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는 어디서 라이벌 사이냐 하면 바로 정치계에서 라이벌이다.

물론 이는 과거 바닌반godog씨와 29만원 아저씨가 독재하던 시절의 영향으로 육군사관학교와 낙성대가 동급 취급 받았던 시절 얘기.

현재는 대학 수준도 육사는 평생직장(최소 중령)으로 인해 서성한 급은 된다. 건동홍 실력으로는 수능은 커녕 자체고사 낙ㅋ방ㅋ

다만 세상은 당연히 공부가 다가 아닐뿐더러 육사가 아무리 쿠데타 폭동 군사독재라 해도 대통령 배출한건 팩트고 선배진들이 빵빵한 것도 사실이다. 근데 문제는 육사 나온 애들이 이끌어가는 군대 꼬라지보면 이새끼들은 공부가 다가 아니라 해도 앞으로 평생 서울대 발가락에도 못 미칠 예정. 당장 해군만봐도 해사 출신 틀딱들이 이근 대위가 특수부대 개혁안 추진하니까 틀니에 힘 빡주고 막았다. 사실상 사관새끼들은 한국 군대의 암덩어리새끼들이다. ㅋㅋㅋㅋ

때문에 현재 나이든 노옾으신 틀딱 국회의원분들 학력을 보자면 육사와 서울대가 만만치 않게 경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육사 출신은 보수 정당에 몰빵되어 있다는 편견과는 달리 백군기(육사 29기) 예비역 대장은 처음부터 더불어민주당에만 소속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대에서는 김영삼, 윤석열을, 육사에서는 전두환과 노태우를 각각 대통령으로 낸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장난이 아니다. 근데 29만원 아저씨는 쿠데타 일으키고 즉위하고 박정희처럼 꺼드럭거리려다가 하야당해서 잘 모르겠다. 육사 졸업하고 임관하신 아죠씨들이 서술해주세요 데헷

ㄴ 쿠데타 일으킨 군부독재자 만들어낸게 참도 자랑이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군 내 엘리트 교육 받았다고 꺼들먹 거리는 새끼들이 이딴 병신같은 생각하는 꼬라지 보면 왜 대한민국 군대가 지금 이지랄인지 알 수 있다.

이 두 대학 말고 대통령을 낸 대학은 이명박을 낸 고려대학교, 박근혜를 낸 서강대학교, 문재인을 낸 경희대학교 정도인데 박근혜의 꼬라지가 꼬라지이다 보니 서강대에서도 되려 박근혜가 자기네 동문임을 부정하는 분위기이다.

연세, 고려, 카이스트, 포공 같은 대학들이 서울대와는 바깥 세상에서 비비고 있지만 육사는 서울대와 정계에서 비비고 있다. 근데 서울대는 바깥 세상에선 고연카포랑 맞다이 뜨고 있고 정계에선 육사랑 다이다이치고 있네? 5 vs 1 하면서도 후달리는게 없다. 이게 이 대학교의 엘리트성을 증명하고 있다.

농담 아니고 서울대와 육사의 사이가 꽤나 골때리는 게 서울대 떨어져서 육사 간 사람도 있고 육사 떨어져서 서울대 간 사람이 있다. 그리고 서경석처럼 육사 다니다 때려치우고 서울대 간 사람도 있고 김병관 장군처럼 서울대 다니다가 때려치우고 육사 간 사람도 있다.

ㄴ 이거도 물론 쌍팔년도 시절 얘기다.

참고로 육사는 특수목적대학교인 관계로 학과성적 이외의 요소(체력, 신원조회 등)로 광탈하는 학생들이 잦다.

취업[편집]

이상하게 취업률이 낮다는걸 근거로 서울대 무용론이 미래의 지잡 급식들 사이에서 나부낀다.

ㄴ 이새끼들은 그냥 병신 맞고.

그냥 서울대만 나오면 닥치고 취직이던 과거와 달리 문사철은 시름이 늘고 있는 중. 요즘은 지방대학교 전화기와 비교당한다. 하지만 아무리 문사철이라도 서울대는 아직 버틸만 한듯. 서울대는 서울대다.

ㄴ 응, 서울대 문사철은 수틀리면 학교 선생님 하면 그만이야. ㅇㅇ 중고딩들 잘 봐라. 너네 학교에서 너네 가르치는 국어선생, 국사선생, 사회선생 다 어떤 사람들일거라 생각해? 그것만 생각해도 답 나오지.

근데 이 새끼들 문제가 뭐냐 하면 서울대갈 정도면 천하야욕이 개쩌는 새끼들이라서 과연 학교 선생 나부랭이로 만족할까?라는 거다.

서울대 취업률이 비교적 낮은 이유는 서울대생들이 취업을 못하는 게 아니라 서울대생들 자체가 천하야욕이 철철 흘러넘치는 놈들이라서다. 그래도 서울대 정도 나왔는데 중소기업 대리 나부랭이로 썩긴 그렇잖아.

그러다 대학 교수 합네 하면서 계속 학문만 존나 연구하다가 당장 밥벌어먹고 사는 데에 문제가 발생해서 블라인드 면접 보고 45살에 공기업 신입사원이 되기도 한다. 당연한 게 블라인드 면접을 채택하는 회사에서는 서울대라면 50살 짜리도 신입사원으로 써 준다.

지잡대에서 취업되는 컨베이어 벨트쟁이나 보험팔이, 육체를 많이 움직이는 직렬, 짜장 라이더, 용접 이딴걸 서울대 졸업생이 하면 서울대 체면이 말이 아니니까 그런 불량직렬을 거르느라 서울대 취업이 이런 것일 뿐이다. 착각하지 말자.

좀 독특한 학교 당국[편집]

서울대학교는 입학하자마자 바로 휴학이 가능하다.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다. 다른 대학교는 최소 1학기 이상 다녀야 휴학이 가능한데 여긴 그러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서울대학교는 절대 대학 홍보를 안 한다. 취업사관학교? 취업율로 딸치는 대학의 탈을 쓴 직훈이 아닌 진짜 대학이다. 사실상 공돌이 취업 양성소인 대한민국 대학판에서 유일하게 학문이라는걸 가르치는 학교라고 봐도 무방하다. 괜히 해외에서도 고평가 받는게 아니다.

그래서 정말 학문 수양에 필요한 학과만 있고 취업에 특화된 학과는 없다.

ROTC를 100명 이상 뽑는 유일한 대학교다. 여기는 다른 대학교 ROTC에서 보기 힘든 연대장 생도가 존재한다. 그것도 그렇지만 군의관, 군법무관을 너무 많이 뽑기 때문에 여타의 대학에 비해 장교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일례로 안철수만 하더라도 서울대학교 의예과 나와서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대위로 제대했다.

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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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순위는 당연 하이 클라스다. 중국에 베이징대와 칭화대, 푸단대(중화권으로 포함하면 더 많다)가 있고 일본에 도쿄대, 교토대, 그 외 제국대가 있다면 헬조선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있다.

고졸 좆 지잡앰생새끼들이 주장하는거마냥 "서울대 나와도 세계에 이름도 없는 아시아 변방 지잡대학 ㅉㅉ" 이지랄하며 전세계 주요 메이저 네임드 국가인 헬조선을 까아내리면서까지 비참한 자위질 하는것과는 달리, 서울대는 qs랭킹 기준 전세계 30위권 대학으로 이는 어마어마한 명문대에 해당한다. 미 최상위권 사립명문대이자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가 60위고 UCLA가 30위권 중후반대로 서울대보다 순위가 떨어진다 ㅋㅋㅋ UCLA를 잡대라고 하는 머가리 쳐 깨진 새끼는 없재?

ㄴ 그건 시발 개병신 qs고, qs가 더타임즈같은거보다는 객관적이긴 한데 광고비같은 받아 쳐먹어서 거기도 사실상 비슷해. 제일 객관적인게 CWTS고 그 다음 arwu로 따져야되는데 CWTS나 특히 arwu에서 서울대는 해외 명문대에 비하면 그냥 개병신 취급이다. ucla vs 서울대? 닥 UCLA고. 교수진 수준이나 관련 논문 실적부터가 비교가 쳐 안된다. 물론 걔네 제하고 보면 명문대는 맞는데, 아이비나 도쿄대, 옥캠, 중국 8성급 대학 나와서 세계급으로 노는 사람들 입장에서 서울대는 그냥 대학이 아니라 인맥놀이하는 유사대학임.

QS랭킹 100위 안에만 들어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명문대다. 90위 언저리에 당장 그 유명한 라이스대학이 있고 그 외 "오" 나올만한 대학들이 100위 언저리에 나앉아있는게 QS랭킹이다. QS랭킹이 영미권 대학 쳐올리기가 존나 심한데도 이렇다. 물론 다른 대학 평가는 유럽쪽바리 자칭 신사새끼들이 뽕 쳐맞고 옥스퍼드랑 케임브릿지만 쳐올려놔서 신뢰도 더 없다. 한국에서 설카포연고+성균관이 QS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세계 구급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대는 도쿄대, UCLA, UCB, 뉴욕대, 시드니대학, 맥길대, 런던 킹스컬리지, 홍콩과기대 씨발 등등 존나게 세계 초초 일류명문대와 나란히 경쟁 중인 학교다. 깝치지말자.

애초에 서울대 다니던 새끼들이 나중에 대학원 가는 곳이 하버드, 스탠포드, MIT다 ㅋㅋㅋ.

ㄴ 개소리. 서울대 학부 출신들 수두룩 빽빽하게 떨어짐. 물론 가는애들은 설카포가 제일 많음. 근데 지들이 근본부터 다르다고 양반질 하면서 개무시하던 지잡대 새끼들이 능력 쌓아서 그 경쟁 뚫는거 보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역시 학부가 우선이죠^^" 같은 희대의 개 쌉소리를 퍼트린다 그결과 한국에선 학부주의가 너무나 강세지 ㅋ

ㄴ지잡이 그 경쟁을 뚫을 머가리가 있으면 왜 지잡이겠냐 병신아. 수능 망하더라도 최소한의 판단력 있는 새끼들은 지잡을 가느니 재수를 한다. 서울대 학부를 입학했다는 건 어느 정도 본인의 능력에 대한 보증수표가 있다는 건데 꼭 지가 가지도 못하는 새끼들이 지랄이에요.

다만 위의 평가는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면 보다는 한 계열 순위를 보는 것이 타당하다. 예를 들어 공학 계열 평가에서는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다 높게 나온다. 특히 칼텍같은 미 이공계 명문대도 종합대학 순위는 낮다.

허나 결론은 역시 킹갓 서울대는 세계구급의 명문대가 맞다는 것이다.

어둠[편집]

요즘에는 전성기 시절에 비하여 파워가 점점 떨어지곤 있다. 물론 이는 4차산업혁명 이후 학벌보다는 실력위주로 돌아가면서 풍토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후광은 어마어마하다. 가난했던 시절에는 외국에 갈 돈도 없고 국내에 갈만한 대학도 없고 해서 국내 최상위 인재들이 서울대에 몰빵 찍어서 위용이 엄청났다. 까놓고 도쿄대처럼 설쳐도 깝칠 수 있는 대학이 하나도 없어서 전부 네네거렸다. 서울대에서 ㅍㅌㅊ는 하는 학과 출신이면 자기 분야에서 "나 서울대 나왔어!" 한 마디면 다들 아닥하던 시절(심지어 학부만 나온 주제에 다른 학교 석박사들한테 깝쳐도 선배들이 꿀잼으로 여기며 은근 실드질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대 나오시고 과거의 추억에 빠져 있으신 분들은 발언의 패기가 엄청나다. 솔까 이회창처럼 회사 사정도 다 알면서 "고려대? 요즘은 고려대 같은 대학을 나와도 기자를 하나?" 같은 도발을 하기도 한다.
ㄴ근데 회창옹은 금수저 집안 출신인데다가 서울대 나온 것까지 포함해서 사시 패스하고 군대도 장교로 다녀온 대한민국 스펙의 끝판왕이었으니 그 정도 소리해도 된다.

ㄴ 근데 저 발언을 무조건 비아냥 거리는 발언이라고 단정 짓기가 좀 힘든게 이회창 한창 시절때의 기자들은 진짜 구라 하나도 안 치고 서울대가 거의 99퍼였다. 그리고 저때 기자, 언론인의 위상은 법대 바로 아래 수준이었다. ㄹㅇ 문과황 아니면 꿈도 못 꾸는 초엘리트 정도의 위상이였던것도 있고

세계대학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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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영국) 2022 랭킹 36위 (다만 QS랭킹의 경우 평판도 점수의 비율이 매우 높기때문에 주관적이란 비판이 있다. 영미권 대학 올려치기가 좀 심한편이지만 타 대학 순위평가보다는 훨 객관적이다)

ㄴ 그래도 그나마 가장 객관적이고 인용도 많이되는 수치다.

ㄴQS는 설문조사나 평판같은게 많이 들어가서 다른대학순위보다 비객관적이라는소리 많이듣는게 팩트고 가장 객관적인건 ARWU순위인데 우리게이는 알지를 못하면 입좀 다물고 있는게 어떻겠노?

ㄴ 제일 객관적인건 ARWU보다는 CWTS가 제일 객관적이다. ARWU도 객관적이긴 함.

이 밑에는 그냥 듣보거나 객관성이라곤 개나 줘버린 순위.

THE(영국) 2019 63위

ㄴ 자칭 신사 야만족새끼들이 국뽕 존나 맞은 자축 순위평가지다.

ARWU(중국) 2018 101-150위 (이 평가는 노벨상이나 필즈상, SSCI급 논문 등이 매우 중요하다)

US NEWS(미국) 2017 129위

CWTS(네덜란드) 2018 총점 9위, 상위 10% 논문점수는 59위(오로지 논문과 그 영향력 점수로만 평가한다. 총점과 상위 10% 점수가 차이난다는 것은 양적으로는 세계 일류 대학과 비슷하나 질적으로는 밀린다는 말이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QS 랭킹 기준으로 60위가 아이비리그 소속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인 브라운대고 그 UCLA가 서울대보다 순위가 낮다. 특히 서울대의 역사, 예산을 보면 굉장히 선방을 하고 있는것이다. 역사는 고작 70년이고 예산은 당장 옆나라 일본의 도쿄대 1년 예산이 서울대 예산 10년치이며 하버드 예산은 그 도쿄대의 몇배이다.

서울대 폐지론[편집]

서울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인간들이 무서울 정도로 바글바글 하기 때문에 좀 심심해지면 거론되는 게 바로 서울대 폐지론이다. 물론 여러차례 의논은 있었지만 서울대는 그냥 조용히 쳐맞기만 할뿐 딱히 반응은 없었다. 학벌주의 운운하면서 이딴 소리 하는 인간들은 똥군기를 일삼으면서까지 카르텔 유지중인 프랑스 그랑제꼴이나 ㅈㄴ 화려한 미국의 아이비리그 vs 미국판 지잡대들의 격차는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한다.

이 인간들이 무식한게 서울대가 사라지면 학벌주의가 사라지는 줄 안다. 상식적으로 뇌가있으면 연대나 고대가 1등먹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예상할 수 있다. 문제는 서울대가 아니라 서열 나누기를 좋아하는 인간 그 자체인것을

ㄴ한마디로 월요일 싫다고 월요일 없애자는 놈들 같은 얘기냐

결국 서울대를 없애야 학벌주의가 없어진다는건 빈부격차 해결한다고 돈을 없앤다는급의 좆논리다.

그리고 이 인간들은 항상 프랑스 국립대 통합을 예시로 들고나온다 제발 제대로 조사 좀 했으면 좋겠다. 프랑스는 엘리트 대학인 그랑제꼴이 따로있고 그 아래 대학들만 통합한거다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몇없는 멀쩡한 수준의 대학이다 제발 폐지하려면 지잡을 없애자

최근에는 서울의 한 원숭이가 없애 버리겠다고 하고 있다 ㄷㄷ..

결국 꼬리 내빼면서 이번에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간다 ^오^

현재 서울대는 법인화된 상태라 이지랄 저지랄해도 안사라진다 무엇보다 사회 지도층 대부분이 서울대인데 사라질 가능성이 있을까? 폐지 어쩌구는 그냥 정치인들의 지지율얻기 쇼라고 보면된다.

참나 그럴거면 연대나 고대 등록금을 낮춰라 병신색기들아 설대 평균 1년등록금 600 연고대 1천만 말이되냐

서울대같은 최상위권 대학을 폐지하는 건 말도 안되는 개짓거리이다. 굳이 서울대라서가 아니라 어느 나라든 자국 최고의 명문대는 폐교하면 안되는 법이다.

아르헨티나가 왜 경제가 개판이어도 그 나라의 인적자원은 뛰어나냐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의 존재 때문이다. 이 대학에서 노벨상 4명 냈거든.

대한민국도 노벨상을 많이 내는 시대가 도래하면 그때 맹활약 하는 대학이 서울대다. 이런 대학은 노벨상 용도로 남겨두는 게 아주 좋은거다.

없앨거면 어중간한 주제에 모교부심만 하늘을 찌르는 건동홍을 없애는 게 훨씬 낫다.

교훈[편집]

VERITAS LUX MEA (진리(眞理)는 나의 빛)

조금 풀어서 쓰면,“진리가 발하는 것은 나를 계몽시켜주는 빛이며, 이는 나의 보배이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기록에 따르면 초대총장이었던 Harry B. Anstead 박사(博士)가 지었다고 하며 학교 휘장에 새겨져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라틴어 표어를 사용하는 대학이 적어서 유명하다.

하버드대학교와 예일대학교의 표어를 표절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있어 비난을 받고있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보면, VERITAS(진리, 眞理)라는 단어는 학교의 교훈 등의 표어로 엄청나게 자주 쓰이는 라틴어 단어이다. 미국에서만 이 단어를 쓰는 대학이 40여개가 넘으며 유럽까지 포함하면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자주 쓰인다. 오히려 서울대의 교훈은 구조로 봤을 때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표어인 DOMINVS ILLVMINATIO MEA(주님은 나의 등불)에 가깝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해가 널리 퍼져있는 탓에 서울대생들마저도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옥스퍼드(OXFORD)의 교훈인 DOMINVS ILLVMINATIO MEA와 VERITAS LVX MEA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조금 생각해 볼 때, LUX가 어떤 물체가 스스로 발하는 빛을 뜻한다면 ILLUMINATIO는 (내) 앞을 비추어 밝혀주는 불빛을 의미한다. 따라서 서울대의 “VERITAS LUX MEA”가 “진리가 발하는 불빛이 나의 (계몽(啓蒙)의) 불빛”이라는 의미라면 옥스포드(의 DOMINVS ILLVMINATIO MEA는 “주님이 내가 가는 (학문(學問)의) 길을 밝혀주시는 등불”이라는 의미라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해 보면, 서울대의 교훈은 종교적적 색채를 잘 배제하고 꽤나 잘 만들어진 표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순수 학문기초 학문의 마지막 보루[편집]

주의. 이 문서는 눈부실 정도로 매우 밝습니다.
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서울대학교가 본래 연구 중심 대학이라 실용적인 학풍보다는 이론적인 학풍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걸 파고드는 수준이 타 대학들과 비교되지 않는다. 바로 다음 서열인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실용적인 학풍 추구하는데 서울대학교는 유난히 순수학문과 기초학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돋보인다. 즉,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지극히 이론과정을 추구하고, 자연공학계열에서는 미칠듯이 고급과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순수학문과 기초학문을 지망하는 수험생에게는 서울대학교가 거의 유일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세이브)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등에서도 그러한 부분이 두드러지는데, 진행되는 세부연구를 샅샅이 살펴보면 타 대학에서는 취급하기 힘들 수준으로 돈이 안 되는 연구를 많이 한다. 흔히 '빵을 위한 학문'으로 취급되는 법학에서도 법해석학뿐만 아니라 광의(廣義)의 법학法學(법제사法制史, 법철학法哲學 등)같이 다른 대학 같으면 당장 써먹기도 힘들다고 건드리지도 않을 연구를 한다. 또한 미학, 종교학, 인류학 등 대한민국 내에서 비주류로 취급받을 수많은 순수학문과 기초학문이 아직까지 그 명맥을 이어가며 그나마 수준을 유지하는 곳이 서울대다. 지금도 수많은 순수학문과 기초학문 연구자들이 서울대학교에 모여 꺼져가는 마지막 불씨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대학의 경우 존재하지도 않는 종교학과, 미학과, 인류학과 등의 소수학과가 서울대학교에서는 그 흔적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학원 과정을 밟은 뒤에는 국내에서 만큼은 서울대 출신이 그 학계를 꿰차기도 한다.

는 그래봤자 노벨상 0개

ㄴ 또또 노벨상 타령이야? ㅇㅁㄷㅈ 역센징 새끼;;

ㄴ 근데 평화상도 노벨상 만든 노벨이 넣은건데 왜 지들은 이악물고 평화상은 노벨상 아니라고 하노?ㅋ

말은 이런데 헬조선의 기초학문에 대한 지원은 0에 수렴해서 내가 알기론 서울대 1년 연구비가 하버드대 1년 연구비의 100분의 1 정도라고 한다. 이런 나라에서 노벨상 나오는게 더 기적일듯

ㄴ SKY PK 대학교 1년 연구비 총합이 교토대 1년 연구비 보다 작다더라....

ㄴ 나무위키 복붙 실화임

ㄴ상식적으로 헬조선에서 태어난 천재들은 여기서 아득바득 버티느니 국비유학으로 해외에서 꿀 빨고 연구하는 게 훨씬 개이득이기도 하다

학사제도[편집]

학점 관련해서 다른 대학들과 가장 큰 차이는 만점이 4.5가 아니라 4.3이라는 것이다. 다른 대학들이 4.5만점에 A+ 4.5, A0 4.0, B+ 3.5, B0 3.0 방식으로 매겨지는 반면 서울대는 A+ 4.3, A0 4.0. A- 3.7, B+ 3.3. B0 3.0. B- 2.7, 이런 식으로 매겨진다. 참고로 경북대도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4.3 만점 평점제가 'ㄹㅇ'로 통하는 경향이 있다.

ㄴ 이게 존나 좆같은 게, 4.5 만점이면 B+을 받아도 A+로 커버해서 4.0을 만들 수 있잖아? 근데 4.3이면 B+ 받으면 A+ 받아도 3.8밖에 안된다. 아 물론 공부 존나 잘하는데 교양 같은 데서 농땡이 피우다가 미끄러진 갓갓들 이야기고, 여기 들어올 정도의 엠생 새끼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오^

ㄴ 차피 학점 변환하면 3.98로 거기서 거기다 신경쓸 필요 없음 ㅋ

학점이수제도[편집]

학사 졸업을 위해 필요한 학점은 최소 130학점이며, 각 학과마다 정해진 교양 및 전공 학점을 이수해야한다. 기본적으로 4년제며, 재학 년한은 8년이다. 독특하게도, 아래 설명할 복수 전공, 연합 전공, 부전공, 연계 전공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 이수해야하는 전공 학점이 달라진다.

단일 전공[편집]

학생이 다른 전공을 병행하지 않을 경우, 보통 최소 주전공 이수 학점은 최소 39~45학점 정도이며, 과에 따라 그 이상일 수 있다. 2008학번부터 아래 기술할 제 2전공을 순차적으로 의무화하면서 단일 전공을 이수할 때의 최소 전공 이수 학점을 60학점으로 높여 이를 '심화전공'이라 부르기도 한다. 철학과처럼 전체 개설되는 전공 과목의 학점이 60학점에 못 미치는 경우 단일전공을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제 2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제 2전공[편집]

타 전공을 병행할 경우, 타 전공의 최소 이수 학점이 21학점 이상이므로, 심화전공이나 제 2전공과는 무관하게 총 전공 이수 학점은 60학점 이상이 된다. 각 제 2전공은 3개 학기 이수 이후, 36학점 이수 이후부터 졸업할 때까지 아무때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전에 이수한 학점도 각 제 2전공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제 2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종류와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복수전공이나 연합전공을 이수할 경우 재학연한이 1년 늘어나며 각각 별도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복수전공[편집]

학생이 소속한 학과(학부)의 기본전공학점을 포함하여 2개 이상의 기본전공학점을 이수하는 과정을 말한다. 보통 39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매년 3학년 정원의 100%까지 선발될 수 있으며 평점 평균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지만 경영학과,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등의 인기 학과의 경우 학점 커트라인이 3.9~4.0 근처까지 치솟기도 한다. 3학년 정원 사항때문에 의외로 인기 없는 소수과들이 쓸데없이 복전 넣기는 어려운 경우도 생긴다.

연합전공[편집]

2개 이상의 전공과목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제공하는 전공과목으로서 주관 대학에서 관리 운영한다. 연합전공은 하나의 독립된 전공으로 간주한다. 단 소속 학과(학부) 전공을 이수하지 않고 연합전공을 단일전공으로 이수할 수는 없다. 보통 39학점 이상 이수하여야하며, 평점평균 2.0 이상이어야 하고, 하나의 독립된 전공으로 간주되므로 연합전공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부전공[편집]

학생이 소속한 학과(학부) 이상의 전공과목을 21학점 이상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평균평점 2.0 이상이어야하며, 선발인원은 복수전공과 같고 졸업증서에 이수한 것이 기록되지만 학위가 나오지는 않는다.

연계전공[편집]

학과(학부)가 다른 학과(학부)의 전공과 연계하여 만든 전공과목으로, 관련 학과(학부)에서 구성한 '연합전공운영위원회'에서 관리 운영한다. 관련 학과 학생만 신청하여 이수할 수 있다. 단일 학과에서 설계하거나 둘 이상의 학과에서 연계하여 설계한다. 부전공과 마찬가지로 21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평점평균 2.0 이상이어야한다. 졸업증서에 이수한 것이 기록되지만 학위가 나오지는 않는다.

학성설계전공[편집]

자유전공학부의 학생설계전공[편집]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전공을 하나의 학위과정에 준하는 수준까지 설계하여 실제로 학사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를 주전공으로 이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유전공학부만의 자유로운 전공진입 규정이 여기서도 적용되어, 전공설계에 있어서 학점 제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유전공학부에서 규정한 전공진입 요건을 충족시켰을 경우에만 학생설계전공을 이수할 수 있고, 전공 진입 이전에 전공설계 교과목을 필히 이수해야한다.

타학부(학과)의 학생설계전공[편집]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대학의 인정을 받은 전공과정으로 소속 학과장이 관련 전공의 교수로 구성한 학생설계전공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승인다. 최소 21학점 이상 이수하여야하며, 학생설계전공의 신청 자격은 평점 평균 3.3(B+) 이상이다. 졸업 증서에 이수가 기재되지만 학위가 나오지는 않는다.

의무적으로 응시해야하는 시험[편집]

2001학번 이후 입학생은 수학성취도 평가와 TEPS를 의무적으로 치러야한다.

수학성취도 측정 시험[편집]

자연계열 학생이 매년 1600명 쯤인데 매년 10%는 수학 학력 미달로 기초수학 또는 미적분학의 첫걸음을 수강해야 한다. 2011 국정감사 결과 수학 낙제자가 185명(11.3%)이 나왔다. 외부에서는 "서울대생 10%가 수학 실력 미달... 고교 미적분도 몰라" 같은 자극적인 기사를 보고 "공부도 못 하는 녀석들이 돈 주고 서울대에 입학하는군? 나도 서울대 가겠다" 하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수학성취도평가에서는 수학B형 어중간한 2등급 실력만 되더라도 기초수학 수강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이 있다. (모의고사나 수능은 다 1등급이 나왔고 연고대 수리논술도 붙었는데도 기초수학 들어야 되는 사람도 있다 씨펄;) 결정적으로 저 수학 학력 미달 학생들도 대부분은 연고대 원하는 과 충분히 합격 가능한 성적들이다. 많은 경우 저 '기초수학' 과목은 튜터와 시간만 보내면 PASS인 일종의 꿀강의라 선배들이 반 장난으로 기초수학을 권장하기도한다. 그러나 2012年부터 기초수학 대상자(하위 10~20%)보다 더 성적이 낮은 학생들(하위 5%)을 위한 '미적분학의 첫걸음'이라는 강좌가 생겨 수학성취도능력시험에서 매우 낮은 성적을 받거나 응시하지 않으면 첫 학기에 필수 수학과목의 이수가 금지되고 이 과목을 이수한 이후에만 필수 수학과목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성적이 뛰어난 상위 10%의 학생들은 고급수학 및 연습을 수강할 수 있다.

TEPS[편집]

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 http://www.teps.or.kr/

TEPS 550점 이하는 학력 미달자로 간주하는데, 신입생 3100여명 중 매년 13%(대략 400명)는 이 수치에 미달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수능성적이 크게 중요하지않고, 또한 입학사정관제 이전 시절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영향도 있다고 보인다.

2015학번 기준 TEPS 550점 이하는 기초영어를 이수하게 된다. 2015학번 현재 필수 영어과목 수강 기준은 다음과 같다. 550점 이하: 기초영어 이수 후 대학영어 1 이수. 영어 두 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학과의 경우 이후 대학영어 2 또는 고급영어를 또 이수. 551점 이상 700점 이하: 대학영어 1 이수. 영어 두 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학과의 경우 이후 대학영어 2 또는 고급영어 이수. 701점 이상 800점 이하: 대학영어 2 이수. 영어 두 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경우 이후 고급영어 이수. 801점 이상: 고급영어 이수. 일부 학과의 경우 영어 과목 필수 이수 면제. 영어 두 과목을 이수하도록 하는 학과의 경우 고급영어 중 한 과목만 이수. 901점 이상: 영어과목 필수 이수 면제(고급영어 수강 가능). 단, 영어 두 과목을 이수하도록 하는 학과의 경우 801점 이상과 같음.

학사경고[편집]

한 학기 학점이 1.70 미만이거나 3과목 이상 혹은 6학점 이상 F면 학사경고를 받는다. 학사경고가 총 4회 누적되면 학사제적되며 1년 후 재입학할 수 있다. 재입학 후에 2번 더 재입학를 받을 경우 학사제명이 된다.

전과[편집]

사범대학은 사범대학 내에서만 전과할 수 있으며, 그 외의 경우 사범대학, 의학계, 수의학계, 간호학계로는 전과할 수 없다. 2학년 수요(66학점 이수)하고 3학년을 수료(98학점 이상 이수)하기 전에만 가능하고, 전입.전출 인원은 각 학과 학년 정원의 20%이다. 단, 전공을 예약하고 입학한 학생은 전과할 수 없다(...).

전과 심사는 1년에 한 번 있다. 보통 전입 심사 기준은 새로 들어갈 전공을 얼마나 들었는가, 새로 들어갈 전공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면접, 시험 등으로 평가), 학점 등이며 전출의 경우 학과마다 매우 다르다. 자연과학대학이나 공과대학 같은 경우에는 보통 전출을 희망하는 인원이 그리 많지 않기에 원하는대로 전과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전출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은 과의 경우 전출 심사의 문턱이 매우 높다. 어떤 과의 경우 그만두려는 기존 전공을 20학점 이상 들을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학과 차원에서 전출 승인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학점이 높지 않으면 전출정원 내에 들지도 못한다.

서울대학교와 민주화 운동[편집]

갓울대학교에서 많은 민주화 투사들이 나왔고, 이분들은 대한민국에 만연한 불합리에 맞서 싸우셨다.

많은 선배들이 유신헌법에 투쟁했고 박종철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의 그 사건) 언어학과 학생회장의 죽음은 6월항쟁으로 이어졌다.

원래는 대학로 인근에 여러 학부가 나눠져 있었으나, (서울대 의대는 아직 대학로에 있다.)

관악산 뒤로 넘어가면 되긴하지만 등산을 좀 해야한다. 산이 험해서 좀 어려울듯. 그래서 건강한 육체를 만들기 딱 좋으며([1]) 공성전을 벌이기도 좋다.

ㄴ전형적인 운동권식 개소리다. 일제 시대 존재하였던 경성제국대학교 외에도 수원농과대학 등 여러 대학들이 모여 국립대학인 서울대학교를 이루었었고, 쌍팔년도에 혜화 (동숭동, 연건동)의 의과대학과 문리대학 말고도 공릉에 상과대랑 공대, 수원에 농대 등이 있었는데 강남 개발하면서 관악 골프장에 옮긴 거다.

ㄴㄴ거짓요소 배제 완료.

죽창과의 관계[편집]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제 아무리 잘나가는 서울대학교 학생이라도 죽창.... 주욱창 한방이면....귀하신 갓울대생님들은 죽창을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서울대 나온 엘리트 부부가 소라넷 운영자라고한다.

서울대간다하면 소라넷 고치러가냐?하고 한번 말해주자

물론 설대생의 귀에는 그저 지잡대의 열폭으로만 들릴것이다

문제점[편집]

저조한 학생회 선거 투표 참여율[편집]

근래 들어 제대로 학생회가 뽑힌 적이 없다.

금머가리라고 선진 시민의식이 쩔거같지만 최소 투표율도 못채워서 연장투표, 재투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기껏 뽑은 총학생회도 작년 2014년에 회장님이 학고로 탈주하셔서 총학생회가 터졌다. 그 뒤로 2015년 뽑힌 총학생회도 재투표를 통해 뽑혔다. 사실 다들 자기 안위 말고는 관심이 없다.

단과대학 중 실제로 공대는 투표율이 안 되서 학생회 자체가 없고 연석회의로 대체된지 오래됐다. 이번에 드디어 생겼댄다

2016년에는 꼴페미와 NL이 싸워서 NL이 이겼다. 근데 NL이 얼평 말바꾸기 컨닝 등 잘못한 게 많아서 존나 까이는 중이다. 그래봤자 안내려올거로 생각된다.

사스가 헬조선 대표 대학이라 할 수 있겠다.

ㄴ우덜끼리 선거라 운동권 아니면 관심없음

성추행[편집]

작년 2013년에 경영대 박모 교수랑 수학과 강모 교수가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가 파면 당했다. 이전에 성악과 교수도 있었고 하여간 꼴에 역사는 깊어서 성추행 역사도 길다. 헬조센 특징상 대학원생=교수 노예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성추행, 성폭행이 많을 것이라 추측된다.

금머가리 중에서도 애미뒤진 새끼들이 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축제[편집]

조온나게 재미없다. 오죽하면 서울대 3대 바보중 하나가 서울대 축제가는 거겠냐. 는 사실 아니다. 그냥 연예인 많이오면 재미있는 축제라고 생각하면 재미없는 축제일 수 있는데,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모토의 축제인 만큼 놀거리는 많다.

정확히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연예인와서 흔들어대는게 뭐가 재밌을까..

사실 축제 가는 것이 무섭다. 축제에 가면 전국철거민연대, 전국518민주화운동유족연대 등등이 와서 술과 음식을 팔기 때문이다. 정치에 무관심하더라도 왠지 무서운 이름들이기 때문에 꺼리게 된다.

주작[편집]

주의! 잦은 주작이 일어나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관련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계속 수정되며 날아오르고 있는 문서입니다.
곧 모 마주작의 금칙어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주작작 주주작 주작작 주주작!
파일:마주작정사각형.JPG

힙합[편집]

최근 서울대 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이 힙합 버스킹을 너무 많이해서 민원이 쇄도하고있다.

ㄴ들어본 적도 없다. 내가 아싸라 그러냐? 아싸들이 지나다니는 길은 원래 버스킹도 안 하는 거냐?

ㄴ 캠퍼스 내를 1년동안 그렇게 싸돌아 다녔는데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캠퍼스가 너무 커서 그런건가?

얘들 진짜 서울대 다니는거 맞는지 의심스럽다. 서울대가놓고 디시위키를 한단 말이야?

ㄴ 디씨에 서울대갤도 있다 시발려ㄴ

중도[편집]

2015년에 중도 측에서 대학원생의 논문무료구독을 끊어버렸다. 이 일이 대학신문에 크게 기사가 났는데 이후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추후 사정을 하는 갤럼 추가바람.


그리고 서울'지방' 지거국 클라스에 맞게 도서관(구중도 한정)에 누구나 출입할 수 있어 니가 1학기 시험기간에 구중도 1층에 가면 등산객과 함께 책을 볼 수 있다. 1층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데 2층은 소음과 냄새가 심각하다 카더라. 대전 K대와 포항 P대는 학교 대문짝부터 검문하는데 이 망할 학교는 도대체 왜 안하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판악대학교에 돈 주면 일반인도 영구히 도서관 출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스랖 펌이라 자세히는 모름. ㄴ근데 3b는 출입할 수 있기는 하다. 그리고 책들이 보관된 곳은 일반인도 들어올 수 있다.

2016년 봄부터 관정 7,8층이 흔들린다는 글이 스랖에 올라왔다. 그래서 관정이 2015년에 열은 게 사실은 부실공사이기 때문이며 빨리빨리 문화의 소산이라는 둥 말이 많았다. 근데 2018년 현재 잘만 서있다. 사스가 선동과 날조의 나라답다.


2019년이 되었다. 미세먼지라는 이름의 독극물이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갓-관정 도서관에서의 측정 결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의 존재에 힘입어 그럭저럭 독극물을 정화해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살만하다는 것이지 절대적 기준으로 보자면 오래도록 죽치고 앉아서 공부할 환경이 되지는 못한다는 사실이 디씨충의 뇌피셜을 통해 확인되었다. 휴마아이 HI-120 모델과 삼성 블루스카이 3080 모델의 calibration 값을 통해 정립된 뇌피셜로 끄적인 거니까 믿을 지 말 지는 의 자유다.


언젠가부터 규정이 개정되어 좌석을 반납하지 않고 집에 가는 행위를 5회 반복하면 penalty를 먹는다. 10일간 좌석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임지현 외, [우리 안의 파시즘],서울:삼인, 2016, 35p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320.533 lm1u 2016)(기초동 131 0002551)에 의하면 1997년 서울, 서울대학교가 타교생이나 졸업생들의 도서관 출입을 막기 위해 학생증 바코드를 만들었다는 1단 기사가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뒤져보면 신문기사도 나올 것 같은데 본인은 네이버 아이디가 없으니까 뒤질 수가 없다. 그러니까 믿거나 말거나이다. 아무튼 임지현 씨는 이 일에 대해 '대학과 사회의 관계설정'의 관점에서 1968년의 파리에 비해 심각하게 후진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1968 파리의 '대학의 공공성'도 쟁취하지 못했고 '생산성 논리'에서도 패배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비판이 아니다. 비난이다. 즉 1997년의 서울대학교의 학생회는 외부인의 도서관 이용 금지 조치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지도 않았고 그것의 사회적 의미를 묻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임지현 씨가 서울대학교 도서관의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는 장서 보관 상태에 대해 제대로 알 지도 못하면서 하는 발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서울대학교의 중앙도서관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이 나라에서 '책의 대출, 반납'이 목적이 아니라 '장서보관'이 목적인 3개의 도서관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패션 쇼의 갤러리, 니체, 고문헌, 대중 예술 분석서, (주로 역사 분야의) 총집서, 등등 '대중의 취향이 아닌 분야의 책들'은 보존이 매우 잘 되어있고 심지어는 낙서, 밑줄도 하나도 없는 반면, 일본 소설, 미국 소설, 방드데시네 등 '대중'적인 분야의 책들은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800번 대의 책들이다. 뿐만 아니라 특히 일본과 관련한 서적, 그 중에서도 일본에 우호적인 제목을 가진 책은 낙서와 서술로 얼룩져 책을 집기가 싫어질 정도이다.


장서의 상황이 이렇게 된 데는 '비 서울대학생'의 기여가 절대적이었음을 짐작하게 하는 상황증거가 매우 많다. 그 중 몇가지를 들어보겠다. 첫째로 장서가 보관된 곳에 토, 일요일이면 등산객이 들어와서 땀으로 절여진 모자를 쓴 채로 책상에 신발을 신은 채로 발을 올리고 의자의 허리를 뒤로 눕힌 채로 독서를 즐기는 인간이 반드시 한명, 두명은 발견할 수 있다. 이 상황은 특히 4층(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900번 대)의 남서쪽 좌석과 구중도의 2층에서도 발견된다. 이런 사람들이 과연 책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땀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이런 자세는 바깥에서는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둘 째로 애초에 서울대학교 학생이건 아니건 대학생은 공부하느라 바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한다면 전공과 관련된 서적이 절대다수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운 레벨의 전공서적(ex: 한글로 된 스튜어트 미적분학, 선형 대수학....)과 '대중'소설 만의 상태가 이상하다면 '비 대학생'의 개입을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일본에 우호적인 서술, 일본에 관련된 서술이라도 조금이라도 수준이 높으면 매우 깨끗(하게 보이는)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프로이스(luis frois)의 [일본사]를 바탕으로 국립진주박물관이 써낸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임진왜란, 서울:부키(2003)(서울대학교 중도 953.02 f925hko) The making of modern japan, marius b.jensen, 서울:이산(2006) (샤머 중도 953.025 j266mkg), meiji and his world, donald keene, NewYork:columbia university press(c2002) (샤머 중도 953.031092 m476k)는 정말로 보존 상태가 좋다. 심지어는 인터넷 짤방으로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 '이완용 평전',김윤희, 서울:한겨레(2011) (샤머 중도 951.06092 h1939y)도 정말 보존상태가 훌륭하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제목이 '대중'적이고 '쉬운' 책들, 예를 들어 '친일파를 위한 변명'등은 손으로 집기조차 싫어질 정도의 낙서로 훼손되어 있다.


놀라운 점은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의 역사, 예를 들어 존 줄리어스 노리치 경의 비잔틴 시리즈는 또 훌륭한 보관상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런 파편들을 정리할 때 과연 어떤 경향의 사람이 장서 훼손이 크게 기여했는 지에 강한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말해 [우리 안의 파시즘]은 한국 사화의 파시즘 적인 경향을 집어내려는 신선한 노력을 했으나 저자 스스로의 자기과신이 원고의 신뢰성을 갉아먹어버린 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안심하고 책을 읽고 싶다면 한글 의존증에서 벗어나 아마존에서 e-book을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함을 알 수 있다.

공돌이의 관점[편집]

처음에는 저 벽을 원망하지.

하지만 시간이 가면 저 벽에 기대게 되고 나중에는 의지하게 되지.

그러다가 결국엔 삶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거야. -- -ShawShank redemption (movie ver.)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 ShawShank redemption (movie ver.)
Doublethink is the act of simultaneously accepting two mutually contradictory beliefs as correct, often in distinct social contexts.

-- George Orwel created the word 'doublethink' in his novel '1984'

-- from wikipedia 'doublethink'
Newspeak

To meet the ideological requirements of English Socialism (Ingsoc) in Oceania, the ruling Party created 'Newspeak', a controlled language of restricted grammar and limited vocabulary, meant to limit the freedom of thought — personal identity, self-expression, free will — that threatens the ideology of the régime of Big Brother and the Party, who have criminalized such concepts into thoughtcrime, as contradictions of Ingsoc orthodoxy
-- George Orwel, '1984'

-- from wikipedia 'Newspeak'

서울대생이 되면 좋지. 주위에서 좋다고 추앙해주고 찬양해주거나 비아냥을 받을 것이다. 문제는 스스로가 그런 주위의 반응에 마모되어 '한국 최고의 대학을 다니는 나' 라는 자기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의식은 언젠가는 를 '서울대학교'라는 거대한 저택에 안주하게 만든다. 즉, 이 글을 보고 있는 의 객관적 위치는 사회 최하층 디씨충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져사는 것이다.


스랖도 그렇고 샤머생 새끼들 중에 졸업한 새끼들은 이런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 현재 AA직업, BB 일 하고 있는 데 서울대학교라는 졸업장이 아까운 인생이네요ㅠㅠ"

참으로 한심하고 아둔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뇌다.


이런 생각을 하는 새끼들은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거쳤을 것이다.

'나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했던 인간이다.'

'이는 매우 대단한 행위이며, 이를 해낸 나는 대단한 인간이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을 하고 있지?'

'서울대를 못 갔던 놈들이 어떻게 나보다 더 멋지고, 더 많이 벌고, 더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거지?'

이렇다. 이런 생각의 문제는 가 전혀 대단한 인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생각해보라. 가 이 학교의 학부과정에 입학했던 과정을.

는 그저 고등학교 3년간이건 중/고교 6년간이건 그저 시험기계로 진화하는 과정을 반복해왔을 뿐이 아닌가?

가 잘하는 것이라고는 영어로 된 글을 읽고 한국사를 외우고, 과학 원리를 외우고, 국어 지문을 읽고, 수능 수학 기출을 외우는 행위가 아니던가?

가 과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인간인가?

가 과연 교과서에 조차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인간인가?

가 과연 토론을 해낼 수 있는 인간인가?


는 학창시절 새로운 생각을 만나면 '입시에 무관하므로' 무시하지 않았는가?

는 음악을, 미술을 무시하지는 않았는가?


아마도 대다수의 서울대생들은 하고 싶은 일조차 없을걸?

'하고 싶은 일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대학원생이요ㅎㅎ, 유학생이요ㅎㅎ, 샐러리맨이요ㅎㅎ, 공무원이요ㅎㅎ 밖에 안나오는 환경에서 는 굶어 뒤지더라도 해보고 싶은 것을 발견해보기는 했는가?


즉 "본인이 갈망하는 무언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해본 적도 없는 주제에

"우엥,,,본인쨩 이딴 일이나 하려고 서울대에 들어간게 아닌 데스우ㅠㅠㅠ"

이딴 말을 씨부리고 있는 것이다. 아니 애초에 본인 하고 싶은 일이 없으면 무슨 직업을 가져도 불만족일 것 아닌가.

이딴 인간들이 꼴에 견문을 넓힌답시고 다니는 게 여행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기존에 목적이 존재했던 행위만이 의미있는 결과를 낳는다.

"스웨덴 감라스탄에 가서 유럽 섬나라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봐야지."

"영국에 가서 영국산 초가집은 어떻게 생겼는지 봐야지."

"우크라이나에 가서 사마크를 관찰해보자."

"네팔의 세계유산을 관찰해보자."

이딴 내 견문은 내가 넓힌다...라고 하는 목적의식이 전제되어있어야 비로소 의미있는 결과를 낳는 것이지 인스타그램에 매달려가지고는 보여주기 위한 사진에 매달려가지고는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서울대생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견문이 넓고, 하고 싶은 일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서울대가 아니거나, 서울대라도 공부에만 매달린 같은 사람이 아니다.


뭔 존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하냐고 할거다.

결론은 이렇다. 앞으로 니 인생은 이렇게 흘러간다.


가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면 는 너 스스로가 존나 대단하다는 의식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대학생활을 동아리라는 좆목질, 학기 중은 시험과 과제와 알바, 방학은 알바와 여행과 취준(진학준비)으로 때운다.

이 짓거리를 하면서 는 그래서 결국 본인이 뭘 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졸업 후에 직장인이 되어 존나 시간에 쫓기고 상사에 쪼이고 살다가 '내가 왜 이러고 살지'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애초에 답이 나올리가 없다. 25년 정도의 시간동안 단 한번도

'나는 뭘 하고 싶어요'라는 답을 내본 적이 없는데 30살이 되어 늙은 직장충 새끼가 이제와서 답을 낼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30살이 넘으면 20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게 시간이 없다. 가 백수/전업주부가 아니라면.


그래서 대략 36세 정도의 아재가 되면 니 구차하고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이렇게 회고하는 것이다.

10대 시절 남들 다 교복섹스할 때 그나마 잘하는게 공부인줄 알았기에 인생을 바쳐서 공부만 했건만

좆을대와보니 그나마 잘한다고 정신슨리해오던 공부조차 좆병신에 불과해서 학점은 지하실에 처박히고

남들 친구랑 놀시간에 공부만 하느라 사회성은 좆병신에

사람 대하는 법도 몰라 그나마 몇 없는 인간관계도 망쳐버리는 좆병신인생

좆울대 오는 것만큼 인생의 낭비는 없다.


알겠냐? 그 나이 처먹을 때까지 '좆울대'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으면 쇼생크 가석방했는데 알아서 자살한 브룩과 동일한 루트를 밟는 거다.


'나는 이것을 하고 싶어요'라는 답을 내봤으면 일반적인 출근충의 루트를 밟지 않도록 노오력을 했겠지.

결국에는 실패했더라도 '일반적인' 출근충의 루트를 밟을까? 아마 마인드 만큼이라도 다를걸?

애초에 서울대학교도 한국에서만 뛰어나고 세계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수많은 물건들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서울대학교라는 타이틀 단 하나로 주위와의 차별을 바라는 것 자체가 스스로의 무능력과 멍청함을 증명하는 행위이다.


좆울대는 백해무익하지만 딱 하나 좋은 장점이 있다.

니가 카이스트에 갔어봐라. '서울대에 갔으면 안 이랬을 텐데' 맨날 생각하고 그 이상은 생각을 못할걸?


그러나 한국은 전 구성원들이 '서울대학교'를 정점에 두고 이를 수많은 학생들이 우러러보게끔 강제하는 사회이며 음악, 미술, 운동, 건축 등 '입시'이외의 모든 가치를 무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19년 정도를 살다가 입시를 치르고 대학생이 되었으니 '세계 최고 서울대' '세계 최고 서울대생' '나는 세계최고'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할 때까지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그 사람의 지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도록 한다.


대학생이 되어 사회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교육과 학문(연구)가 정치/문화에 심각하게 휘둘리는 경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경향이 심각하게 오랜 기간동안 지속되어 온 사실에 놀라워해야 할 것이다. 즉 교육백년대계의 자세, 초지일관의 자세가 없으며 교육백년대계의 시스템, 초지일관의 시스템도 결여되어있으며 교육백년대계의 정책, 초지일관의 정책 역시 결여되어 있고, 교육백년대계의 문화, 초지일관의 문화가 없다.


결론은 언제나 하나다.



니가 윗공대에 오면 욕설이 자가발전한다.

도대체 왜 학교를 이딴데다가 세워놓은 건지 모르겠다.

일단 위치가 정문에서부터 걸어서 30~40분 거리다. 만약 니가 걸어 올라갈 용기만 있으면 해라. 끝판왕인 헬301로드가 널 반길 것이다.

눈이 오면 판악 02가 무슨 건환연구소쪽으로 돌아가지를 못해서 승객들이 301로드를 아이젠을 끼든가 해서 올라가야함.

롯데타워 63빌딩 남산에 이어 서울에서 302가 가장 높다 카더라.


윗공대 오면 니 삶은 이미 망한거다. 이 글을 보는 윗공대 게이는 어서 탈출해라.

화생공이면 2학년 끝나고 3학년 시작할 때 일부가 peet 쳐서 탈출에 성공한다.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이 기회를 잡아라.

니가 3학년이 되어서 각종 XXXX실험에 치여서 살다가 4학년 어느날 니가 가게될 공장들의 위치를 보면 내 말을 알거다.


그 공장들에서 너는 야근은 필수 주말출근은 선택 잔업은 패키지의 미래를 두 손놓고 맞이할 수밖에 없다.


형말 들어라. 의대/학부유학이 답이다.


이 나라는 모든 게 서울에 집중되어있고 니가 갈 공장은 서울에 없다. 니가 서울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방법은 kist에 들어가는 건데

정출연에서 얼마전에 만들었다는 exobrain 꼬라지를 보니까 니가 연구를 하고 싶으면 그냥 미국가라. 씨발 양키 성님들이 왓슨 맹글어잡수신지가 언젠데 그동안 세금 퍼부어서 만든게 그딴 거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니가 공장에 가서 우왕 먿진 엔지니어 개꿀 이런 망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모든 문화행사가 열리고

포항에서 지진나도 일주일이면 묻힌다.

그런데 서울에서 지진나면? 타워펠리스 무너지고 강남불패 박살나고 뉴스가 적어도 한달은 꿀잼일거다.


그리고 학교 수준도 헬조선의 수준을 보는 듯 하다. 도대체 어떻게 1등대학인지 모르겠다.

서울대 isrc 보고

박물관인줄 ... 97년도에 가져온 기계 아직도 굴리고 있다. 서울대가 저 꼴인데 지거국이나 군소 사립대학은 어떨거 같냐? 이래놓고 반도체 강국같은 개 뻘소리를 언론매체랑 학계에서 씨부린다


1. 성악설이 진리임을 깨닫게 하는 도덕수준.[편집]

  • 스캔노예 -> 대부분 랩
  • 연구비 횡령 H교수 -> 화생공


이거 다 샤머에서 일어난 일임ㅇㅇ


윗공대는 맨날 QS지수로 자위한다. 니가 생각있는 디시충이라면 속지말고 유학준비해라. 근데 생각있는 디시충이 모순형용이라 fail


2.의미없는 억단위의 돈 낭비[편집]

니가 화생공이면 홀수년도에 glt에 가게 된다. 전원 참석이고 앵간하면 빼주지도 않는다. 한화가 1억인가를 지원해준다고 한다. glt가기 싫다. 아싸라 어디있어야할지 모르겠다. 급식 때 가는 수련회랑 비슷하다. 다른 점은 정말로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greedy인싸들은 이방 저방 놀러다니며 아싸들의 잠자리를 빼앗는다.


한 조에 보통 5명이 배정되는 데 니 조에 인싸새끼가 한마리라도 포함되어있으면 2박 3일 밤 샐준비하거나 모텔 갈 돈 마련해라.

그 인싸 한명이 다른 방에서 인싸들 불러모을거고 다른 인싸들방과 니방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놀거다.

즉 불쌍하기 이를 데 없는 아싸인 너는 피눈물을 삼키며 인싸새끼들이 네 방과 잠자리를 강탈하는 추악한 장면을 목도할 수 밖에 없다.


따뜻한 방과 잠자리를 빼앗긴 가여운 아싸새끼들은 인싸새끼들의 눈치를 봐가면서 더럽게 추운 3월 밤과 새벽을 바깥을 나돌아다니며 새야한다. 콜택시불러서 시외에서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싸새끼들은 복도까지 점령하며 술에 취해 존나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에 잠도 잘 수 없다. 그야말로 인싸새끼들만을 위한 glt이다. 도대체 어떻게 학부생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지 좆도 모르겠다. 지들끼리 좆 비비고 노는 장에 불과하며 그들만의 리그이다. ㄴglt 둘째날 밤이 ㄹㅇ 개꿀잼인데


도대체 왜 하는 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glt폐지하고 3학년 때 수강하는 실험과목들의 실험기구나 현대화해라 병신들아. 괜히 둘째날 밤에 맛없는 치킨이나 시키지 말고.

3.후학 양성에 관심이라곤 좆도 없는 교육체계[편집]

누가 1920년대 민립대 설립 운동에 대한 기만적 대책으로 설립된 제국대학 아니랄까봐 교육수준 역시 목불인견의 개판이며 좌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교육수준을 보면 역갤의 말씀이 하나하나 사실이었으며 후쿠자와 유키치는 사실 5대성인의 반열에 들어야만 한다는 확신에 차게 된다. ㄴ그런데 제국대학 설립에 관해서는 일종의 딜레마가 존재한다.


a. 경성제대를 설립한 경우의 역사서의 반응(현재) : 민립대 설립 운동에 대한 기만적 대책이다. b. 경성제대를 설립하지 못하게 막은 경우의 역사서의 반응 : 역시 일제는 한국인의 교육을 가로막았다. c. 경성제대를 오직 한국인(조선인, 대한제국인) 교원으로만 채웠다면 수학, 과학이 아니라 주자학을 가르치지 않았을까? d. 애초에 경성에 '제국대학'을 설립한 것도 이상하다. '경성대학교', '경성 시립대학교', '경성 현립대학교' 등등의 이름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윗공대 존나 가관이다. 1학년때 수및연은 과제를 답지베껴서 내면 무조건 만점이다. 니가 스스로 생각할 필요 없다. 니가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하며 과제해봤자 답지 배껴서 10분만에 제출한 애보다 점수 낮다. 조교에게 물어봐도 모른다. 조교는 그딴 거 배운지 한참 지났다. 너한테 블랙라벨 집합 문제 풀라하면 너도 못푸는 느낌이라고 생각해라. 애미 조교짓도 다 돈받고 하는 거면서 씨발 연습문제 물어보면 왜 대답을 못해 병신들아.

대가리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ㄴ우동아 미아내ㅠㅠ

수및연은 학생회관에서 답지를 판다. 그거 사서 과제마다 때우고 공부해서 시험쳐라.


1학년부터 수업이 개판인데 2학년부터 슬슬 전공시작하면 막장이다. 가관이다. 씨발 교수가 연구, 수업준비, 세미나 등으로 바빠서 과제를 그냥 교과서 chapter마다 있는 문제를 내준다. 숫자도 똑같다. 그렇게 학생들 길들여져서 솔루션 베껴서 계속 제출해도 만점받다보니까 어느날 조교가 숫자를 3->2로 바꿨는데 진짜 바뀐것도 모르더라. 병신들

ㄴ이거 ㄹㅇ이다 윗공대 기공 게이인데 고체나 열 과제 문제들은 전부 책에서 있는 문제들이다. 다만 시험은 교수가 문제들을 만드니 존나 망하기 싫으면 공부하자

시발 만날 mit cmu들먹거리면서 교수가 가르침에 치중하는 대학을 목표로한다면서 교수 강의 ppt보면 2014년도 발표자료라고 떡하니 붙어있고 강의 계획서는 작년버전과 다를 바가 없으며 프린트물은 우측 하단에 보면 보통 작년 또는 제작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는 증거가 쓰여있다. 이러면서 학생들을 위한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사스가 지잡대 수준을 알만하다.


산꼭대기에 college가 위치해도 캠리가 sk, 삼성, lg, 한화, 하이닉스, 셀트리온, 등등에서 온다. 속지마라 지거국이면 전부 순례해준다. 그런데 이 ㅄ들은 지들이 잘나서 대기업들이 줄줄이 캠리오는 줄로만 알고있다.


이딴 머저리들이 배치표에서 1등대학 다닌다는 자부심은 개쩔어서 돕바도 만들고 있다. 과잠까지는 편하고 막입기 편하니까 ㅇㅈ하는데 돕바를 왜 굳이 만드냐?


게다가 실험수업 조별발표하면 전부 excel로 표 만들고 그래프그리는 데다가 유효숫자도 모른다. 아니 공대 짬밥 3년인데 least square 유효숫자도 계산 못함 ㅋㅋㅋㅋ 그래프를 matlab으로 그려가면 넌 학부의 아이돌이 되어있을 거다. 이 수많은 빡대가리들 중에 origin을 아는 놈이 과연 있을까?

4.사고력이 결여된 학원좀비들[편집]

이 새끼들은 도대체가 무언가를 하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가진 적이 없다. 그냥 학원좀비의 진화형태 그 자체이다.

디시충들 중에서도 병신of the 병신으로 탑을 달리는 주갤러 중갤러 조차도 뽀샵질은 한다. 그런데 이 새끼들은 뽀샵을 전혀 못다룬다.

니가 컴해동에서 크롬 픽슬러를 아주 조금만 다루더라도 너를 괴물보듯 할 것이다. 이딴 거는 학원에서 안배우니까 못한다.

이 새끼들이 하고 싶다는 의지를 스스로 가지는 것은


  • 아 섹스하고 싶다.
  • 아 딸치고 싶다.
  • 아 여친 사귀고 싶다.


밖에 없다. 디시충새끼들만도 못한다.

카연갤 새끼들은 그림이라도 그리고, 씹덕갤은 일본어라도 하고, 음악관련 디시충새끼들은 음악을 한다. 디시충 새끼들은 못하면 존나 욕먹어가면서 잘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이새끼들은 도대체가 발전이 없다.

꼴에 신촌 라이브홀 대여해서 공연하는 데 존나 못한다. 심지어 glt에서 공연하는 곡도 매번 동일하며 노래 중간마다 악쓰며 소리지르는 것도 같잖다. 그런데 지들은 그게 멋진 줄 안다. 하긴 샤머생 중에는 그것도 못하는 새기들 천지거든. 과연 학원좀비의 온상 헬조센의 수장대학답다. 니가 씹뜨억이라면 마후마후를 듣도록 하자. 또는 니코동의 불러보았다 연주해보았다를 듣자. 시발 도대체 메인보컬들이 몇년 째 헤어스타일이 똑같은 거냐. 쫌 하다못해 일본락 중국락 미국락의 스타일을 따라하기라도 해보지. 근데 어차피 인싸새끼들이 이 글을 볼 리는 없으므로 평생 안바뀔거다. 그리고 노래를 남자 메인보컬이 다 부를 거면 여자 메인보컬은 왜 뽑는 거냐. 그러면서 메카하고....또 하나는 어디더라? 아무튼 그 둘이서 존나 라이벌 관계다.


MC무현을 통해 이미 귀가 높아질대로 높아진 디시충들은 인싸새끼들의 자기복제음악을 듣지말고 MC무현을 듣자. 심장을 때리는 MC무현의 힙합 [1][2] 을 듣다보면 어느새 518바퀴 공중제비를 도는 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이 퇴화한 듯한 이놈들은 지들 전공 이외의 모든 것을 무시하며 그 콧대가 가히 하늘을 찔러 태양계를 탈출할 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양적으로는 라흐마니노프조차 모르며 푸쉬킨이 시를 지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사실 라흐마니노프와 푸쉬킨을 알고 있으면 '그딴 거나 알고 있으니까 학점이 ㅄ이지'라는 말을 듣는다. 씨발.


꼴에 머학생이라고 여행은 존나 다녀서 한달에 1인당 500만원 들여서 유럽 한달여행을 다녀온다. 존나 부럽다.

이렇게 돈이 넘쳐나면서 저축은 안한다. 니가 이새끼들 앞에서 농협/신한에 저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존나 비웃음 당할 것이다.

하지만 는 씹찐따이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 어차피 여행가면 사진밖에 안 남는 새끼들이 도대체 여행을 왜 가는지 모르겠다.

씹뜨억새끼들은 지들 인생에서 아키바 첨 간걸 잊지 않고 힙찔이 새끼들은 Dr.dre 관련된 곳에 첨 가본 기억을 잊지 않을 거다. 니가 큐브돌리는 새끼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 1회 큐브대회가 열린 것을 잊지 않을 거다. 근데 이 새끼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남들 따라서 유럽여행 간다.

그래도 부럽다. 나도 가보고 싶다.

ㄴ4번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저런 사고력이 없는 병신도 있는 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인간도 있다. 내 주변에는 오히려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는 동기들이 많다. 회로,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등등 하는 일은 많다. 근데 탈301은 해야만 한다. 4번빼고 다 구구절절 옳은 소리임 ㅅㅂ

5. 돈에 눈멀어 학벌에 호가호위하는 사기꾼들[편집]

이 새끼들은 양심조차 불량이라서 본인 과외한다고 오르비, 평가원 기출자료집, 포만한 꿀팁 주워먹고 내가 과외자료 만들었는데 비웃음 당했다. 그래서 지들은 과외시간에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안함. 안그래도 아싸인데 더 아싸됐다. 이딴 썅년놈들이 다니는 곳이 윗공대다. 뭘 잘했다고 시간당 5만원씩 받아 챙기는 건지 모르겠다.


뿐만 아니라 과외해주는 학생들을 물건취급한다. 자신이 맡았던 아이를 그냥 친구에게 넘기기도 한다. 즉 과외학생에 대한 책임감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런 애미 출타하신 분들이 과외의 인맥을 꽉 잡고 있으니 아싸들은 이분들에게 빌붙어 과외를 해보도록 하자. 아니면 오르비 과외시장에 가보던가. 요즘엔 과외하겠다는 인간들이 오르비에 넘쳐서 과연 이 글을 보는 씹 아싸이자 디시충인 니가 과외기회를 잡을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딴 양심씹창난 분위기에서 니가 과외에 조금이라도 성실히 준비해가는 모습은 웃음거리이자 조롱거리이다.


하긴 물리화학2의 원생조교도 당당하게 학부생들 앞에서 자기는 물화2 수강한 적이 없다고 밝힐 정도이니 이 학부의 양심의 수준을 가히 집작할 수 있다. 사스가 그 학부생에 그 원생이다. 하긴 연구비 횡령한 교수의 밑에서 수학했으니 오죽하랴ㅋ 물화2에서 워낙 충격먹었는데 다른 전필과목도 태반이 그럴것이다. 시발.


이 새끼들 앞에서 편돌이 짓을 한달이라도 해봤다고 말하는 순간 너는 더욱 더 고립될 것이다. 사실 과외를 하는 정상인이라면


  • 내가 가르치면서 혹시 무언가를 빼먹지는 않았는지
  • 지금보다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 지금 자료보다 더 좋은 자료들이 있는지.
  • 비록 대학의 자료라도 고등학생이 이해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 자료가 있는지


를 생각한다. 그런 것이 정상이며 과외의 선순환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양심종범인 이놈들이 과외시장을 개판놓는거다.


그렇게 개처럼 벌어들인 돈으로 노트북은 또 최신 맥북을 사서 들고다닌다. 본인 같은 흙수저 거지새끼는 손가락 빨고 부러움 섞인 눈길로 볼 수밖에 없다. 근데 그걸로 수업시간에 카트라이더 한다. 인싸새끼들은 주로 컴톡한다. 이 dotard들 중에서 C swift를 다룰 줄 아는 새끼들은 단 하나도 없을 거다. 관심도 없을 걸? 그런주제에 코딩 머신급의 머신을 구매한다ㅋ 돼지 목 진주목걸이가 따로 없다. 아무튼 부럽다 니가 정말로 머학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탈조선을 강력히 조언하는 바이다. 윗공대 망함.

뿐만이 아니다.

2학기(가을학기)가 끝나면 단톡방에 어떤 놈이 반드시 이런 류의 카톡을 보낼 거다.

"OO과목을 혼자 다시 보려고 하는데 혹시 노트필기 같은 것 정리해놓으신 분 있나요?"

이때 친구없는 니새끼가 혹해서 노트필기를 넘기는 순간, 정확히 한달 뒤, 니가 피땀흘려 완성해놓은 노트필기가 인터넷에 팔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씨발 그 왜 있잖아 A+받은 레폿이라고 돈 받고 파는거. 그거라고. 그거 파는 사이트에 니꺼가 올라가는 거라고.

이 씨발놈년들은 애미애비 없고 양심도 없고 씨발 갈아마셔야된다.

근데 서울대빨로 잘먹고 잘살거다. 이러니까 나라꼴이 개판이지. 애미

6. 개선과 발전이 없는 실험수업[편집]

게다가 실험교안조차 예에엣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제작한 실험교안을 계속 돌려막다가 아주 가끔 new 실험들로 갱신하는데 대학원생 조교들 중에 아무도 이 교안을 검토하지 않는다.

시벌 double water tank 실험에서 laplace transform해서 신호제어하는거 교안에 적인 식이 잘못됐는데 이를 2년넘게 아무도 몰랐다는게 말이됨?

아니 씨발 최신 논문의 최신 수식이라면 또 몰라. 니미 중딩수준의 간단한 사칙연산이 틀렸는데 씨발 아무도 지적을 안했다고? 엠창

누군가 알았다면 더 문제다. 알고서도 안고쳤다는 거니까. 사스가 지거국 클라스 오젿다. 내가 이거 원생 조교에게 지적하고 다음주 실험조 애한테 물어보니까 교안 틀린거 모르더라. 이맛헬 ㅇㅈ한다.

그리고 실험수업은 마지막 수업이 발표수업이거나 아무튼 발표수업을 포함한다. 이 발표에서 실험의 개선사항을 발표한다. 근데 당연히 좆도 반영안될거니까 기대하지 마라. 도대체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냐.

아니, 이 학부의 구성원이 2015년에 원생과 학부생과 교수 합쳐서 1000명이고, 대략 500명의 학부생이 매 학기마다 300만원씩 내고 있는데 공동기기실에 비치된 장비가 전부라고? 씨발 각 교수님들의 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7.전공을 깊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학점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편집]

윗공대도 전필, 전선이 있다.

  1. 전선
    (no star) (평생 안들어도 됨)
    ** (별 두개) (총 4과목 중 2개 이상 필수 이수)
    *** (별 세개) (총 2과목 중 1개 이상 필수 이수)
  1. 전필
    * (별 하나)

그런데 정원 100명중에 10명만이 ** 또는 ***을 건드린다. 노스타는 정말 아무도 안건드림.

90명은 전필만 듣고 나머지 학점은 교양으로 때운다. 그러다보니 이새끼들이 학점을 제패한다. 니가 존나 열심히 **과목인 분석화학등등 좆같은 것들에서 열심히 해도 심리학 개론, 서양음악 이해 같은 잡 교양에서 A+ 받아오는 놈들을 이길 수 없다.

애초에 **, ***붙은 과목들은 실제 수강신청인원이 존나 적고 2/3/5로 부여되는 학점에 의해 20명 학생 중 16명은 기껐해야 B+을 받기 때문이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B+이면 3.3/4.3이다.

느그들 고딩때 이과애들 숫자 겁나 적으면 1등급 할당수 적어지는거랑 똑같다. 대학원 입시할 때 **, ***붙은 과목 많이 이수하면 이쁘게 봐주는지는 본인쟝 아직 꽃다운 여고생쟝이라 모름. 아는 갤럼 추가바람.


아니, 명색이 화생공이라는 새끼들 한학년 100명 중에서 20명만 분리공정을 수강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ㅋㅋ

분리공정이 시발 노스타 전선이라도 그렇지 시발 36명 정원인데 그것도 미달되어서 20명이다. 그러고 중간중간 드랍, 휴학해서 10명대가 되었다.

안암대학교와 신촌대학교는 정유공정도 전필이라던데 이러고도 어떻게 씹조센 수장대학인지 정말로 모를지경이다.

아무튼 이런 원리로 인해 니가 분리공정을 수강하면 너의 학점은 반드시 떨어진다. 이러니까 인관심에서 A+받는 새끼들하고 경쟁이 안되는거다. 시발 씨발 노스타 분리공정도 그렇고 **공정제어설계도 그렇다.

공정제어 설계를 안듣고 4학년 때 공정실험듣는 4학년들이 년도마다 꼭 한명씩있고 double water tank 실험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애미 공제설을 안들으면 라플라스변환을 왜배우냐 시발.

8.사람을 무뇌아로 아는 캠리[편집]

야 시발 꼴에 헬조선 수장머학의 전화기라고 캠퍼스 리쿠르팅은 또 오지게들 온다.

속지마라 노예상들이다.

그래 씨발 다 까보자.

  • sk이노, sk하이닉스 : 초봉 세전 사천사백만 제시.
  • GS칼텍스 : 초봉 세전 육천만 제시
  • 한화 : sk와 동일

본인 사실 이 세 곳부스밖에 안가봄.

다른 부스로는 셀트리온, 삼성, 롯데, LG등등이 있다. 시발 암튼 많이 온다.

그럼 뭣도 모르는 학생년놈들에게 우와~ 초봉 사천만~ 개꾸우울! 하면서 학부만 띡 졸업하고 기업 오라고 호이호이한다.

근데 부스에 앉아있는 새끼들에게 물어보면 이새끼들도 아직 신입사원이다.


그 직장에 다닌지 고작 1년정도밖에 안됐다.


다시말해서 회사입장에서도 아직 일도 안배웠고 쓸모도 없고 야근해봤자 해낼 능력도 없고 그런 새끼들이다.

아직 애사심, sk뽕 삼성뽕 빠지지도 않은 새끼들이 앞에서 지랄하고 있는 거다.

본인이 질문했던 질문 리스트 공개한다.

  1. 퇴근이 가능하기는 함? (야근)
  2. 주말출근 빈도
  3. 퇴사압력은 언제부터 받음?
  4. 니네가 표시하는 연봉 중에서 성과급, 복지비 다 빼고 본봉이 세금빼서 얼마냐?


이새끼들에게 물어보면 입사 1년차라서 암것도 모른다고 발뺌한다.

  1. 응 우리회사 노 야근임.
  2. 언젠가 너도 서울 본사 올 수 있음.

이 말만 반복한다.

전부 개소리다.

씨발 정확한 reference는 없지만 헬조선이 이제는 OECD 최장 근로시간 및 자살율을 기록했다. OECD 1등은 아니더라도 아무튼 1등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잖아?

근데 씨발 고작 입사 1년차가 야근이 없다, 성과급이 잘나온다 지랄하고 있는거다.

결정적으로 초봉 6천, 4천4백이면 어디가서 석사초봉급이다.

그래 물론 정유업계가 돈이 씨발 넘쳐나서 학부졸인 1년차에게도 줄 수도 있겠지.


근데 돈을 그렇게 많이 준다는 건 그만큼의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니 씨발 니네 뉴스를 봐봐.

헬조선에서 머가리로 상위 몇퍼에 드는 새끼들은 석박을 딴다.

그리고 재수없이 탈조선루트를 놓치면 꼼짝없이 헬조선의 기업의 연구소로 들어가겠지?

그러면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24/7 머전 연구단지에 갇혀있는 거다.

니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주말부부가 된다.

아니, 사실 연구소에서는 사람을 존나 갈구고 들들 볶기 때문에 연말부부가 된다.

근데 상사가 부하직원을 갈구는 그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책임연구원도 지랄맞게 당하고 산다.

상사고 부하고 둘다 불쌍한 새끼들이다.

특히 4월이 되면 집에 못간다. 니네 집 = 회사 ok?

뭐? ps4? 스위치? 엑박? 그딴 건 우리에게 있을 수 없어 니미.

삼성 갤럭시 노트 7 배터리가 폭발했을 때 삼성이 어떻게 대처했을 것 같니?

삼성에서 자른 인원은 몇 안된다. 부장급 인원만 자르는 거지.

u'r fired.

근데 그 잘린 부장의 밑에 있는 부하직원들은?

다른 회사로 경력직으로 가야만 하는 거다. 왜? boss가 없으니까.

니가 실수한번하면 다 잘리는거다.


정출연에 가도 문제다.

넌 가끔 1000억원 짜리 사업에 휘말리기도 하고 [3]

13억 4천만원의 비용을 청구받기도 한다. [4]

정답은 뭐다?


9.기타 후진적 요소 이모저모[편집]

  • 시험이 4차시험까지 있다. 그리고 그딴 과목들 5~6개씩 한학기에 수강한다. 문돌이들 로천강당에서 술판벌일때 너는 집가서 교과서/프린트나 봐라.


  • 가끔가다가 과목들 중에 과제가 작년도 시험지인 경우가 있다. 이때 니가 아싸면 굉장히 불리하다. 인싸새끼들이 솔루션돌려가며 베낄 때 너는 니 힘으로 답도 모르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며, 틀려도 틀린 여부를 알 수 없다. 군필 디시충에게 애도를 표한다.


  • 시험기간이 되면 학생회인지 교수님인지는 모르겠는데 컴해동에서 20시에 소보로 빵을 준다. 몇년째 소보로냐 시발 소보로빵 못먹어서 뒈졌니? 쫌 다른 메뉴좀 시도하든가 주지를 말고 spectroscopy나 교체해라.


  • 컴해동에 polymath 깔아준다고 2017년 극 상반기에 들었는데 2017하반기인 지금 아직도 안깔려있다. 시발 학교에 돈이 없냐 뭐가 없냐. 어차피 애들 matlab배워도 안써먹으니까 matlab 환불하고 polymath나 구매해라.


  • 하긴 애초에 샤머의 존재의의=졸업장취득에 있으니 얘들도 불쌍한 애들이다. 얘들이 진짜 공부하고 싶어서 샤머에 왔겠냐? 주위에서 좋다니까 왔겠지. 그렇게 대딩생활하다 어느날 정신차리니까 지방의 공장가게 생겼고. 알고보면 불쌍하다.


  • 시험은 언제나 토요일에 치른다. 주로 오전 9시,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에 시작한다. 즉 등산객 아재 아지매 들이 좋다고 떠들 시점이다. ㅈㄴ 시끄럽다.


  • 책해동이 있다. 책해동은 놀랍게도 중도를 비롯한 모든 도서관에서 유명한 책이 대출중/예약중이 뜰때도 홀로 당당히 비치중이라고 뜨는, 공돌이 새끼들의 희망과도 같은 곳이다. 근데 어차피 대출못한다. 여기가 09시부터 18시까지 여는 데 사서의 점심시간이 11시부터 14시이다. 저녁은 대충17시 되기 전에 드신다. 즉, 사서를 보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근데 2017부터 시스템이 바뀌어서 책 대출/반납이 무조건 사서를 통해서 하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책해동에서 대출할 생각일랑은 버리는 게 니 정신건강에 좋다. 괜히 책 빌린다고 사서 기다리지 마라.


  • 301밥은 존나 창렬이다. 이번년에 새로 바꼈는데 이 업체가 돈을 밝히는지 음식을 씹창렬로 만들어놨다. 아니 분명 학식인데 6000넘기는 메뉴는 뭐냐? 고기는 느끼하고 야채도 별로 싱싱하지 않다. 물론 이게 한 3000~4000원이었으면 이지랄 안하고 싼맛으로 먹겠지만 그게 아니니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예비 기공 항공 컴공 전기 애들은 빨리 진로를 바꾸거나 그냥 탈관악을 해라.

301앞에 공사한다. 연구실이 부족해서 또 건물 지어야 해서 짓는다던데 그게 300동이 된다고 한다. 그냥 차라리 시흥캠퍼스 열어서 대학원 연구실 모두 거기 보내라. 아니면 공대만 거기 보내고 공돌이들은 전부 기숙사 보장해주던가. 본인 군휴학해서 이제 학교 안가니까 추가바람.

ㄴ이거 내가 301러여서 기대된다. 제발 맘스터치 좀

302넘모 춥다. 그 뛰어난 기술력으로 방한 좀 해줘. 302에서 63빌딩을 바라보면 쭁구어의 노동절을 제외하고 연일 미세먼지가 M창인걸 잘 알 수 있다. 근데 마스크는 아무도 안낌.

고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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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 나온다.

총평[편집]

위에서 짚어본 문제점들을 통해 왜 샤머는, 아니 윗공머가 왜 빛 좋은 개살구인지, 왜 허장성세인지를 살펴보았다.


반성없는 우물 안 개구리들의 1등으로 군림하되 그 속은 썩어들어가는 고인물이 바로 이 머학이다.


2006년, 서일본을 방문하신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경은 따끔한 일침을 날리셨다.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한 지식을 쌓는데 하루 15시간이상을 허비한다."

그러나 발전없는 개체들이 흔히 그러하든 헬조선의 지도자들은 이 처방을 무시했고 학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학원좀비들이 되어 머학에 들어온다. 이러한 좀비들 중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자의식, 향상심을 오직 대학입시에만 바친 채 다른 가치들에 대한 진지한 탐색과 자아실현의 가능성을 무시한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개체들이 샤머생 윗공돌이라 이를 수 있다.


빨간약을 먹기 무서워 자신이 누구인가, 왜 이딴 공부를 지속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상실하고 아니, 아예 품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사회에 나간 이들의 말로는 오늘날의 힐링 열풍을 불러왔다. 각종 사이비 꼰대 거리의 철학자들을 낳은 이 광풍은 스스로를 버린 댓가로 찾아왔으므로 샤머생들과 관계없다고 할 수 없다.


미래에 대한 선택을 어릴 적엔 교사공무원, 커서는 학원강사, 현재에 이르러서는 머학교수들에게 바치고 코딩된 병마용처럼 움직이니 가히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만도 못하다 이를 수 있다. 병폐다. 자신을 잊은 이들에게 남은 건 후진국 조선의 수장머학에 합격했다는 형편없는 자부심이며 언제나 QS지수로 딸이나 치는 주변환경에 의한 자부심은 타인, 나와 다른 모든 것에 대한 경멸로 변질된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않는 주입식 교육의 인재들에게 창의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 결과 서일본이 그 본질은 후진국 중의 후진국임에도 선진국 뽕을 한사발 들이키는 동안, 그 본질은 천조국에서 선진문물을 그대로 베끼기에만 급급한 동중국이 되어버렸다. CES 2017에서 사실은 SUHD TV이지만 QLED TV라고 광고했다가 유튜버들에게 까인것은 어떠하며 센카쿠 열도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낙후된 기술력은 또 어떠한가. 삼전과 하이닉스를 빼면 코스피의 600포인트가 날아간다는 진단(2017하반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퍼사이클에 취한 나머지 CES 2018 가 열리는 도중 아시아 기업 시총1위에서 텐센트, 알리바바에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틀:해라

가는 방법[편집]

① 지하철 2호선으로 낙성대에서 내린후 gs주유소 오른편 골목길로 들어가서 관악02를 타면 된다.

②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5511 버스(정문 통과해서 경영대쪽으로 돈다), 5513버스(정문 통과해서 직진한 다음 공대쪽으로 돈다), 5515버스(서울대 정문=관악산국립공원 입구까지 간다)나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2]

③ 택시를 타고 서울대학교로 가자고 한다.

④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스무디킹(지금은 망했다. 비어있고 간판만 남음) 앞 셔틀정류장에서 학생 여부 관계없이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행정관 다이렉트 셔틀버스도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기 바란다. ㄴ현재는 스무디킹이 망해서 아무 것도 없다.

그 서울대 셔틀 정류장은 2개가 있는데 5511버스정류장이 가까운쪽을 타면 윗공대로 간다. 거기서 좀 더 걸어올라가자.

⑤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약 15~20분을 개쳐걷는다.

ㄴ 25분 넘는다. 차 막히는 때 아님 하지마

⑥ 과천역에서 내려서 관악산을 넘어간다

ㄴ 시발 할 걸 해라. 저건 불가능이니 안산 과천 산다면 그냥 사당에서 환승해라 ㄴ 요즘은 시간만 잘 맞추면 사당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⑦ 국영수 위주로 +교과서 위주로

솔직히말해서 이젠 교과서위주가아니고 수완이나수특위주로 간다.

ㄴ 수완 수특 위주로 하면 저기 중경외시나 건동홍밖에 못간다. 아니 건동홍 뿐만 아니라 지거국도 힘들듯. 개념, 인강, 실모 기출 위주로 해야지.

ㄴ 정확하게는 국영수 위주로는 서울대를 못간다. "고작" 국영수만 잘해서 서울대를 간다고? 국영수는 기본으로 깔고 문과면 사회/제2외, 이과면 과학과목까지 챙긴 사람들만 올 수 있다.

ㄴ 수완 수특 위주로만 뺑뺑이 돌리면 존나 타고난 머가리가 아닌 이상 문과 기준으로 잘쳐봐야 광명상가나 충남대, 전남대, 국숭세단 하위과 밖에 못간다. 물론 저 대학들도 지잡대 따위는 충분히 학살하고도 남지만. 애초에 수완 수특 위주만으로도 저게 가능했으면 개나소나 스카이 다 가지.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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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마다 건물 외양차이가 크다. 다른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이 그렇듯(부지가 협조해서) 산자락에 위치해서 학생들이 공강시간에 산을 타야 한다. 물론 등산객도 많아서 주말에는 시험과 보강을 위해 등교하는 학부생이나 원생을 고통받게 한다. 등산이 끝나면 설입에 지천으로 깔려 있는 모텔에 가서 이성과 좋은 거를 한다 카더라

뭔소리냐하면 경영대,공대 이런데는 으리으리한 건물많은데 인문대, 사과대는 건물이 쓰려질라한다.

ㄴ그나마 9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많다. 관악 이전할 때 지어져서 아직도 써먹고 있는(40년 이상?) 26동 28동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이과라면 28동에서 열리는 강의를 최소 한 번은 듣게 되어있으므로 모를 수가 없다. 28동에서 강의 듣는 사람들...힘내라

ㄴ26동은 최근에 새로 지어서 깔끔하다. 지하 대형 강의실에 새 실험 시설도 갖춰서 그나마 나아졌다.

기숙사[편집]

기숙사는 학부 기숙사 두 종류와 머학원 기숙사 한 종류로 총 세 개로 나눠진다.

학부 기숙사는 좆꾸린데와 중급이 있는데, 좆꾸린데는 난방 라디에이터로 돌아가고 샤워실 여닫이 다 고장난 시설을 자랑한다. 아 그래도 난방은 따뜻했다. 아침마다 술먹고 꽐라된 신입생들이 세면대에 먹은내용물 확인한다 제발 변기에 해결좀하자. 그리고 여기는 건물마다 빨래건조실, 냉장고가 하나씩 있는데 빨래든 냉장고 안의 통닭이든 뭐든 다 훔쳐가니 가능한 여기에 니 물건을 두지 마라.

이렇게 건물이 꾸져도 기숙사 경쟁률은 언제나 치열해서 들어갈수가 없다. 너가 신입생, 가난충, 장애인이라면 들어갈 확률이 올라간다. 과바과로 공부 잘하는 놈도 들여보내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름.

그래도 은~동수저 이상 아니라면 거의 다 신청하는게 월세가 존나 쌈. 보증금 빼면 꾸린 곳은 한 달 11만원, 머학원은 한달 19만원 정도 드니 개혜자다. 단점은 룸메한테 자위하는 걸 들킬 위험이 있고, 매일 밤마다 노래부르거나 떠드는 놈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것이다.

입사 신청기간은 중간~기말 과제폭탄텀에 달랑 며칠주는게 전부라 까먹기일쑤 그냥 이 조같은 건물 싹다 부셔버리고 새로 10층짜리 아파트 기숙사로 지었음 좋겠다 쓸데없는 건물만 조또짓네 ㄴ이 새낀 병신이다 기숙사 신청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걸 까먹냐. 건물 못짓는건 녹두, 서울대입구 건물주들이 반대해서 그럼 ㅅㅂ

학부 중급은 6인실인데 각자 방이 따로 있다. 쉐어 하우스 같은 느낌으로 거실이 있고 2인 1실의 방식으로 방이 3개 있다.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는 좆꾸린곳과는 다르게 거실에 화장실이 하나씩 딸려 있는 방식이다. 난방도 좆꾸린곳의 라디에이터가 아닌 온돌방식이다. 근데 여기는 화장실 청소를 직접 해야 해서 졸라 귀찮다

머학원은 좆꾸린곳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굉장히 좋다. 906동은 학부생도 받아준다. 기본적으로 2인 1실이라는 것은 좆꾸린곳과 동일한데, 개별난방이고, 방 안에 화장실이 있으며 방과 수납공간이 상대적으로 넓고 냉장고도 있으며 매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숙사 중 시설이 가장 좋기도 하고 학교 예산으로만 지은 것도 아니라서 삼성 드림클래스 급식충들, 기타 연수받는 사람들 등 외부인에게 방학마다 방을 빼줘야 한다. ㅅㅂ

통금은 없고 특정 시간엔 이성 출입도 가능(사실 안되는 시간에도 조교 몰래 들어가면 그만.)하므로 모텔이 된다.

지원 불가능한 놈은 다음과 같다.

- 학부생의 경우(신입생 제외) 전년 여름계절까지 평점이 2.7이 안되는 놈
- 저번 시즌에 벌점 많이 처먹은 놈
- 서울, 서울 근교(부천, 광명, 안양, 시흥, 과천, 성남, 군포, 의왕이 해당) 사는 놈들(머학원생은 지원 가능한데 지방충부터 우선 뽑음)

기타[편집]

  • 어차피 수능노가다해서 가는 쓰레기 대학이다. 씨발..제발 그렇다고 해줘...

ㄴ설대 정시는 수능 100%라서 수능 노가다만 해도 가능하긴 하다

ㄴㄴ이제 설대 정시에 내신 반영 엌ㅋㅋ

ㄴ대학별고사가 부활해야 된다고 본다. 보람사태 일어나서 보니까 대다수가 자신의 실력과 가치를 너무 높게 잡고 있더라. 대학별고사가 부활해야 수학에서 20~30점 맞고 서울대 합격하면서 만점 맞거나 80~90점 맞고 합격하는 인간들을 보며 주제 파악을 할 듯. 참고로 내신이나 대입(수능) 성적 좋았던 인간들도 서울대 수학시험에서 빵점 맞은 인간들 많았다.

ㄴ내신 자체가 좆병신이다. 왜냐 하면 실업계는 내신 따기 엄청 좋기 때문에 공부를 어중간하게 하는 놈들이 고의로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한 뒤 내신을 날로 털어먹고 최대 인서울 상위 30% 대학교까지는 갔기 때문이다. 그 위로는 서울대를 포함해서 수능의 한계로 인해 광탈했다. 애초에 내신은 맹점 그 자체인 악제도다.

(당연하지만 서울대생 아니면 가입 불가. 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스누라이프를 하기 위해서 서울대를 가자.)

ㄴ근데 강의평이랑 취업글 볼거아니면 웬만해서는 안하는걸 추천ㅋㅋ

  • 모든 과는 서울대가 원탑이다.

그 유명하다는 홍익대 미대도 서울대 미대 다음이다. 심지어 서울대 법대 다음으로 유명한 고려대 법대의 사법시험 합격생은 서울대 법대의 절반도 안되었으며 서울대를 제외한 합격생을 다 합쳐도 서울대 법대보다 적었다. 게다가 서울대 법대는 어지간한 의대들을 부수고 다닐 정도로 입결이 극악무도하다. 간혹가다 서울대 낮은과 컷 보고 무시하는 경향 있는데 실기 좇빡세니깐 지랄하지마라. 참고로 음악학과는 작곡전공 기준 서울대/한예종 투탑이다. 작곡과는 연도마다 서울대 위거나 한양대~연대일 정도라 매년 다르다. 평균적으로는 서울대 위~아래 -> 연대위~서울대사이 한예종이 실기는 더 높다. 그러나, 12시간 시험을 보는데 12시간만에 9곡을 써내야하는 서울대 특성상 서울대가 한예종에 비해 밀린다고 할 수는 없다. 최소한 서울대 무슨과를 갔다면 어디서 그 분야로 고등학교 때 최정점을 찍었다는거다. 다만 일부 학과의 경우 서울대에 아예 없는 과들도 있다. 한의대라던가. 행정학과라던가. 의외로 일본어과도 없다.

ㄴ 서울대 법대는 설의도 팀킬 해버리는 명실상부 원탑이었다 글고 일본어학과 없는 이유는 경성제국대학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임

ㄴ 스페인어학과가 있는 이유는 서울대에서 스페인어가 영어를 추월할 날이 온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 법학과가 간판학과를 넘어서 국가대표 학과다. 전국 입결 전체 1위가 서울대 법학과다.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성적으로 합격했다 함은 전국 어느 대학 어느 학과든 일절 탈락할 일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 이름은 서울대학교이지만 실상은 서울안양의 경계선에 놓여있다. 학교 일부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있다는 것이다. 물론 학교 부지가 전국 대학교 중에서 수위권으로 넓은 탓도 있다.
  • 외국어계열을 보면 스페인어학과가 존재하는 몇 안되는 대학교이다.
  • 어느 감성팔이 방송 등 에서 갓울대학생들을 공부하는 기계로 비하하며, 되도 않는 상상력 드립을 친다. 지식 없는 상상은 망상이란 걸 모르는 것 같다.
  • 한 서울대생은 영어로 말해보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관악 마운틴 노루 점핑'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창조하였다. 이는 대학별 본고사가 폐지되고 예비고사를 학력고사로 바꾼 81년도 대학입시에서 발생한 일이며 1981년은 대량 하향 지원으로 인하여 서울대 대량 미달 사태가 난 해이다. 이와 같은 패기 넘치는 면접 발언에 서울대 법대 교수들이 회의를 열어 합격 여부를 논의했으나 붙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갓울대의 학업을 따라갈 수 없어 이처럼 점수가 부족함에도 입학했던 학생들은 대거 자퇴했다는 훈훈한 미담.

ㄴ정확히 말하면 관악 마운틴 수준의 멍청이는 다섯 명이 합격하였고, 그중 3명인가 2명인가가 무사히 설법으로 졸업하고 나머지는 학고 연속으로 맞아서 쫓겨난 거임.

ㄴ근데 저때 강제로 쫓겨난 새끼들은 진짜.... 운빨로 서울대 합격해서 졸업할 수 있는 희대의 기회였는데 그걸 놓친 멍청이들이다. 다행히 개념이 좀 있는 다른 사람들은 죽기살기로 노오오오오력을 졸라게 해서 무사히 졸업했다.

ㄴ당시 ㄹㅇ 레전드였다. 본래 합격점의 절반만 좀 넘게 맞아도 합격하고 그랬다. 무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ㅋ. 근데 당시 편견과 다르게 대부분은 자퇴는커녕 무사히 졸업하거나 학점 자체를 우수하게 받아서 인생 자체가 완전히 변한 사람들 있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서울대생들과 비교해서 딱히 죽기살기로 한 것도 아니다. 설법대 개멍청 다섯 명도 1명을 제외하곤 다들 무사졸업했다.

  • 최근 1박 2일에서 촬영을 갔다. 당시 런닝머신을 하면서 보던 본인은 티비에 나온 갓울대성님들에게 반사적으로 절을 하다 크게 다칠 뻔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포카연고의 등의 동급 또는 버금가는 대학에 합격하자.

ㄴ 아니 미친 놈아 런닝머신 뛰다가 절하는 건 뭐여... 어쨌든 이샛기들도 생각하는 건 거기서 거기다.

  • 자하연에 쓰레기 좀 던지지 마라 애미 뒤진 등산충 새끼들아.
  • 인헌아파트 무너뜨리고 싶다
  • 견학 오는 급식충들 제발 그만 좀 와. 니네 때문에 주말에 학식 줄 존나 길어져서 짜증난다.

ㄴ현명한 서울대생들은 디시따윈 안 한다. 급식이나 빨자


  • 서울대학교 정문에서부터 등산하기 위해서는 배차간격도 빠르고 요금도 싼 5515를 애용하면 좋다. 그러니까 제발 5511 5513은 타지 마 시발 등산충들 시발(등산충은 아닌데 이건 5513이나 5511쪽에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따로 있어서 그럼) -> 정문에서 내리는 걸 본게 한두 번이 아니라 ㅡㅡ
  • 학관에서 YTN을 시청하며 먹는 혼자밥이 그렇게 맛있다 카더라 ... -> 와 씨발 소름
  • 아마 헬조센에선 제일 인지도 높은 대학교로 알려져있다.
  • 교내 부지의 고저차가 꽤 큰 관계로, 입구에서는 비가 오는데 고지대(특히 신공학관 부근)로 가면 눈이 내리는 기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 2005년 3월 중앙 도서관 열람실에서 조용히하라고 주의주던 선배를 후배(철사마)가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 가고 싶으면 이거 처 보고 있는 시점에서 늦었다.
  • 등산충 제에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 등산충이 존나 많아서 가끔씩 자하연앞에서 막걸리까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왜 남의 학교에서 술을

처 마시는지 이해 불가

  • 국립대 치곤 등록금이 개창렬하다.
  • 수강신청 서버는 매 학기마다 ㅈㄹ이다. 그래서 먼저 신청하는 홀수 학번이 항상 독박을 쓰고 있으며 1시간 전인 지금도 404 에러가 뜨고 있다 ㅅㅂ

ㄴ 2018년 1학기부터 홀수년도엔 홀수 학번이, 짝수년도엔 짝수 학번이 1일차에 수강신청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씨발 수강신청 시스템 도입 된 지 몇 년이 지났는데 이게 이제야 정상화가 되었는가 싶지만 일단 정상화가 된 사실에 기뻐하도록 하자. ㄴ 수강신청을 아침 7시에 하는 창렬한 학교이다

  • 서울대 대나무숲을 이용하는 타대생이라면 눈팅만 했으면 좋겠다. 댓글 쓸 거면 최소 책 몇 권이라도 읽고 쓰던가

출신 인물[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이 인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좋은 측면에서든 나쁜 측면에서든 거물들이 많이 거쳐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대학 출신자들을 보면 "과연 서울대구나~!"싶은 인재도 많이 배출한 반면에 "이런 병신새끼가 서울대를 나왔다고?"싶은 인간도 상당하다. 역시 선과 악은 어디에든 골고루 존재한다.

정치/경제/국방/법계[편집]

정치인[편집]

  • 김영삼 : 문리과대학 철학과 47학번. 군대는 면제.[3] 서울대가 배출한 최고 아웃풋. 인문대학 철학과 출신. 딴 녀석들 아무리 똑똑해봤자 대통령 해먹은 적 있음?
ㄴ이제 윤석열도 서울대 출신 대통령임
  • 윤석열 : 서울대 출신 2번째 대통령. 서울대가 배출한 두번째 최고 아웃풋.
  • 이회창 : 법과대학 법학과 53학번. 공군 대위(군법무관) 출신. 김영삼의 안티체제로 대통령 2번이나 떨어진 좆나 불쌍한 새끼. ㄹㅇ 대통령 제외하고 모든 걸 다해봤다. 여담으로 고대 출신 기자에게 "고대? 요즘은 그런 대학 나와도 기자를 하나보죠? ㅎㅎ"라며 발언한적 있었다. 근데 이 아재 현역때는 언론인이 법조인과 버금가는 문과황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해는 간다.
  • 정몽준 :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70학번. 육군 중위(ROTC) 출신. 국회의원&현대중공업 회장이다. 정경유착의 달인.
  • 안철수 : 의과대학 의학과 80학번. 해군 대위(군의관) 출신. 보다시피 원래 이과 출신인데 문과 출신으로 전향함. 문과 이과 모두 섭렵한 것을 보아 서울대 출신 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똑똑한 인물로 볼 수 있다. 정치만 안했어도 나중에 위인전 출판 쌉가능이었는데 병신
  • 강용석 : 법학대학 법학과 출신 88학번. 공군 대위(군법무관) 출신.
  • 고승덕 : 법과대학 법학과 76학번. 군대는 면제. 5급 공무원 시험에서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합격자. ㄹㅇ 천재 of 천재다.
  • 김진태 : 법과대학 법학과 83학번.
  • 김기춘 : 법과대학 법학과 59학번. 일명 법꾸라지. 시발 최순실 관련 쓰레기들 하나같이 서울대 법대야 개새끼들.
  • 우병우 : 법과대학 사법학과 84학번. 학력고사 53등에 서울대 법대 4학년 재학중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개미친또라이다. 이 좋은 머리를 대체 왜...
  • 유시민 :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78학번.
  • 리정희 : 법과대학 공법학과 87학번.
  • 유승민 :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76학번.
  • 김경수 :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86학번

법률[편집]

  • 조영래 : 법과대학 법학과 65학번.
  • 장승수 : 법과대학 법학과 96학번. 육군 대위(군법무관) 출신.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책을 만들고 일진 출신으로 노가다 뛰면서 서울대 합격해서 장교로 군대갔다오고 변호사하고 있는 사람 맞다.
  • 조국 : 법과대학 공법학과 82 학번.

군인[편집]

  • 김병관 :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67학번.(중퇴자) 이후 육군사관학교 28기로 임관. 육군 대장. 서경석과는 완벽하게 정반대의 경우이다.
  • 홍순호 : 문리과대학 철학과 62학번. 학군 4기로 대장까지 진급하고 제2작전사령관이 최종 보직.[4]

사업가[편집]

  • 이재용 :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87학번. 삼성그룹 부회장.
  • 홍라희 : 서울대학교 응용미술학 64학번. 위 이재용의 어머니.
  • 윤종용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문화/예술[편집]

방송/연예[편집]

음악[편집]

  • 김진태 :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99학번. 예명 버벌진트
  • 이동준 :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92학번. 예명 이적
  • 유희열 : 음악대학 작곡과 90학번
  • 장기하 :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00학번.
  • 조수미 : 음악대학 성악과 81학번.(중퇴자)
  • 빈지노 : 미술대학 조소과 09학번. (3수하고 중퇴자)
  • 황선영 : 공과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공학과(현 원자력공학과/건설환경공학과) 95학번. 메이플스토리의 전임 디렉터이기도 하다.
  • 진은숙 : 음악대학 작곡과 80학번. 밑에 서술할 진중권의 친누나다.

문인/작가/평론가[편집]

  • 이문열 :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68학번.(중퇴자)
  • 김승옥 :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60학번.
  • 이청준 :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60학번.
  • 오상원 : 문리과대학 불어불문학과 49학번.
  • 진중권 : 인문대학 미학과 82학번.
  • 변희재 : 인문대학 미학과 94학번.

과학/기술[편집]

  • 김택진 : 공과대학 전자공 85학번 NC소프트 창업주
  • 김정주 : 전산학과 86학번 넥슨 창업주
  • 김범수 : 산업공학과 한게임, 카카오 창업주 현 카카오 의장
  • 이해진 : 컴퓨터공학과 네이버 창업주 겸 등기이사 현 라인회장
  • 김선영 : 미생물학과 현 서울대생명과학부교수,바이로메드 창업주겸CSO
  • 허준렬 : 미생물학과(석사) 현 하버드대학교 의대교수 (부인과 함께 자폐증 원인 중 하나를 규명. 네이처지 논문 개제)
  • 권오현 : 전기공학과 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 부회장

교육/학술[편집]

예명 삽자루.

  • 조남호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98학번.
  • 한석원 :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83학번. 현 대성마이맥 수학 영역 1타강사이다. 머리가 참 아리따우시다
  • 홍성대 : 문리과대학 수학과 57학번. 수학의 정석을 쓴 사람이다

솔직히 적으라하면 끝없이 적을수 있는데 디시에 항목 개설된 선생님들이 없어서 못적는다

기타/저명 인물[편집]

  • 강의석 : 법과대학 법학부 05학번.(제적자) 병역기피 징역형 선고자 출신. 때문에 군필자가 아니다.
  • 박종철 : 인문대학 언어학과 84학번.
  • 이호영
  • 진대제
  • 철사마
  • 백선하 : 의과대학 81학번. 교수 직함을 달고 있지만, 돌팔이다.
  • 김완섭 : 서울대 최악의 흑역사 왜인지는 직접 들어가서 보자
  • 변희재 : 대한민국의 핵 폐기물 이다.
  • 차커

관련문서[편집]


  1. goo.gl/Of4M3V
  2. 단 서울대에서 나갈 때는 5513은 교내에서 5511노선 반대방향으로 5511은 교내에서 5513노선 반대방향으로 다니니 주의하기 바란 다
  3. 원래 김영삼도 장교로 군대를 가고 싶어했지만, 장남이라 군대가 면제됨.(당시에는 부모 뿐 아니라 나라에서 조차 장남을 매우 귀한 재산으로 여겼기 때문.) 그래서 김영삼 본인은 장교로 군대를 가고 싶어도 못 감. 물론 그거 아니어도 한국전쟁 당시의 한국의 대통령은 이승만이었고 이승만은 대학생이라면 아주 껌뻑 죽는 사람이고 대학생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인물이었으므로 이미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었던 김영삼은 이 사유로도 충분히 면제였다. 다만 그래도 꼭 죽어도 군대 가고야 말겠다는 대학생들에 한해 갑종장교를 공짜로 합격시켜 주긴 했다.
  4. 이 사람이 되게 특이한 게 하나 있는데 소령 진급부터 대장 진급까지 깡그리 다 막차를 탔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장에 진급할 당시의 나이는 어지간한 주임원사보다도 더 많았다.
  5. 본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장교로 입대하려 했지만 서경석 본인이 힘들다면서 1달만에 때려침.